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좋으라고 저기서 하나요?
안 돌아가는 머리로는 (하루 매상+웃돈 받았다는 전제 하에)자릿세 받을 까페 주인이나 인천이 거주지인 MTG 플레이어 중 소수 말곤 생각나는 게 없네요. 일단 저라면 걸어서 5분 거리에 살아도 저런 곳에서 MTG 그것도 대회 참가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행사라면 모름지기 참여자 동원이 쉬운 곳에서, 못 해도 사람들이 가기 싫어지는 장소는 피해야 하지 않나요?
정말 저기서 열리면 대행사 직원들과 참가자들이 쌍으로 스트레스 받고 고생만 하다 끝날 것 같은데요. 코보게 직원이야 멀리서 참가자+구경꾼해서 사람 많은 사진만 찍겠고.
.........설마 사람 많이 모인 것처럼 보이려고 저기서 여는 건 아니겠죠?
첫댓글 그래도, 주최자분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던걸로 압니다. 오거나이저분도 이 카페에 계실텐데, 어느 정도가 넘는 이야기는 자제해주시길 마음 깊이 부탁드립니다. ㅠㅠ
오거나이저들은 항상 예산과 어려운 상황을 저울하면서 최대한의 노력으로 준비를 하고 있으십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의 아량과 이해를 부탁드리며, 이번 주에 있을 PTQ도, 다음에 올 PTQ도 최소한의 불편과 최대한의 편의를 느끼실 수 있도록 심판들과 오거나이저가 협력해서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현실은 늘 가혹하고 슬프지 ㅜㅜ 애쓰는거 알고 있어
인원을 충족시킬수 있는 샵이 여는 PTQ에서의 참가비가 왜이러냐고 말이 나오는데 대관까지하게된다면 금액이 어떻게 될까요 게다가 대관을 한 장소자체도 맘에 들지 않는다면........
행사쪽 알바 뛰면서 안 여느니만 못 한 행사를 여럿 봤는데 정말 장소 확보가 어렵고 예산이 부족하다면 안 여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PTQ 미개최로 대한민국 MTG 위상이 좀 많이 심각하게 떨어지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어설프게나마 행사 개최했다간 토픽으로 끝나지 않을 걸요.
매직의 역사는 새로 쓰이고 있는데 매직하는 환경의 역사도 새로 쓰이고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