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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분별하라 원문보기 글쓴이: 오스왈드 챔버스
교활한 여우, 프란치스코 교황
리처드 베네트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더불어 사는 집, 지구를 돌보는 것에 대하여(Laudato Si’, mi’ Signore)”[1]를 보면, 교황은 자기 자신을 “거룩한 아버지- 교황성하”이며 그리스도인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란치스코는 회칙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가르친다.
“아시시의 성인 프란치스코는 이 아름다운 찬가들을 통해, 우리의 공동의 집인 지구가 우리와 함께 삶을 나누는 누이와 같고, 두 팔 벌려 우리를 품어주는 아름다운 어머니와 같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우리를 유지하고 다스리며, 수많은 열매와 형형색색의 화초들을 맺어내는 우리의 자매이자 어머니인 지구를 통해 찬미 받으소서 주님.’”
프란치스코는 주 하나님이 아닌 이 지구가 우리를 다스린다는 생각을 지지하는 것인가? 성경 어디에도 땅이 “어머니”나 “자매”로 표현된 곳은 없다. 이것은 바빌론의 “신비 종교”로부터 비롯된 사탄적인 교리이다. 땅을 의인화하는 것은-특히 여성으로- 이교사상과 사탄숭배의 뚜렷한 특징이었다. 알렉산더 히슬롭은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로마카톨릭이 이방종교에 의해 잠식되어 온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제 그것을 더 분명히 드러내고 계신다. 로마를 적셨던 그 이방종교는 이제 로마카톨릭의 필수적인 구성요소가 되었고, 그것은 고대 바빌론 제국을 뒤덮고 있었던 바로 그 이교사상이다.”[2]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고의, 가장 뛰어난 예수회 수사이다. 그는 예수회 수사로서 여우처럼 교묘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 회칙의 세 번째 단락에서 그는 명백하게 위기를 드러내며 그의 의도된 청중을 겨냥한다. “이제 우리는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모두의 공동의 터전에 대해 언급하고 싶습니다.“[3] 이러한 언급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의 취임 초기부터 이교적 사상으로 가득 찬 기독교 세계관의 회칙을 왜 그렇게 일찍 발표했는지를 자명하게 드러낸다.
성경적 진리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것이 진리이다. 성경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1:2)라고 말씀한다. 이 근본적인 말씀을 제쳐놓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 대신, 12세기 카톨릭의 성인 프란치스코의 이 땅에 대한 이교도적 이해를 인용하였다. 따라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인자해 보이는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의 관복을 입고 교황의 계보를 잇기로 선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근본적인 거짓말
여기서 상고해봐야 할 중요한 사실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의 절대적인 권위에 대해 신뢰한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로마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교황청이 무오한 가르침의 권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교황의 최고 권위를 주장한다.[4] 그러나 진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권세와 가르칠 권위를 갖고 계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이 선포하셨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 따라서 예수회 수사인 프란치스코가 취임 초, 자기 자신을 골동품 같은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의 이교사상으로 덮고 하늘의 권위를 찬탈하려는 시도는 명백한 속임수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한 로마카톨릭의 위조된 권위의 또 다른 사례는 다음과 같다. 프란치스코는 미사에 의해 그리스도가 전이되고 성찬에 의해 성령님이 전이된다고 공언한다. 그는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느님과 우리의 이웃들과 전 세계적인 규모로 교제하는 방법으로서 길이 이 세상임을 받아들이도록’ 이 세상을 성체성사로 여기도록 부름 받았다”[5]고 말한다. 여기 영적으로 눈먼 이 교황의 회칙에 성경적 진리나 복음의 증거가 어디 있는가? 성경은 각 사람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그 어떤 사람도, 성령에 의한 회심 없이는 믿음을 가질 수 없다. 하지만 교황은 이러한 기본적인 사실조차 조용히 한쪽으로 제쳐놓고, 교황청의 세계관이 오늘날 적절하다는 논조로 그의 주장을 전개해 나간다. 그러나 그의 회칙은 전체주의로 마침표를 찍는다.
