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민경훈 김예준 윤우현 손성희 신준기(왼쪽부터) / 스타뉴스 |
2000년 초중반 절정의 인기를 누린 아이돌밴드 버즈가 원년 멤버 그대로 8년 만에 다시 뭉친다.
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버즈의 원년 멤버들인 등 민경훈(보컬) 신준기(베이스) 손성희(기타) 윤우현(기타) 김예준(드럼) 등 다섯 명은 재결합하기로 이미 결정한 상태다. 곧 다섯 명이 함께 할 회사 등 거처도 정해질 예정이다.
보컬 민경훈 역시 이날 오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버즈 재결합 1탄'이라는 글을 올리며 "(신)준기형 결혼식 무사히 잘 마쳤고 축가 준비하면서 5명 다 모여 합주도 하고 좋았다"라며 "준기 형이 프러포즈 할 때 부른 자작곡 했다"라고 밝혔다.
민경훈은 "참 ㅈㄱㅎ, 재결혼? 아니에요"라고 밝혔다. 이는 이달 2일 자신이 팬카페에 "올해는 좋은 소식이 있는데 준기형도 결혼하고 ㅈㄱㅎ도 있고"라고 밝힌 것과 관련, 팬들이 'ㅈㄱㅎ'의 속뜻을 궁금해 한 것에 대해 답글성으로 남긴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ㅈㄱㅎ'은 재결합의 초성을 딴 것이다. 즉, 민경훈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버즈가 올해 원년 멤버 그대로 재결한다는 것을 알린 셈이다.
관계자는 "버즈 원년 멤버 다섯 명은 다시 뭉치기로 확정했다"라며 "몸담을 곳이 곧 정해지는 대로 음반 작업에 본격 돌입, 올해 안으로 새 음반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3년 데뷔한 버즈는 1집 타이틀곡 '어쩌면...'으로 가요계 및 팬들에 자신들을 각인 시킨 뒤 2집의 '겁쟁이'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를 메가 히트시키켜 톱 아이돌밴드로 우뚝 섰다. 2006년 3집의 '남자를 몰라'로도 사랑받은 버즈였지만, 민경훈의 솔로 선언 및 멤버들의 연이은 군 입대로, 원년 멤버 체제 활동은 사실상 그해가 마지막이었다.
'가시'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의 히트곡도 갖고 있는 버즈는 민경훈이 지난해 말 원년 멤버로는 마지막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며 올해 마침내 원년 멤버들의 8년 만의재결합까지 이뤄내게 됐다. 팬들이 설렐만한 충분한 이유다.
한편 버즈의 베이시스트는 신준기는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 W컨벤션에서 수년 간 교제해 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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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루ㅠ
우왕...기대된다ㅠㅠ
내첫사랑 퓨ㅠㅠㅠㅠㅠㅠㅠ ♥♥♥♥♥♥♥ 아설렌당 이젠진짜콘서트도다가야지♥♥♥♥♥♥♥ 어서나와요 어서ㅠㅠㅠㅠㅠㅠㅠ
왕 추억 돋네
ㅜㅜㅜㅜㅜㅜㅜ꺄올!!! 나그때콘서트못간게아직도한이야ㅜㅜㅜㅜㅜ이번에꼭해주세요갈게요ㅠㅜㅜ
대박....헐헐............♡
헐...대바기다
헐......... 존나안믿겨...
ㅠㅠㅠ쌈자오빠랑 페친이야 나!!!!!!!!드디어돌아와 주시는거죠!!!!존나!!!!!
대박대박...쬲
나 공방뛸꺼여!!!!!!
노래겁나좋앗지
헐......대박 버즈락인이엿어 나..헐 존좋
정말?ㅠㅠㅠㅠㅠㅠ진짜?내첫팬질이오빠들이었어...ㅠㅠㅠㅠ
헐..소름..♥
나 락린....
울오빠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