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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크게 유행어가 "미국을 믿지 말고, 소련에 속지 말라" 였습니다.
러시아가 대한민국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김연아 선수 금메달을 그것도 백주 대낮에 공공연하게 전 세계사람들이 지켜보는 올림픽에서 이런 만행을 저질렀겠습니까?
이런 만행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은 한국 정부나 체육계가 자신들이 심판을 매수하거나 부정으로
금메달을 차지해도 부정선거로 당선된 한국 정부(빙신연맹)나 국가지도층(박근헤)이 항의 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고 (북한의 소행이란 확증이 없다는 취지로 최종 보고서에 이의 제기) 여러 국가기관의 부정선거로 당선된 정권이라 자기들의 부정에 눈감고 항의도 못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던 겁니다.
니들은 국가도 도둑질하는 데 우리는 금메달 정도 도둑질한거야....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도 도둑맞고 해결 못하고 침묵하는 국민들이 뭘 어떡하겠어....'
라는 러시아(푸틴)의 오만 방자함이 이번 심판들의 부정 판정의 만행을 벌인 겁니다.
부정선거로 불법 당선된 박근헤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안 대한민국은 김연아와 같이 이렇게 무시당하고 자신의 권리 (나라의 주권) 행사도 못하고 무시당합니다.
지금 러시아가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이렇게까지 무시한겻이 .... 이번 수치올림픽의 김연아 금메달 강탈 사건입니다.
하루빨리 부정선거에 의해 세워진 박근헤와 불법정권을 종식시키고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나라를 강탈한 부정선거에도 침묵하는 노예가 아니고 호랑이 국민이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일부 옮겨온 글 |
첫댓글 수긍이 갑니다... 꽝~
"미국을 믿지 말고, 소련에 속지 말라"
놈" 짜를 붙여야지요? 나의 모친으로 부터 어릴적에 들어 본 말이네요.
미국놈들 믿지 말고, 소련놈들에 속지 말라"
국내 외 많은 언론의 반응과는 달리
일부 언론에서는 (USA 투데이..) 러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받을 만 했다고 합니다.
김연아는 발레 하듯이 하고, 러시아 선수는 에너지가 넘쳤다나 뭐라나..
미국이 남녀 피겨에서 동메달 하나도 획득하지 못 한것이 수십년 만의 처음이라
러시아에 대한 시기심으로 김연아를 빌어서 몇몇 미언론에서 자국의 일처럼
흥분하는 측면이 있다는 어느 스포츠 기자의 말도 있습니다.
이를 받아서 대한민국에서는 더 흥분하고.
예술점수에서는.....분명히 김연아의 점수가 더 높았습니다.
다만, 기술점수에서만 가산점이 김연아가 더 낮았습니다.
즉, 기술적 안목이 있는 전문가들이 아니면
쉽게 판단하기 힘든 문제라고 봅니다.
겉보기에 물흐르듯 연기한 김연아가 얼핏 잘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예술점수 부분이고....
실제 기술의 난이도 문제는....다른 문제이겠지요.
기술적 난이도가 실제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에 대해 논의를 해야
이번 사건의 진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그 어디에도 두 선수들이 연기한 프로그램의
기술적 상이성과 난이도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더군요.
찾아보니.....
기술적 문제에 대해 언급한 기사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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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소바는 "결과는 매우 공정했다"며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ISU 룰을 좀 더 공부해야 한다"는 충고까지 남겼다. 타라소바는 이어 "소트니코바는 두발로 착지해 0.9점 감점을 받았다. 하지만 김연아가 하지 않은 더블악셀-트리플토루프를 시도해 성공했다"면서 "거기서 소트니코바가 더 많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김연아의 기술에 대해서는 "레벨3 수준의 스핀을 보여줬고 각 요소의 연결이 4년 전과 비교해 단순했다. 내가 심판이었다면 더 낮은 점수를 줬을 것"이라고 혹평했다
http://media.daum.net/v/20140223132904388
@정론직필 김연아= 예술점수 74.50점, 기술점수 69.69점, 쇼트 74.92점 = 총점 219.11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예술점수 74.41, 기술점수 75.54, 쇼트 74.64점 = 총점 224.5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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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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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 기술점수 39.03점, 예술점수 35.89점 = 합계 74.92점
아델리나= 기술점수 39.09점, 예술점수 35.55점 = 합계 74.64점
http://www.ajunews.com/view/20140220162759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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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쇼트에서도 예술점수는
김연아가 더 높군요.
