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6 주일낮설교 / 충만교회 민창근 목사
벧후 1:1-4 /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1)!!
(♡ 0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0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0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0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0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0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0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0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0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 오늘 말씀
(예) 감동받은 이야기 ; 식물 실험 - 외국에서는 방안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아냄. / 천국에서도 만난 식물의 인사.
식물은 뇌가 없는데 어떻게 아는 것일까?
최근 뉴스 : 식물들이 물을 목 먹어서 내는 고통의 소리를 낸다. -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에서 물을 못 먹은 채소에서 내는 소리를 알아냄. (1분에 30-50회 / 딱딱딱 하는 소리 / 물이 부족할 때와 줄기가 잘렸을 때 소리가 다름.)
높은 주파수역으로 사람은 못 들어도 다른 곤충들이나 동물들은 들을 수 있다. / 야채를 썰 때, 요리할 때, 먹을 때도 다르다.
특히 곤충들은 소리를 내는 나무에는 알을 낳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연계에서는 이런 것으로 생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실험 - 여러 명 중에 한 명만 식물잎을 찢게 함.
그리고 막대 칼을 달아줌. 그런데 식물잎을 찢은 자를 공격함.
- 하나님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기에 무생물조차, 식물조차 그 음성을 알아듣게 되어 있고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 베드로전서는 외부에서 오는 고난과 핍박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이라면, 베드로후서는 내부의 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기록 시기는 A.D.64년 네로 황제의 핍박이 시작되고, 68년에 베드로가 순교했기 때문에 그 사이에 기록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0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생명(영생)과 경건(하나님과의 관계성)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영광(헬, 돜세 / 원형 ‘돜사’ / 광명, 영광, 위엄, 훌륭함, 명성, 영예)과 덕(헬, 아레테 / 미덕, 명성, 칭찬, 신적 능력)으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0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은 주의 재림 때에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죄와 정욕을 피하고, 신의 성품(거룩한 성품)을 가지고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엡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갈 5장)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에게 기름부으며 한 말 - (삼상 10:6)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떠날 때 성격도 거칠어지고, 악령이 그의 영을 붙들므로 사리분별을 못하고, 다윗을 질투하여 죽이려 하고, 요나단의 옳은 충고를 못 받아들이고, 악령으로 고통 받게 됩니다.
(예) 레미제라블 - 프랑스어로 “불쌍한 사람들”(비참한 사람들 / 짐승)이란 뜻입니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에 기반하여 프랑스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고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 위고는 "법률·관습·풍속 때문에 사회적 처벌이 생겨나고, 이 처벌에 의해 문명의 한복판에 인공적인 지옥이 만들어져, 신이 만들어야 할 숙명이 인간이 만드는 운명에 의해 헝클어지고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는 이 작품에서 인간이 인간에 대해 저지르는 악을 고발하고자 한 것이며, 장 발장이라는 인간을 통해 악에 대항하는 양심의 각성과 성숙을 그려놓았다.
핵심적인 것은 ... 굶주리는 동생의 가족을 위해 빵을 훔친 죄로 감옥생활을 하던 장 발장이 가석방된 후, 하룻밤 숙박을 허락한 미리엘 주교에게 감화 받아 선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5년 형을 받고, 4번의 탈옥을 시도하였으며, 19년형을 받고 출소합니다.)
(예) 사람의 변화 - 교육(배움/ 실습 - 보는 법, 듣는 법, 말하는 법, 행동하는 법, 마음 쓰는 법, 관계성...), 충격(역경, 위기 등),
(예) 신성훈 교수 - 깔대(받아들임)와 빨대의 차이
긍정적/부정적, 적극적 / 비적극적, 특히 말과 행동에서 드러난다.
추운 날 골프 - 시원하다 하며 볼 치는 사장. 불 옆에서도 춥다는 직원. / 강의에 핸폰도 안 보고 집중하는 CEO들과 핸폰 열심히 보는 직원들...
종이 씹는 애.... 병원 다녀도, 엘리베이터에서도... 그런데 이웃집 할아버지가 우리가 염소냐? 왜 씹어... 그 말에 안 씹기 시작.
(예) 자기계발 조영근 강사 - 말에서... 질문과 심문이 인간관계에서 중요한데 심문보다 질문을 많이 하라!! 질문하면 정서적 관계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심문이 된다. (말씨가 좋아야 하고, 솜씨가 좋아야하고, 마음씨가 좋아야 한다.)
인간의 뇌안에는 동물뇌와 이성적인 인간뇌가 있는데... 힘이 센 동물뇌가 이성적인 인간의 뇌보다 5배 강하다. 그래서 관리가 필요하다. 자기관리. 하지만 스스로 안 되기에 조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뇌과학)
뇌는 중요한 것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반응한다. 오늘 힘들어도 힘들다하는 것과 할 만하네 하는 말을 듣고 움직인다. / 가짜 웃음도 효과가 있다 / 가짜 말이라도 긍정적으로 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절대 마주보지 마라. / 식탁에서도 옆에서 앉아라.
⇒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