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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별.생년월일
740517-1XXXX
뒷자리가 1로 시작되니 남자겠군여.
2..닉넴과 쓰게 된 이유..
머꼬C는 '무엇입니까?'의 경상도사투리이구여 + C는 OO씨의 영문C입니다.
(XX 씨 의 그런 나쁜 의미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한창 닉을 정할때 책장에서 윤대녕님의'머꼬네집에 놀러올래'라는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와 머꼬라고 정하게 되었음돠^^
3..사는곳(주활동지역).. 사는곳은
강서구 공항동에 살고 있지요(이럼 잘 모르니 5호선 송정역)
삼실은 구로디단, 그리고 선릉역 임돠.
언제 부터인가 사람 많은곳을 피하는경향이 생겨서..
구로디단과 선릉역 근방, 그리고 요즘은 집근처 선호합니다.
4..혈액형..
남자인지라
1위는 당연히 얼굴을 따지고
2위도 공통적으로 성격적인 부분을 꼽았다.
그 다음부터는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데
A형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만큼 배려 할 줄 아는 여성을 선호하고
B형은 자신만큼이나 개성이 있는 여성을 선호한다.
한편, 육감적인 여성을 선호하는 O형은..
음.. 이해하세요~
본능에 충실한 거니까능-
특정 혈액형을 비방하려는 목적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재미로 봐주시길 바래요
5..하는 일?..
게임 기획및 마케팅 그리고 기타등등...
추가로 재무상담쪽도 하고 있지요^^
6..핸펀..
주소록의 핸폰이 잘못표기 되어 있더군여.
010-4764-0734(통신보안 부탁드립니다.)
7..주량및 술버릇..
소주 1.5병정도? 맥주는 2천씨씨.
술을 넘 잘 배운지라 취하면 집에 가서 잘려고 노력함.
문제는 요즘 중간중간 순간이동을 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
글고 더 심각한건 말이 좀 많아지는(?)경향이 뚜렸하게 보임.
8..잠버릇..
가끔 자다가 느끼는것이고, 어머니의 말씀으로는 다리를 꼬고 잔다고 함.
9..나의 이상형..
9-1.정말로 나를 사랑하는가?
사랑은 이렇게 고백된다.
"나는 너를 원해 그래서 널 사랑한다."
"나는 널 사랑해 그러니까 너를 필요로해"
그러나 이 두 마디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관 차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하는 목적은 오직 한 가지다.
"결혼한사람"이 되기 위해 결혼을 시도한다.
그래서 결혼은 비극이다.
그가 나를 원하는 것이 단순히 액세서리나
훈장을 달기 위한 것이라면 피해야 한다.
내가 먹이사냥하는 사랑의 사냥감이 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필요한가?
아니면 나를 필요로 하니까 사랑한다고 하는가?
이것이야말로 제일 먼저 던져 보아야 할 질문이다.
그 사랑을 확인해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이 가운데 50점만 줄 수 있어도 성공이다.
나머지 50점은 함께 답안지를 채워가라.
9-2.기다릴 수 있는가?
하나님이 아담에게 처음부터 짝을 주셨던 것은 아니다.
동물들이 이름을 부여하고 있는 동안 다들 짝이 있는데
자신에게만 짝이 없음을 알았다.
그리고 그 필요를 깊이 깨달았을 때 하나님은 아담이
그 필요를 발견하기까지 기다리고 계셨다.
그 기다림 후에는 상대방을 알기까지 적어도
교제의 4계절을 보내 보아야 한다.
단순한 계절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4계절을 지내 보내보아야 한다.
가을의 풍성함만이 아니라 여름의 광란과
봄의 들뜸과 겨울의 황량함을 지켜보아라.
그런 다음에 비로소 선택해도 늦지 않다.
기다리며 본 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시험법이다.
9-3.나를 웃길 수 있는가?
웃음은 단순히 기분이 아니라 세계관이다.
웃음은 관계건축가라도 불린다.
웃음이 있다는 것은 사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음을 의미한다.
만날 때마다 심각한 이야기만 나누고 있다면
무엇인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
웃음은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는 태도를 말한다.
그리고 가장 큰 자산이다.
정말 나를 웃길 수 있는가?
헤픈 웃음을 말하거나 경박한 웃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웃을 수 있는가?
9-4.눈높이 조화를 이루는가?
결혼은 서로 눈높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한 부부는 이렇게 말한다.
"도무지 수준이 안 맞아요."
침대에서 자야 잠을 잔 것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침대에서 자면 붕붕 떠다니는 기분이 들어 멀미가 나는 사람이 있다.
