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명예의 전당 설립 후 총 41명 헌액…"기업가 정신 전파"
IBK기업은행이 올해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한승일(37회) 에이알 회장과 신홍범 리모트솔루션 회장을 선정했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헌액자로 뽑는 행사이다. 2004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총 41명의 헌액자를 선정하였으며 헌액 대상자의 기업가 정신, 세평 및 기업의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다.
한승일(37회) 회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냉동공조 산업에 뛰어들어 창업 이후 43년간 에이알을 항온항습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성장시키는 등 국내 냉동공조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 설치된 ‘기업인 명예의 전당 디지털 기념관’을 통해 헌액 기업인들의 도전과 혁신 기업가 정신을 소개하고 있다.
첫댓글 한승일 선배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