프란치스코는 회칙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의 누이인 지구”에 대한 우리의 가상의 죄로 시작하여 완전히 비성경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 자매(지구)’는 우리를 향해 울부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느님께서 그녀에게 부여한 자원들을 무책임하게 사용하고 남용함으로써 그녀를 고통스럽게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태껏 우리 자신을 그녀의 주인으로, 정복자로 생각해 왔습니다. 또한 그녀를 마음대로 약탈할 권리를 스스로에게 허락했습니다. 죄로 인해 손상된 우리의 마음 가운데 폭력성이 드러났고, 이러한 폭력성은 또한 질병의 증상으로써 땅과 물, 공기, 그리고 모든 생태계 속에서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프란치스코의 시각은 명백히 범신론적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1:1-2).
성경은 사실을 진술한다. 반대로, 프란치스코는 하늘과 땅이 주 하나님의 일부라고 가르친다. 이는 철저히 이교적 사상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활한 억설
프란치스코가 그의 회칙에서 격앙된 어조와 고무시키는 말투로 윤리적인 탁월함을 주창함의 이면에는 교황청의 모든 전통적인 주장들이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음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그의 회칙에서 주로 제시된 것은 세상을 위한 이상주의적인 계획이다. 이 계획은 바티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세상이 어떠하고,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들의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 그들은 교황을 마치 영적, 정치적, 경제적인 모든 것의 세속적 “총괄감독(lord-director)”으로 생각한다. 회칙의 모든 주장은 그들만의 근거 없는 자기확신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그 가정은 틀렸다. 로마카톨릭의 주장처럼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써 말한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 세상에서 선지자의 음성이 되려면, 그의 전제들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주어진 방법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사8:20).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경은 반박될 수 없는 절대 진리임을 분명히 하셨다. 성경은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라고 증언한다. 그러므로, 애초부터 프란치스코 교황은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는 사기꾼임이 분명하다.
프란치스코가 이 회칙에서 명백하게 밝히지 않은 것은 16세기 중반 트렌트 공의회 이후 로마카톨릭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주장 및 공식적으로 복음을 부인한 부분이다. 로마카톨릭은 트렌드 공의회를 통해 정식으로 배교의 길에 들어섰다. 그들은 트렌트 공의회의 합의문을 단 한 번도 철회한 적이 없다. 따라서 로마카톨릭은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의롭게 만드는 것은 복음이라고 말하기보다, 오로지 성례만을 제공할 뿐이다. 이는 구원을 수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구원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이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1:16). 따라서 교황청은 사람들을 현대적 바빌론의 울타리로 끌어들일 다른 도구를 손에 쥐어야 했고, 그들을 유인할 다른 길을 찾아야 했다. 환경문제에 대한 담론이 바로 현대판 바빌론이다. 회칙의 끝부분에 가면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의무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이는 사실 회칙의 추신에 불과하다. 교황회칙의 진정한 주제는 이교도적 단어들로 위장된 정치적 의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그 내용의 개념, 목적, 방식들로 보아 다른 것이 될 수 없으며, 성경의 반대편에 서 있다.