@정론직필
김연아가 하지 않은 더블악셀-트리플토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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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부분의 진위가 먼저 가려져야 하겠네요.
만일...타라소바의 위 말이 사실이라면.....
김연아 메달 논란은 더 이상 무의미한 것이 되겠네요.
아니, 오히려 김연아 스스로 판정은 공정했다고 언급하여
이제 그런 논란을 잠재우는 것이 마땅하겠네요.
@정론직필 올클린한 김연아 기술점수가 69.69 나옴. 근데 한번자빠진 그레이시 골드가 69.57 나옴 ㅋㅋ 김연아랑 비슷함 ㅋㅋㅋㅋ 우리 귀여운 율리아는 무려 두번이나 자빠졌는데도 66.28이 나옴 ㅋㅋㅋ 카롤리나 코스트너도 올림픽 3번출전동안 인생경기함 근데 68.84. 자빠진 골드보다도 낮게 나옴 ㅋㅋㅋ 문제의 아델리나. 무려 75.54가 나옴 ㅋㅋㅋ 김연아는 6번 아델리나는 7번이라서 기술점수가 높게나올까요??? 그리고 점프에서 착빙실수도하고 몇번 흔들리고 했는데... 그럼 8번뛴 마오는 왜 73.03인가욬?????? ㅋㅋㅋ 예술점수는 말할것도 없음....퍼옴.. 연아는 프리/쇼트 올클린인데 점수짜게주고 러시아애는 착빙실수하고 많이 흔들려습니다.
@한반도홍익인간 피겨 전문가이신가요?
기술적 난이도는.....단지 넘어지고 안넘어지고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은 아마도 아닐 것 같은데...
@한반도홍익인간 사실 쇼트+프리를 모두 합쳤을때 김연아 선수의 점프기초점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점프기초점에 단지 1.44점 뒤질 뿐입니다. 과연 점프구성을 제외한 다른요소들(스핀,스텝,스케이팅 스킬,안무,퍼포먼스,곡해석등)에서 그 1.44점이라는 차이를 메울수없을 정도로 소트니코바는 훌륭했고, 김연아 선수는 부족했던건지.. 의심스럽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소트니코바는 결정적으로 완벽하지않는 점프에서 몇번 흔들렸고..결정적으로 착빙실수까지 하고도 점수을 과도하게 퍼받았습니다. 연아는 쇼트,프리 올클린연기했는데... 러시아애가 실수안하고 김연아가 한번이라도 점프에서 실수을 했다면 러시아애 금메달인정하고 홈이점 인정했을겁니다.
@정론직필 그럼, 서커스 점프만 잘하는 대회을 열어야겠지요? 넘어지거나 깨끗하지 못한연기로.. 몇달사이에 갑자기 50점씩 상승한 점수는요?피겨에서 10~20점 올리는데만 몇년씩 걸린다고합니다.소트니코바는 이번 올림픽에서 2~3등 연기였지만, 1등은 아니라는거지요? 가산점이 과하게 퍼받은 홈이점을 너무 무리하게했다는거지요? 전세계인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소트니코바가 올클린했다면 말도안합니다. 괘심한것은 연아가 작은실수나 1번이라도 넘어졌다면 연아는 은/동메달도 안줄려고 했다는겁니다.첫날 쇼트경기에서 소숫점차이 1~3위로 줄세운것보구 짐작했습니다.연아가 프리경기 클린연기해도 1등은 안주겠구나? 실수하면 바로 3등밖으로...