아침밥도 빵과 수프를 먹어야 속이 편안하고
개운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퀴퀴한 된장 찌개에다
짭짤한 젓갈을 한입 그득 물고 머슴처럼 아침을 먹고 나서
게으름을 해야 하루가 든든한 사람이 있다.
또한 결혼을 신분상승의 기회나 열등감을 보상받기 위한
수단으로 보아 어느 한 면만으로 고집스레 보는 경우가 많다.
결혼은 지적으로 사회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 조화는 경제적인 문제까지도 확대된다.
그렇게 해서 서로 눈높이 귀높이 키높이라고 생각할 때는
그다지 주저할 이유가 없다.
나머지는 두 사람이 개척해 나가면 될 일이다.
9-5.그의 결점이 눈에 보이는가?
낭만적 연정은 즉각적 사랑이다.
그것은 서두르는 사랑이다.
첫눈에 반한 사랑이다.
그리고 낭만적인 연정은 현실성이 결핍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좋고 매혹적인 면은 우상화하고
부정적인 특성이나 분명한 약점 그리고 이런 사랑은
바로 맹목적인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결혼생활에서 첫 다툼이 생기기만 해도
벌써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하지만 진정한 애정은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인식한다.
잘못을 간과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9-6.그를 만나면 안기고 싶은가?
상대방이 얼마나 정서적으로 성숙해 있는가는
밥을 먹을 때 길을 걸을 때 전화를 걸 때 등의
일상 생활을 조금만 눈여겨보아도 알 수 있다.
항상 무엇인가 쫓기고 불안한 기색이 보이거든 다시 생각해 볼일이다.
일에 쫓긴다든지 업적을 자랑하는 일에 관심을 보인다면
긴장과 조바심이 느껴진다면 아서라 더구나 바쁜 것을
성공쯤으로 착각하고 있다면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나도 함께 쫓길 수 있다.
반대로 상대방을 만나면 너무 편안하고 안기고 싶다면
그게 내 짝이라고 여겨라.
9-7.로맨스를 놓치지 말아라
한 책은 로맨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로맨스는 하나님의 해답이다' 왜 그런가?
하나님은 매우 인간적인 방법으로 우리를 자기중심에서
타인중심으로 이끌어 내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이 서로의 행복을 견고히 하고
성장시키는 데 만족스런 경험이 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로맨스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서로를 깊이 사랑하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친근함을 경험하고 깊이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로맨스는 결혼으로 끝나지 않더라도 그 의미는 깊다.
로맨스가 찾아올 때는 기대를 가지고 그 부름에 응하라.
로맨스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들여다보아라.
그렇게 로맨스를 맞이하는 동안 위의 조건들이
부합되는 파트너가 나타나거든 꼭 찍어라.
너무 오랫동안 숨바꼭질을 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10.. 감명깊게 본 영화..
액션, SF, 로맨틱코미디 다 좋아라 하지만
반지의 제왕, 러브액츄어리, 파엔어웨이 ..
11.. 좋아하는 음식..
12.. 취미 특기..
건프라 수집및 조립.
수영, 스쿼시, 만화책 보기, 가장 중요한 잠자기^^
OCN에서 재방 영화 다시 보기(ex: 엽기적인 그녀는 대략 50번은 본것같음)
13..탱고를 접하게 된 계기와 지금 느낌은??
소개로 배우게 되었고, 탱고에 대한 배경지식 전무한 상태임돠.
탱고가 과연 무엇인가요?아직도 모르겠구여 ㅠ.ㅠ;;;
차차 알아가 볼까 합니다.
충격속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참 멋진 춤(?), 운동(?)
이란 생각이 드네요.
14...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하나. 30대 초반 설연휴에 친구들과 을왕리 놀러가서
조개구이를 먹고 바닷가에 가서 술을 먹는데
넘 추워서 주위의 장작을 모아서 불을 피웠다.
그런데 다들 그런생각이였는지 모르는 일행들과
커플들이 와서 본인들이 가져온 술을 같이 즐겁게
마셨다.
넘 많이 마신 나머지 불꽃놀이 하다 넘어져
왼쪽 입술 위쪽이 터졌는데 태어나서 첨으로
119를 타본일.ㅋㅋㅋ
그결과 28바늘을 꼬맨거..ㅎㅎㅎㅎ
연휴 끝나고 삼실에 갔더니 삼실사람들왈..
"패싸움했냐?", "19대1로 싸웠냐?"
그런데 "너 19명중에 한명이였지."
둘. 더 있지만 다 쓸수가 없어서..
