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과 내 자식의 인생 전체를 쥐고 흔들고 멋대로 가지고 놀며
장난감 취급한 놈들은 총 한방으로 쏴 죽이는건
총알이 너무 아깝고 너무 쉽다
나와 내 자식이 당한 고통의 몇 십배 몇 백배로 되돌려 준다 해도
맺힌 원한과 응어리는 풀리지 않는다
받은 만큼의 댓가로 돌려 주는 것은 의미도 없고 가치도 없는 일
수십년을 이어온 피해는
피해라고 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것이라 할 수밖에 없고
악마의 손아귀에 갇혀 흘려 보내버린 인생의 시간과 고통의 보상은
그놈들이 행한 방법 그대로 그놈들도 똑같이 당하다 죽게 하고
자식의 자식까지 대대손손 씨를 말려 앙갚음을 해 주는게 마땅하다
심신이 갈갈이 찢겨 나갈때까지
서서히 고문하고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해서
죽여 달라 애걸복걸하게 만들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게 만들고
비참하고 처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
있게
마지막 순간에 굶주림에 목마른 미친 들개 앞에 던져 주고
뼈와 살이 분리되어 살점들이 갈갈이 찢겨 나가는 극한 고통속에서
서서히 죽음의 맛을 느끼면서 죽어가게 하는게
그것만이 진정한 응징이고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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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으로 쏴 죽이는건 너무 쉽다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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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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