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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사랑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89년생필독) 89년생이라면 공감하는 글~~
열일곱살 소년 추천 0 조회 121 05.01.13 20: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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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4 15:04

    첫댓글 고아라.......어리긴 해도 군대있을때 많은 전우들이 좋아했던......- -;; 생각해보라......주말 저녁 tv앞에 둘러앉아 반올림을 보는 군인들을......

  • 05.01.15 23:10

    당시 초등학생들이 H.O.T를 좋아했다고 그럼... 뭔가...;; 믿겨지지 않는...;; 89년 세대들은 요즘 동방신기 신화 이런 친구들 좋아하지 않나??? 그리고 학생때 맘껏 놀고 무언가에 좋아하는 것이 있어 미친다는 건 좋은 일인것 같은데.^^; 단, 자신의 생활은 자신이 조정해야하지만.;

  • 작성자 05.01.16 22:22

    제가 초등학교 1,2학년때인 96년 97년도에 H.O.T.와 젝스키스 엄청 많이 좋아했었는데... 저 초등학교 3, 4학년때 H.O.T.보려고 방송국에 가서 공개방송도 직접보고 그랬었는데...ㅎㅎ 그리고 젝스키스도 저 초등학교시절 우상이었다는..ㅎㅎㅎ 지금은 동방신기형들을 좋아하지만^^

  • 작성자 05.01.16 22:38

    암튼 89년생 우리세대부터 모든게 다 완전하게 바꿨고, 초등학교라는 명칭도 우리가 입학한해부터 '초등학교'라고 바꿔서 초등학교 1세대란 타이틀과 함께 6년간 초딩, 초등학생으로 보냈으며 영어도 우리때부터 배웠고... 암튼 이래저래 추억들이 많았던 지난날을 돌아보니 참 내가 오래 살았음을 느낀다.

  • 작성자 05.01.16 22:45

    내 나이 올해 열일곱살... 나도 인생을 오래 많이 살았나보다.. 아~ 무심한 세월이여~~~-_- 나이먹는게 참 서럽고... 고달프고... 참 서글픈 열일곱살... 흑흑.... 좀 있음 3년간 정든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고등학생이 되다니... 시간이 빠르다는것을 느낀다...

  • 05.01.17 14:36

    89년이면..전 고1때 였군요...우리초등학교땐 조용필이 우상이었는뎅...ㅎㅎ아직도 "호랑이선생님" 특집편에 "조용필" 나왔던거 생각난다는..~~17살이 서글픈 나이인가요??? 돌아가고 싶어 환장해도 못돌아가는 나이랍니당..ㅎㅎㅎ한때의 투정같슴당..여기 연세드신분들이 얼매나 많은데 ^^

  • 작성자 05.01.17 20:37

    녹차(신성혜)님께서는 89년에 고1이었다면 아마도 님은 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를 다녔을겁니다. 고로 님께서는 국민학교를 나오셨내요. 우리초등학교때 -> 우리국민학교때로 수정해주십시오. '초등학교'로 바꾼건 제가 입학한 1996년도부터입니다.

  • 05.01.18 04:01

    저두 님과 같은 학년이라서 그런지 완전히, 공감이랍니닷.ㅋ 글구, 동방신기도 있지만, 요즘에 god컴백하면서, 다시 god 팬들도 급증!ㅋㅋ

  • 05.01.19 13:33

    일요일날, '팔도모창 선발대회' 심사를 보는데요. 어떤 아저씨가 나와서 박남정의 '널그리며'를 부르는데, 춤동작을 박남정 춤 그대로 하시더군요. 나이를 보니 나하고 동갑... 아, 10년 전에 나도 저러면서 놀았는데, 아직도 저러는 분이 있네... 흠... 그랬지요. 저는 요즘 열심히 거북이의 노래 랩을 연마중이거든요.

  • 05.01.19 13:36

    예전에 어릴땐 늙으면 죽어야지 그랬는데... 요즘은 전 제 나이가 참 좋아요. 결혼전의 외로움도 없고, 취업 시즌의 불안감도 없고... 나이들면 그 나름대로의 행복이 있던걸요?

  • 05.01.19 21:02

    ^^; 재밌네요. 다른 건 몰라도 불꽃슛에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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