이에 대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은 전혀 다르다. 주님은 이렇게 선포하신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이 말씀을 따르는 것은 확실한 보증이다. 이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오직 은혜에 의해 그리스도만을 믿으며,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온 세계에 걸친 진실한 영적인 가족이 된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가족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1:12-13). 복음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주의 자녀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오직 믿음을 통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게 된다.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완벽한 삶과 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로 선포된다. 사도바울은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너희는…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롬8:15-16).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제
교황회칙 전체에 걸친 환경에 관련된 주제는 결코 간과될 수 없다. 세계온난화, 기후변화, 환경, 환경관련 주제에 관해 170번 이상 언급된 것을 보면, 이 주제가 교황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임이 명백하다. 우리는 프란치스코가 ‘무엇을’ 말하는 지에 대해 정확하게 문제를 삼는 만큼, 그가 ‘왜’ 그 말을 하는지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교황의 회칙은 교황청의 본래 사상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의 분석방법과 논의를 전개하는 방식은 모두 바티칸의 우월감에서 기인한다. 그들은 거만한 자세로 세속세계의 모든 방면에 대한 통치권을 당연히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프란치스코는 그의 견해가 로마카톨릭의 종교적, 사회적 가르침의 역사적 유산을 진실하게 대변한다고 역설한다. 그러나 그 가르침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따라서 프란치스코는 다시 한 번 교활한 여우임을 드러낸다. 그의 목표는 ‘필수적인 인류의 발전’을 수단으로 하여 교황청의 번영과 미래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그는 이런 의제들을 통해 교황의 통치권을 윤리와 도덕질서의 유일한 중재자로 여기도록 한다. 이는 프란치스코가 로마카톨릭의 독재적인 권한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그의 회칙을 썼음을 다시 한 번 명백히 보여준다. 이 회칙에서 프란치스코의 목표는 일종의 세계정부를 제안하고 추진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그는 로마카톨릭 교회가 주요한 윤리적 독립체로써의 역할을 하는 새롭고 활력 넘치는 “세계화 사회”를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도덕적 권위를 얻기 위해 지구온난화를 바탕으로 하는 적극적인 환경보호활동과 현대의 “거짓된 지식”(딤전6:20)과 합성된 기후변화를 조합한다. 실로 이는 비종교인들에 대한 정치적 기반을 공고히 하는 교활한 계획이며 이를 통해 카톨릭 교회는 전세계의 정부들과의 조화를 꾀하게 될 것이다. 제 2회 바티칸 회의 직후, 교회일치운동(에큐메니칼 운동)은 교황의 지배 하에서 종교권리를 통합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모든 것들이 암흑기로 되돌아 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것은 사설 재산이 개인적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속한다고 가르치는 프란치스코와 그의 바티칸 제도이다.[6] 제 2 바티칸 공의회 문서는 "모든 재물의 보편적 소유권"과 동일한 원칙을 지지하며 "만일 극단적인 결핍 상태라면 그는 다른 사람들의 부유함에서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얻을 권리가 있다"[7]고 강조한다. 프란시스의 철학은 단순히 개인 차원이든 정부 차원이든 관계없이 도둑질을 정당화하는 것이다. 성경은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8]고 말한다. 대신에, 사람들은 돈과 재산에 관한 성경적 청지기 정신을 배우기 위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그분의 말씀을 바라보아야 한다. 카톨릭 신자들, 그리고 전 세계의 여러 국가들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그의 회칙을 국제 경제의 소생을 위한 확실한 길로 바라보도록 권고를 받고 있다. 하나님의 정의, 사람의 재산권, 그리고 국가의 안정과 복지를 위해 필요한 동등한 가치 교환 경제의 성경적인 원칙은 프란치스코의 경제 정책에 의해 무효화 되고 있다.
교황의 의제가 적용되도록 하기 위한 실제 법적 효력
프란치스코의 선임자였던 베네딕토 16세는 “유엔과 경제기구 및 국제금융의 개혁을 통한 한 가족으로의 국가에 대한 개념이 실제 영향을 갖도록”[9] 촉구하였다. 유럽 국가들에 의해 시민법으로 지지되고 유지되는 사회적, 종교적 통제는 로마카톨릭교회가 암흑기와 중세시대에 즐기고 애용했던 방법이다. 이는 프란치스코가 현재 추구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지구온난화, 오염, 가난, 세계불평등, 일류 국가들에 의한 과소비와 같은 주제들을 나열하며 그는 이렇게 언급한다.
