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댓글 달지 말고 짤막하게 글한번 써보자 하고 글을 쓰고 있는데 머리속에 들어있던 잡다한 것들이 사라지네요 ㅎㅎ, 그래서 부랴부랴 인터넷에서 중일전쟁 자료들이랑 경제상황 등을 당시 도표들도 찾고 그랬는데 영문 위키나 그런데에서 구해놔서 막상 써먹기도 좀 껄적 지근하네요. 확실히 중일전쟁이 역덕들에게 있어서 마이너한거 같습니다. ㅠㅠ,
작년에 나온 "중일전쟁과 중국의 대일군사전략"이라는 책도 중일전쟁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서 그런지 전역, 군사 제도등도 뭉그렀게 나왔는디...(이 책 보다는 욱이님에 중일전쟁사가 훨씬 자세하게 나옴요) 주제가 좀 다르지만 "중일전쟁과 화북교통"이라는 책이 상당히 알찬거 같습니다.
첫댓글 가끔 그런게 있죠, 저게 아닌건 확실한데 반박하려고 보면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는거.. 잘 알지도 못하는 거지만, 적어도 저게 아니라는 것 정도는 확신하는 경우..
있죠 그런경우.
전 그런 경우가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