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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빠득빠득~ 우기지마라!!
몸부림 추천 1 조회 381 24.02.04 01:1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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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01:51

    첫댓글 몸님과 동거할매와 알콩달콩 티격태격.
    참으로 재미지게 사는 부부입니다.

    그렇게라도 싸우며 살 옆지기가 있다는 것도 행복입니다.
    우리 사는 사회엔 둘 중에 먼저 주거서 홀로 사는 사람, 이혼하거나 졸혼하여 혼자 사는 사람,
    아니 장가를 안 가거나 몬 가서 고독을 씹고 사는 사람 많커들랑요.

  • 24.02.04 02:13

    사모님 때문에 수명 10분 짧아지는 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ㅋㅋ

  • 24.02.04 02:21

    케스트 어웨이.
    톰행크스가 무인도에서
    로빈슨 크로스가 되어 3년을 살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영화.
    그 배우는 이 영화를 위해
    살을 찌웠다가 27키로 까지 체중을 줄였다네요.
    너무나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 24.02.04 02:51

    몸부림님 게시글 다시 읽을 의사 있음.

  • 24.02.04 03:08

    거제도일주
    너무 좋아함니다

  • 24.02.04 04:25

    배말칼국수와 톳김밥!
    어떤맛있지 궁금합니다
    몸부림님과 안방마님 같은
    서로 어울리나
    절대 같지 않은....ㅎㅎ

  • 24.02.04 06:43

    자기 주관이 뚜렷한 갱상도 할매 할배.
    뭔들 안 싸우겠냐만
    진실 앞에서는 바로 수그리니까
    평행선을 달리는 재미 없음이 아닌
    새끼줄 꼬듯이 얼키고설키고
    밑줄, 날줄 낚시줄처럼 상호보완적이니
    창원에서 깨 볶는 냄새가
    천리길 한양에서도 진동합니다 *♧*

  • 24.02.04 07:28

    배말 칼국수와 톳 김밥..
    정말 신선하고 새로운맛 일거 같아요

    이 부부는 절대 치매는 안올듯 하네요
    이렇게 서로의 기억을 자극해주고
    저로 안 지려고 이렇게 싸우니 늘 뇌신경이 곤두서서 살아있을거 같네요
    귀여운 부부

  • 24.02.04 08:25

    날마다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사를
    글로서
    뽑아내는 신기한
    솜씨가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24.02.04 11:34

    울집 할매도 요즘 엄청스리 우겨댑니다.
    난 오히려 목소리가 줄어들구요 ^^;;;

    여행하는 모습은 늘 부럽습니다 ^^

  • 24.02.04 11:53

    저는 확실한거만 우김니다.
    헌데 남편은 확실하지 않은것도
    우겨서.
    그럴땐 돈 내기를 합니다.
    큰돈을 걸면 안내놓을거 같아
    신사임당 한 장 정도로...
    배말이라는거 아직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먹고 싶네요.
    요즘은 몸부림님 올려 놓은 음식과 맛집 메모하고 있어요.
    거제도 여행길에 들려 볼려구요.

  • 24.02.04 13:15

    확신이 있어 우겼다가
    아닌 경험이 몇번 있다보니
    우기지 않게 됐는데
    저쪽에서 틀림을 확인하고나면 또 민망하니..쩝!

  • 24.02.04 14:39

    넵 ~
    아프로 우기지 안케씀니다 ~ ㅎ

  • 24.02.04 15:33

    우리집의 사는 모습과 다름없어서
    안도감이 듭니다..ㅎ

    왜 나만 불행한가
    생각했거든요~ㅎ

  • 24.02.04 20:45

    좀전에도
    바득바득 우기다가
    오마넌
    날렸습니다~ㅠ
    ㅎㅎ

  • 24.02.08 09:59

    배말 칼국수가 아니라 보말 칼국수 아닌가요?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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