“이러한 상황들은 우리의 자매인 지구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버려진 모든 것들과 함께 울부짖도록 만들어 왔다. 그녀는 우리에게 다른 길로 나아갈 것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 200년 동안 우리는 우리의 공동의 터전을 너무도 아프게 했고 학대하였다. 우리는 우리의 지구가 그분이 이 땅을 창조했을 때 원했던 모습과 그의 평화와 아름다움과 충만함에 대한 계획에 부흥하는 모습이 되도록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도구들로 부름 받았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위기를 인식하는 문화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다.”[10]
지구를 의인화한 후, 프란치스코는 자연스럽게 다음으로 넘어간다. “자연세계에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우리 자신과 하나님에 대한 죄와 동일하다.”[11] 그는 뒤이어 “생태계 보호에 대한 명확한 경계를 만들고 이를 확실하게 하기 위한 법적 기구의 설립이 불가피해졌다”[12]라고 요구한다. 문화를 바꾸기 위한 그의 대책이 진실된 은혜의 복음으로 세상에 전도하기보다 강제적 법적 효력을 사용한다는 것은 철저히 비성경적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 동안의 교황청의 의제와 아주 잘 들어맞는다.
게다가, 로마카톨릭교회는 국내법 및 국제법의 입법과 실행에 있어서 더 많은 영향력을 갖고 있다. 특히 그들은 각 국가마다 대사관 자격으로 로마교황의 대사를 두고 있다. 현재 로마교회는 전 세계 174개국과 대사관 수준의 외교관계를 맺고 있다. 편의주의, 책략, 그리고 교활함은 로마 교회의 지정학적 선언문의 주된 요소로 명시되어 왔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바티칸은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정치적 시민권이 로마교회의 영적인 통제 하에 종속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꼭 필요한 인물이며, 바티칸의 앞잡이로써 자원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러한 야심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결론
프란치스코와 그의 회칙에서 전 세계의 종교, 정치, 경제 활동들을 지배하려고 하는 의도가 보이는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교황청의 오만은 성경의 예언과 정말 잘 들어맞는다.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사14:14). 그러나 그리스도의 대리자는 오직 단 한 분만 계실 뿐이다. 그 분은 무한하시고, 지고하시며, 전능하시며 온 땅에 충만하신 성령님이시다. 교황청은 사탄에 의해 움직이는 이교도 시스템일 뿐이며 주님에 의해 심판 받고 완전히 저주받게 될 것이다.(참고:계18:8)[13] 우리는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해야 한다.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 이며 (요일5:19)”,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단12:10). 로마카톨릭의 계획은 사악하고 고의적이다. 또한 그 수단과 방법의 교활함에 있어서 사탄적이다.(참고:고후4:3-4)[14] 태초에, 주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대대로 영원 무궁히(엡3:21)” 영광 받으시길 의도하셨다. 하나님은 이렇게 세상을 지으시고, 이러한 목적을 위해 인간을 만드셨다. 주님의 지혜로운 계획은 아담과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무산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린 양으로써 창세 이후로 죽임을 당하셨기 때문이다(계13:8).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은 영원 전부터 시작되었고, 가장 높은 곳에서 항상 다스리신다. 주님은 절대적으로 명령하시며 지시하시고 모든 사건들을 섭리하신다. 그분은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엡1:11)”시다. 사탄과 그의 현재 신바빌론제국은 주 하나님께 대항할 수 없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시99:1).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기도로 우리와 동역해 주길 요청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영에 의해 그분의 은혜를 구하는 데로 인도받도록 기도를 부탁한다. 은혜는 공로 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오직 그 은총으로, 지옥에 떨어져 마땅할 죄인들을 구하셨고, 구원하는 권세의 모든 영광은 오직 주께 있음을 보여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그분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기 때문에, 로마카톨릭의 시민권의 현대적 조작, 거짓된 교회일치주의, 비성경적 경제정책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주권적인 목적 하에 허락하신 도구일 뿐이다.
우리는 가장 뛰어난 지혜로 로마카톨릭의 간계를 제한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릴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로마카톨릭교회는 그리스도의 통치권에 대한 그들의 고의적인 저항에 대해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주님의 백성은 이 땅에 내려온 강력한 미혹의 역사에 의해 속지 않을 것이다(참고: 살후2:8-12).[15] 오히려 그들은,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울(유1:3)” 것이다. 진정한 신자들은 오직 하나님과 그의 기록된 말씀에 충성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오직 은혜로,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믿음을 통해 구원받았음을 알며, 모든 영광과 찬송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아는 자들이다.