@한반도홍익인간 피겨 기술 난이도에 대해.....
나는 전혀 문외한이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아닥하고 있는 겁니다.
그건 그 문제 전문가들이 언급해야 할 문제 같네요.
그런데 그런 기술적 언급들이 의외로 거의 없다는 점이
이상하다는 것이지요.
예컨데, 타라소바의 진술이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
그 분야 기술 전문가들이 판정해 주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정론직필 알겠습니다.^^* 저두 억울한 맘에... 2년전 런던올림픽 펜싱 신아람 사건, 여자 핸들볼사건, 박태환 수영실격 등 유독 한국만 억울하게 피해만 일방적으로 당하는것 같아서 한국정부나 한국스포츠연맹이 잘대처하고 대응하면 국민들(네티즌들) 이러지도 않을건데... 답답하네요. 기존 서양 독점기득권 시스템으로 억울하게 피해보는 사람들이 앞으로 없으면 하네요?
피겨 기술에 대해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자국 입장을 옹호할 수 밖에 없는 러시아나 그들 눈치나 보는 언론사 인용하지 마시고요.
양 선수 프로토콜이라고 끌고 와서 설명해 드릴까요?
기술에서도 연아가 우위인 건 확실합니다.
정론직필님은 그저 내셔널리즘이 싫으신 건가요? 그럼 오히려 강한 러시아를 표방하며 무리수를 두는 푸틴에 대한 비난을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들 때문에 김연아 선수는 억울한 메달을 빼앗긴 것입니다.
연아가 시도하지 않은 2A-3T라고요? 그저 웃지요.
ㅇ
쇼트때부터 줄세울려고 지랄을 해쌌더니 결국 해내는군요 왜 낯설지가 않은걸까요..? 세계선수권에서 여러번 봤던 일이네요.. 상대선수가 자멸하거나 연아가 클린하거나 두가지 방법으로 몇번은 피하고 몇번은 당했었는데.. 이번만큼은 연아의 클린으로도 피하질 못했군요..주위 이목따윈 신경안쓸수 있는데 러시아와 ISU의 합작인가요?정 말 대단합니다 ㅎㅎㅎ
러시아는 아이스하키에서 놓친 금을 꼭 따고싶었고 ISU는 더이상 아시아 특히 피겨에 힘이라고 는 요만큼도 없는 한국인에게 올림픽 2연패를 안기기 싫었겠지요.. 남싱도 아시아인(그나마 국적은 캐나다였지만)에게 포디움을 뺏긴 마당에.. 쇼트니코바가 대단하다고 해야할까요?
이 시나리오의 여주인공자리를 자멸한 율리아로부터 뺐어냈으니까요 그 많던 줄세우기를 올림픽에서도 하다니..이제 피겨는 더이상 봐줄수가 없네요. 프로토콜도 참 교묘하게 잘 만들었어요..미리 얼마나 많은 시나리오를 생각했을까요? 리허설이라도 한 모양이네요 2002년 솔트레이크가 생각나네요 (그로인해 판정시스템이 바뀌었고 재미없어졌다고 한 피겨판을 이만큼 키워온 연아한테 참으로 잘하는 보답질이네요..) 심판 내부에서 양심선언이라도 나와야할텐데.. 올림픽전부터 김연아에 가한 러시아의 만행을 벌써 잊으셨습니까!?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tizen/talk/#read^bbsId=F021&articleId=635839&tracker=off
심판2번-Yuri Balkov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순위 조작을 명령한후 1년간 자격정지
심판6번 - Alla Shekhovtsova (러시아)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연맹 회장의 부인
Technical Controller - Alexander Lakernik (러시아)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연맹 부회장, Salt Lake City 올림픽 피겨판정 파문때에 국제 피겨스케이트 기술위원회 회장이었음
