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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 원문보기 글쓴이: 문현기
경상남도 항구도시 더비 매치! 경남FC VS 명문 부산아이파크 빨리 체력회복이 필요한 이때 팬들의 힘은 크게 느껴질 부산! |
그들은 과연 원정경기에서 어떻게 체력회복을 할것인가!
영원하라!부산! 승리하라 부산!
1.아쉬운 역전패..포항에 1 - 2 져
"FA컵을 위해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18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7라운드 경기서 포항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부산 아이파크 김판곤 감독대행은 "아쉬운 경기였다"며 "추가 득점도 가능했다. 후반 15분께 차치치에 큰 기대를 걸었지만 아쉽게 역습에 의한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동점골을 허용한 뒤 체력 저하와 함께 집중력이 떨어졌다"면서 "그러한 문제점 때문에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부산은 이날 포항과의 경기에서 후반 5분 이정효가 귀중한 선취점을 올렸으나 후반 27분,30분 포항의 이광재와 조네스에 잇달아 골을 허용,1-2로 역전패했다.
김진수기자 jsk@busanilbo.com[부산일보]
2.김판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FA컵을 위해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18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7라운드 경기서 포항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부산 아이파크 김판곤 감독대행은 "아쉬운 경기였다"며 "추가득점도 가능했다. 후반 15분께 차치치에 큰 기대를 걸었지만 아쉽게 역습에 의한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동점골을 허용한 뒤 체력저하와 함께 집중력이 떨어졌다"면서 "그러한 문제점 때문에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김 감독대행은 "스피드가 좋은 최태욱이 들어왔을 때 조직적으로 수비를 해주기 바랬다. 결과적으로 이강진이 빠진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특히 수비적으로 가다가 공격적으로 나갈 때 역습을 당한 것이 이번 경기서 가장 아쉬운 점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오늘 승리했으면 6강싸움도 노려볼만 했다"면서 "선수들의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FA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0bird@osen.co.kr[osen]
3.가을잔치 '가물~
홈구장서 포항에 1-2 역전패 11경기서 6승 해야 PO 가능 |
부산아이파크가 '가을잔치' 초대장을 받을 수 있을까.
부산은 19일 현재 3승5무9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13위에 처져 있다. 지난 시즌 전남이 승점 34점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올해는 전문가들 사이에 승점 38~40점이 돼야 6강에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부산이 6강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20점 이상의 승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부산은 남은 11경기에서 최소 6승 이상을 올려야 한다. 하지만 현재 부산의 전력을 객관적으로 놓고 판단하면 힘들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가장 큰 문제는 체력이다. 김판곤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부산은 최근 3경기에서 1승1무1패로 중위권 도약의 희망을 높였다. 부상으로 뛰지 못한 '젊은피' 이강진 이승현이 그라운드로 돌아왔고, 앤디 에글리, 박성화 두 감독의 잇단 사퇴 후유증도 어느 정도 극복했다. 그러나 부산은 중위권 진입의 분수령이었던 지난 18일 포항스틸러스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체력 저하로 인한 집중력 약화가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부산은 이날 경기서 후반 5분 이정효가 한정화의 패스를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 포항 골네트를 갈라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부산은 후반 25분과 30분에 포항 이광재, 조네스에게 잇따라 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4.부산아이파크, 유소년 클럽 결국 일냈다! |
● U-18 팀 이정기 선수(동래고) 프로2군 경기 2경기만에 데뷔골
● 꾸준한 유소년 클럽시스템 결과
부산아이파크의 유소년 클럽시스템의 결과가 나타났다.
지난 8월 9일 경남과의 2군 경기에서 당당하게 프로무대에 데뷔한 고등학교 1학년 이정기 군(FW)이 이번엔 8월 16일 울산과의 2번째 경기만에 데뷔골을 올리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기 선수는 올해 동래고등학교 1학년으로, 부산아이파크 U-18세 팀에서 뛰고 있는 유소년선수 출신이다. 183cm, 70kg의 좋은 체격조건을 갖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나다.
득점은 후반 26분 나병율이 왼쪽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린 것을 울산의 골키퍼 김정국이 걷어내자 그 틈을 이정기가 달려들면서 골로 연결시킨 것.
“반니스텔루이처럼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힌 이정기 선수는 “형들과 함께 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부산아이파크에서 프로데뷔를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울산 이진우(FW)의 득점으로 인해 1대 1 무승부로 승점을 얻지는 못했으나 부산아이파크의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에는 청신호가 켜졌다.
경기를 지켜본 김판곤 감독대행은 “구단이 지향했던 유소년 선수의 발굴과 육성의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 같다. 계속해서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제 2, 제 3의 이정기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5.부산, "강서 쪽에 새 구장을 짓는 것이 좋다"
지난 18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서 열린 하우젠 K리그 2007 1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포항 스틸러스 경기 전 부산 안병모 단장은 " 굉장히 솔깃한 소식이다 " 고 운을 뗀 후 "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축구경기를 치르기에는 너무나 큰 구장 " 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 1만 명이 넘는 관중들이 와도 텅비어 보인다 " 면서 " 그렇기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의 발상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단순히 롯데와 부산 아이파크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하다 " 고 전했다. 안병모 단장은 " 홈 구장 이전은 기존의 구덕 구장이 아닌 새로운 구장이어야 한다 " 며 " 구덕 구장은 교통을 비롯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산적해 있는 곳이다. 그러나 강서 지역에 새로운 구장을 만들게 된다면 여러 가지 파급 효과가 생길 수 있다 " 고 말했다. 안 단장은 강서쪽에 새 구장을 건립해 외국 팀들과 교류를 비롯해 여러 가지 수익 사업을 벌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종합 스포츠 타운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산의 강서지역은 김해공항과 지척에 있어 접근이 쉬운 편이다. 현재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축구와 육상경기를 펼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용도가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구장을 설계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부산 구단의 입장인 것이다. 현재 구체적으로 계획된 것은 아직 없다. 하지만 구장을 사용하는 주체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추진되야 스포츠와 지역경제 발전이 도움이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과연 이번 논의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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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산항에서의 승리를!
항구도시에서의 대결! 부산팬들은 부산의 승리를 고대하고있다.
경남은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고있다.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펠레스코어 3-2라는 경기결과를 거두며 부산을 위협하고있다.
그러나 부산은 홈에서 포항에게 2-1이란 결과로 패배하면서 경남전도 어렵게 되었다.
과연 누가 체력회복을 빨리하여 마산항에서 승리를 거둘것인가!
[경남과의 지난 경기전적]
2007.3.14(수) 창원 경남FC 0-0 부산아이파크
2007.4.15(일) 부산 부산아이파크 1-4 경남FC
득점- 안성민(NO.26)
뽀뽀.산토스.까보레.까보레
2007.4.25(수) 부산 부산아이파크 1-0 경남FC
득점- 안영학(NO.17)
7.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 예상 경남전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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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소식]
-카페회원 마산원정준비중
BIFC는 마산원정을 준비중이다. 타소모임회원도 참여가능. 참가신청은 카페내 프리토크게시판에서 받고있다.
[다음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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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08월 29일 19:30 ![]() |
--------------------------------------------------------------------------------------------이 신문의 출처는 POP공식소모임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http://cafe.daum.net/Busani)에 있습니다.
첫댓글 선수이름이 영창악기인줄알고 놀랐음.. 개인적으로 부산유니폼을 젤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