[1] Laudato Si’, mi’ Signore(Praise be to you, my Lord)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encyclicals/documents/papa-francesco_20150524_enciclicalaudato- si.html
또한 제 87절에는 형제인 태양, 바람, 자매인 달, 물 등에 대한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의 찬가가 인용되어 있다.
[2] 알렉산더 히슬롭, 『두 바빌론』(Delmarva Publications, 2013년 초판, 서문)
[3] “찬미받으소서” 제 3절
[4] http://www.vatican.va/archive/ENG1104 Can. 749 §1. By virtue of his office, the Supreme Pontiff possesses infallibility in teaching when as the supreme pastor and teacher of all the Christian faithful, who strengthens his brothers and sisters in the faith, he proclaims by definitive act that a doctrine of faith or morals is to be held.
[5] “찬미받으소서” 제 9절
[6] Compendium of the Social Doctrine of the R. C. Church, Sect. 176 – 178. http://www.vatican.va/roman_curia/pontifical_councils/justpeace/documents/rc_pc_justpeace_doc_20060526_compendio-dott-soc_en.html#The universal destination of goods and private property 05/20/2017.
[7] Vatican Council II No. 64,“Gaudium et Spes” Austin Flannery, General Ed. (Vatican Council II: The Conciliar and Post Conciliar Doocuments, Para. 69.) Text also here: http://www.osjspm.org/cst/gs_cos2.htm
[8] 출 20: 15, 17
[9] http://w2.vatican.va/content/benedict-xvi/en/encyclicals/documents/hf_ben-xvi_enc_20090629_caritas-in-veritate.html Sect. 67. 4/28/17
[10] “Laudato Si”, Para. 53.
[11] “찬미받으소서” 제 8절
[12] “찬미받으소서” 제 53절
[13]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계18:8)
[14]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3-4)
[15]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살후2:8-12)
첫댓글 교황 =>“아시시의 성인 프란치스코는 이 아름다운 찬가들을 통해, 우리의 공동의 집인 지구가 우리와 함께 삶을 나누는 누이와 같고, 두 팔 벌려 우리를 품어주는 아름다운 어머니와 같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우리를 유지하고 다스리며, 수많은 열매와 형형색색의 화초들을 맺어내는 우리의 자매이자 어머니인 지구를 통해 찬미 받으소서 주님.’”
이것은 뉴에이지의 여신
가이아 대지의 여신 을 말합니다,
이 대진의 여신 가이아는
영화 " 아바타" 에서 나무의 여신 "에와" 로 나옵니다,
이 에와는
동양에서 복희와 여아로 전해집니다,
이 복희와 여아는
12X행성 니비루에서 "엔키" 로 연결되어지며
이 엔키의 또 다른 이름이 에아 입니다,
(지금 즉흥적으로 기억을 되살려 올리기에 단어가 조금 틀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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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간단하게 나마 전체적인 지도로 설명하려 하였으나
지금 계속 손님들을 만하야 하기에 간단히 결론 내립니다,
결국은 이 지구의 어머니는
이집트의
오시리스와 이시스중 이시스에 해당되며
가나안의 바알과 아세라 에서 아세라로 연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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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요약하여
이것은 바빌론의 세미라미스로 올라가며
다시 내려와 카톨릭의 마리아뒤에 숨어 버리며
이슬람의 .."알라" 가 됩니다,
이 대표적인 상징이 바로 이시스의 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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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바티칸 본당의 이시스(마리아)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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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다르마
즉 사타타 다르마의 표시
그리고 유엔의 공식 마크
이 역시 이시스의 별 마크와 동일합니다,
짤막한 ...댓글로 불가능하지마는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 분에게는
오대양 육대주
그리고 바빌론으로 부터 지금까지의 지도가 보이기도 할 것 입니다,
너무 깊이들어가는것은 좀 헷갈리구요 여기서 교황이 말하는 she 그녀가 누구인지 명명백백히 밝혀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