•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젖 동냥
석촌 추천 0 조회 197 24.02.03 16:5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03 17:13

    첫댓글 위 사진중에 난석선배님과 길자님이 계신것 같습니다
    "이제만나서 무얼하게" 는 기다리다 지쳤다는 의미로도 들립니다
    큰형과 막내이모와는 1살차이라 큰형은 외할머니의 젖을 먹고 자랐는데
    20대초반에 요절했습니다

  • 작성자 24.02.03 17:13

    그렇습니다.
    육군병장 시절에 한 번 만나긴 했으니
    다행인데요
    또 드나들고 싶데요.

  • 24.02.03 19:28

    아~~심정을 울리네요

  • 작성자 24.02.03 20:08

    네에^^

  • 24.02.03 20:49

    석촌 형님!
    그렇다고 박통이 큰형수 젖을 먹고(동냥으로) 자랐다고
    다 까발리면 제가 쪼금 창피하지요.

    하이튼간 형님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02.03 20:52

    그런가요?
    그럼 삭제하렵니다.ㅎ
    리얼하게 한다는게 너무 나간 모양입니다.

  • 24.02.03 20:55

    @석촌 삭제까지 할 필요는 없구요.
    그냥 해 본 소리입니다.

  • 작성자 24.02.03 20:54

    @박민순 ㅎㅎ
    그래도 댓글들은 남아있으니
    리얼성은 그대로 유지되니까요 뭐.

  • 24.02.03 22:42

    제가 성격이 까칠한 연유가 따뜻한 모성을 지닌 어미를 못만난 탓이 큽니다 제어미는 짐승의 어미보다 못했으니까요 젖이 말라 다른 어미의 가슴팍에서 키웠어도 친어미의 안개같은 모성으로 제대로 성장하던데 어째 저는 젖은 먹였되 눈 흘김으로 얻어 먹었지 싶습니다 그나마 막내는 그 웬수같은 젖도 못먹고 자랐지요

  • 작성자 24.02.04 09:02

    아이구우~~

  • 24.02.04 00:33

    옛시절......
    힘들게 살았던
    하지만 우애는 그시절이
    더 좋았던거 같읍니다

  • 작성자 24.02.04 09:02

    그렇기도 하지요.

  • 24.02.04 10:45

    그래도 길자씨를 찾아 보았어야
    마음이 편하지 않았을까?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은 도리로..........()

  • 작성자 24.02.04 10:50

    그러게요.
    그런데 이젠 늦은거같습니다. 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