15... 요즘 고민거리가 있다면..
너무 긴 시간을 솔로로 지내다 보니 남성호르몬의 급격한 분비 감소와
여성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한 여성성 증가ㅠ.ㅠ;;
(나 안그랬는데 요즘왜 그럴까?)
카페에서 커피는 마시지만 수다는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누구와도 3~4시간 폭풍수다를 떨수 있는 능력발생.
가끔 막장드라마에 열광함.. 미치겠음(정말 이러고 싶지 않은데.)
16.. 인생의 좌우명..
Vivid Dream Realization
17... 현재 삶의 만족도는??
아직 이루고 싶은 꿈들이 너무 많아서 언제나 만족할수 없다.
18...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은??
어디가에 숨어 있을 그녀...
19... 하고 싶은 얘기..
성고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의 능력에는 차이가ㅏ 없다.
둘 사이에는 잠재능력을 발휘하겠다는 마음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존 C.맥스웰
20. 사진
2001년: 이때는 이랬구나. ㅎㅎ
2004년: 입술위에 상처가 없을때였군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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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딜봐서 노멀하다는거야??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노말로 똘똘 뭉쳐 있져. ㅋㅋㅋㅋㅋ
나도 노멀하지 않다는 데 한 표 ㅋㅋ
한 표 더
한표 추가요~ ㅋㅋ
초야님은 저를 보시지도 않았음서 어찌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
휘야님 그러는거 아님..
춤별님 왜그러세요.. ㅠ.ㅠ;;;
비밀투표...
오~나 A형인데..3번째조건..돈...ㅡㅡ; 4번째.조건..센스..ㅡㅡ; 원해~ㅋㅋㅋㅋ
그런 분을 만나면 되겠네. ㅎㅎㅎㅎㅎ
그런분들이 날 원하지 않음...ㅠㅠ ㅋㅋㅋㅋㅋ
우왕 글 잘 쓰시네요! 잘 봤습니다~
잘 쓴거 아니구여 거의 빌려 온거져. ㅎㅎ
O형 대한 고찰은 맞는 것 같군요. 본능에 충실한 O형 1인 추가^^
지성님 본능형이시군여.. ㅋㅋㅋ
댓따 길어서 숙독 못했음 시간 나면 보는거루....
길긴 하져.. ㅎㅎ
ㅎㅎㅎ 이상형에 빵터짐 ㅋㅋㅋㅋ
이상형에 올라간 사진은 대한민국 남성들의 표준 이상형이랍니다. ㅋㅋㅋ
인조인간임....몇해전 엘리베이터안에 자매도 아닌 두 여자사람이 똑같이 생겨서 깜짝 놀랐는데 그 두 사람도 서로 민망해했음.....공장표 얼굴은 왤케 그리 똑같은지....
그런데. 인조인간에 눈길 한번 더가는건 왜일까요?ㅋㅋㅋ
특이해 특이해..... ㅡㅡ;
노말해 노말해.. -__-;;;;
저두 제가 노말 하다고 생각해요...쿨럭..
나두나두^^
모두다 노말 하겠져. 갠적인 생각.. ^^
사고의 아픔이 있었군요~~~~~~전의 모습도 젊어서인지 윤끼가 반질반질 하네요~~~~~~ 지금의 모습도 매력있어요 ~~~멋져요 ~~~
너무 상심하지마시길 ~~~그 입술에 뽑뽀해 줄수있는 이상형을 만날때까지 화이팅예욧~~~ ~~~~~~~~
음 성형한번 한거구여 한번 더 하라고 했는데 성형하면 음주,담배 2주가 안된다해서.. ㅋㅋㅋ 포기 하고 잇는 상태임다.
머 이상형 언젠간 만나겠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건프라 건프라 원츄~~~~~~~~~~~
한참 모았는데 지금은 맘에 드는데로........건단 씨드 and 씨드 데스티니의 스트라이트 프리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라랔 님도 건프라 좋아 하세요??
그렇군여.. 채색은 않한지 5년 넘었구여. 건담 모을기도 벅찬지라.. 자쿠는 없답니다.. ^^
누가봐도 Not normal....
머꼬가 머꼬! 노말은 뭐꼬? 노말은 천지삐까린기라.
근데 혈액형이 머세요?안적으신듯 ㅎㅎ 괜히 궁금해요
난 A형~!!! ㅋㅋㅋㅋㅋㅋ 저두 대학때 엠티로 을왕리 자주 갔었는데~ 바닷가에서 술먹고 정신못차리는 분들 중 한분이셨나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