Assistant Technical Specialist - Olga Baranova (러시아계 핀란드인) 핀란드 국적의 귀화 러시아인
Replay Operator - Alexander Kuznetsov (러시아) 2002년 아이스댄싱 판정파문때 연루 되었던 인물
이번 피겨 심판 12명중 5명이 러시아출신 나머지 3~4명 러시아라인
미쿡 야후 댓글토론을 보니까...소수지만, 소트니코바가 연아 보다 점수가 높을수밖에 없다고 주장 하는 애들이 내세우는 근거는 딱하나 ㅋㅋ 점프가 하나 더많았고 난이도가 높았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시하고 반박을 하더군요 "좋다 그렇다면 난이도가 더높은 점프를 성공했고 더클린한 경기를 했던 마오는 왜 점수가 142점대지? 누가 설명 좀 해봐" "언제부터 피겨가 전체경기력의 흐름이나 완성도가 아닌 점프하나로 채점이 바뀐거야?" "연아가 점프를 쉽게 해서 쉽게 보이나 본데 결코쉬운 점프가 아냐 그리고 그 스트의 점프가 난이도가 있다고 한들 5점이상의 차이를 벌릴수 있다고 보는 바보가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그리고, 완성도, 예술성,동작의 연결,전체적인 우아함과 클린한 경기를 한건 연아라고" "두고봐 저 버릇없는 쪼그만 러시안 지지배는 더 이상 국제대회에서 보긴 힘들거야" "러시아 소트니코바의 롱에지나 착빙 실수는 감점대상이 아닌거야 왜냐면 이번 호스트가 푸틴 러시아니까" 러시아 소트니코바 옹호자들 멘붕!! 다 찌그러짐. ㅋㅋㅋ
피겨는 사실상 기록경기로 보기는 어렵다.
각자의 잘 짜여진 프로그람 안에서 연기(표현) 한다.
각자 경기의 연기 내용은 단 시일에 크게 변경할 수없다.
참피온이 실수하지 않고 무난히 연기 하였음에도 불구히고
수 개월만에 세계 9등 인 선수가 1위가 된다는 있을 수 없다고 본다.
연아는 세계랭킹 29위지요
미리 밝혔듯이 은퇴 경기 였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한 창의성 적극성이 떨어진다는 말도 살짝들어 맞는것도 같습니다
물론 은퇴 경기라고 꼭 안정적인 프로 그램을 선택할꺼란 것은 아닙니다
여자피겨 선수 하나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바보상자가 띄워대는 대로 덩달아 놀아나는 꼴들이 우습군요,,,
차라리 핸드볼이나 축구처럼 단체로 하는 스포츠가 훨씬 더 스포츠정신에 부합하고, 국가 발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겨 김연아를 무지막지하게 언론에서 띄우고,양넘들이 밀어줘온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에요..
바보상자에 놀아나는 한국인들은 냄비근성 하나는 ..
단조로움.역동적임,딱 그 느낌 받았씀니다,
연아 타령 그만 합시다
그까짓 금메달 하나 딴다고 국격이 높아지는것도 아니고 백성들 삶의 질이 나지는것도 아니고 이땅에 분노할게 부지기수인데.
승질이 날 뿐이지 분노까지는 아니죠.
가쉽거리에 놀아나는 분노의 표출법이
씁쓸한 이시대의 단상은 아닌가 합니다.
노동자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자국 선수가 외국에서 억울한 판정을 당했는데 우리나라 기득권들을 그저 외국 눈치 보기에 급급합니다.
핵심은 이거 아닌가요? 힘없는 자국민한테만 지랄하지 외국만 나가면 눈치보기에 급급한 못난가장들이란 겁니다.
글로벌 호구
너무 매마르신 분들이 많으세요! 욕하드래도 한번 보시고 욕하시는게 예의라 생각됩니다! 안보시고 뭔 말씀이 그리 많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