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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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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의사쌤전화에 맘의 결정이 되네요.
필리 추천 0 조회 801 13.04.07 00:5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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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7 01:09

    첫댓글 필리님~
    어려운 결정 하셨습니다
    언제나 결정은 순간에 내리는 것
    여러가지 생각하면 혼란스러우니까
    내 몸만 먼저 생각하신건 정말 잘 하신겁니다
    초진 의사샘께서 전화해주신건 저두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수술 기다리는 동안 몸관리 잘 하셔요
    화이팅하자구요~~~!!!!!

  • 작성자 13.04.07 22:41

    네.수애언니님도 화이팅입니다~

  • 13.04.07 01:11

    당연히 수술이 먼저져.. 넘 걱정 마세여

  • 작성자 13.04.07 22:42

    네..감사합니다

  • 13.04.07 01:14

    수술은 절~~대로 미루시면 안됩니다..
    초진의사선생님 참 고마우신 분이네요.
    최대한 빠른수술만이 이 병의 답입니다.
    수술할때까지 체력관리 잘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화이팅!

  • 작성자 13.04.07 22:43

    저질체력이라 조금 걱정은 되지만...코코님도 화이팅이에요!!!

  • 13.04.07 07:08

    저도 아기가 안생겨 인공과 시험관 실패하고 우연히 받아본 검사에서 0.4cm 암을 발견했어요.
    세브란스에서 검사했고 다행히 위치는 괜찮은 편이라해서 계획되어있던 출국을 하고 지금 해외에 있어요.
    수술은 올해 말쯤 생각하고 있고 그 안에 3개월 마다 초음파해보고 사이즈가 많이 커지면 좀 당길거구요.
    한두달은 자연임신 시도하고 그 이후에는 수술을 염두해둬야하니 아이 가지는 일은 수술 이후로 미루려구요.
    난임으로 힘든데 암까지 생기니 심란하긴 하네요

  • 작성자 13.04.07 22:45

    결혼전에는 결혼만하면 금방 아기가 생기는줄 알았어요..작년에 유산도 한번했는데 몸이 알아서 거부한건가 싶기도하네요..우리 화이팅합시다~!!!

  • 14.06.19 22:14

    사춘기님 혹시 수술 하셨는지요 경과 여쭈어도될까요 저도 수술 고민중이라. . . ㅠ

  • 14.06.20 05:20

    @윈저파이브 수술은 작년 12월 말에 했구요.
    반절제 했는데 미세 전이가 하나 발견되서 신지 먹으며 재발 방지 하고 있어요.
    마취깨고 하루 이틀은 아프고 그 이후엔 큰 통증은 없구요.
    4일후 퇴원했고 2주후부터 운동과 가벼운 집안일 했고 한달째 피검사한후 다시 외국에 나왔어요.
    체력이 예전에 비해 80% 정도 인듯하고 일상생활 다 하고 있어요. 메피폼 붙고 관리해서 상처도 좋아졌구요.
    제왕절개랑 갑상선 둘다 해본 사람 말로는 제왕절개가 더 아프데요. ㅎㅎ
    딱 몇일만 참으세요. 생각보단 안아파요

  • 14.06.20 14:07

    @4월 이야기 답변감사해요 ㅠㅠㅠㅠ체력 100%까지 쭉 끌어올리실 수있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 13.04.07 08:31

    그런 우여곡절이 있었군요 마음 고생이많으십니다 담담하게 마음 먹으시고 잘 받으셔요
    정말 수술은 별거아닙니다 한숨자고나면 끝이거덩요 예후도 좋고요

  • 작성자 13.04.07 22:46

    감사합니다.저도경과가 좋길 기도합니다

  • 13.04.07 09:28

    잘결정하셨네요..
    수술잘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

  • 작성자 13.04.07 22:47

    감사합니다..용띠님도 화이팅입니다!!!

  • 13.04.07 13:14

    수술 빨리 안하는게 건대 교수님 방식인가 봅니다. 방송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신듯 하네요.

  • 작성자 13.04.07 22:49

    수술을 빨리 하고 안하고는 저의 선택이라 하셨어요.

  • 14.11.14 13:17

    수술빨리안하는게 이용식교수님의방식은 아니신듯해요..저희남편에겐 바로 수술을 권유하셨어요..

  • 13.04.07 21:25

    저도 초기에 반절제해서 이년이 지난 지금 남은 반쪽이 기능을 잘해서 신지도 안먹는답니다. 수술도 잘 받으시고 회복도 빠르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예쁜 아기도 얻으시고요.^^

  • 작성자 13.04.07 22:51

    저도 새론님처럼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응원글 감사합니다.^^

  • 13.04.08 21:49

    확인전화까지 주시고 개인병원 의사샘 좋으신대요..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작년에 신혼때 수술받아 아기가지고 하려고 미루려고 했더니 암은 가지고 있는게
    안좋다고 젊은사람은 전이속도도 빠르다고하셔서 수술했어요..수술잘받으시고 긍정적인 생각이 가장 좋은거더군요
    수술 잘받고 오세요!

  • 작성자 13.04.08 23:29

    힘내자아자님도 화이팅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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