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안하고 장난감도 사 달라고 안할께 내가 돈 많이 벌어서 냉장고랑 다 사주께 모닝~(경차)
그 차도 사주꼐 빨간걸로".....훌쩍 울더군요 저 역시 울었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안스러워
서 말이죠 셋이 끌어안고 울다가 제가 그랬습니다 "근데 큰딸아,,모닝~ 그차는 엄마 안 사줘도
된다 ..왜?? 엄마 운전면허증 없다..그게 뭔데 운전할려면 필요한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어쩌고
저쩌고 설명하는데 우리 애들 셋 나란히 자고 있습니다 문디~엄마 말하는데 다 자고 와 이카노"
이렇게 애들은 잠자리에 눕히고 전 날밤꼬박 세웠답니다.이젠 아무런 걱정이 없는듯 평온하기
만 하네요.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것도 유체동산압류건에 대한 상담은 항상 나왔던말 또 나오고
유체동산 압류건은 정답이 없어요 직접 몸소 당해봐야 아무것도 아니었단 사실이 증명되니까요
심리,,,사람에 심리를 이용한것뿐입니다 쥐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이 아마도 채무자 맘이 아닐까
요 그죠? ^^
저도 내공 키우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다고 해야하나요 아마도 3년정도 된것같습니다
여러분.......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맘을 달랜다면 어떨까요..
전 제가 쓴 채무는 없는 남편으로 인한 시댁으로 인한 피해자인데 남편은 워크아웃처리되어 납
입중이고 전 아무런 조치가 없었기에 여기까지 왔었죠 혼자서 여기서 공부 무지 했습니다 밤을
새는날이 많았으니까요 혼자서 꼼꼼히 살펴보고 다른분들 고민에 리플하나 남겨드리지 못했답
니다 왜냐하면 저도 살길이 바빴고 남을 생각할만큼 맘 여유가 없었거던요
더불어 상담을 해주시는 변호사님이나 운영하시는분이나 도움을 꼭 리플달아서 해주시는분들
덕분에 공부 잘해왔습니다 또 한가지 질문을 내 던지신분들도 아주 감사드리죠 제가 물어볼말
을 콕콕 찍어 정확히도 질문들을 해주셔서 답글이나 리플보고 답을 얻고 했거던여,,^^
아울러 제가 경험한 경매까지 이르런 심정을 이제서야 속시원히 털어놨습니다 아이고 후련해라
^^ 아무쪼록 빚은 빚이고 건강이 최우선인거 아시죠? 살면서 받아야할 스트레스가 엄청 많은데
빚독촉에 시달리는 스트레스는 이제 슬슬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누구 말대로 올챙이 시절 기억못
한다는 말.......저 역시 올챙이 였습니다 올챙이였던 제가 개구리가 되기까지는 격어야만하는 성
장 과정이란게 꼭 있기 마련이니까 성장하기 위해서에 수단이고 필수라고 생각하시고 내공을
잘 다스려 잘 키우시길 바랄꼐요..저도 누군가가 질문에 답글 할수 있을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저 혼자 해보면서 제가 아는데까지 리플 달아드릴수 있음 꼭 달아드릴께요
자주는 못찾아 뵐테니 죄송하구요 제가 꼭 스타가 된듯 비아양 거리고 있네요 죄송해라^^
모두모두 힘들 내시고 용기 한번 내 봅시다 살고자할때는 탈출구가 있게 마련입니다
어딨냐구요????? 지금 당신 가슴속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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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넝쿨 우와~소설책 하나 읽는것 마냥 폭 빠져서 읽었어요 아픈 얘기를 웃음 쿡쿡 나오게 재주도 좋으시네요 마지막 구절"탈출구는 있다 당신 가슴 속에.."쥑이네요 [01:59:41]
새 인생 고맙습니다 저 나중에 파산 면책되면 선량한 시민이 신불자 생활과 파산까지 이르러 면책까지 된 인간승리에 대한 책 하나 낼까하는데 ㅋㅋㅋ 넝담입니다 글이 좀 길어서 눈이나 행여 아프시지 않으셨는지 ^^ 고맙습니다 (__)(--) [02:12:16]
김관기 변호..
새 인생님, 승단하세요.
새 인생님, 승단하세요. [08:34:35]
가랑비 사소한거지만 살림살이는 중요한거고 가뜩이나 돈두 없는데 이게 마지막 남은거라는 생각을 하게되니 서글프고 ..이것마져 라는 생각을 가진 채무자들의 심리를 이용 몇푼이라도 울궈내려는 씨붕넘들 .....힘내자구욤 새인생님 닉네임 어울립니닷... [09:46:56]
가방아저씨.. 무림의 숨은 고수님이 이제서야 모습을 보이셨군요...... 역시 공부하신 만큼의 여유가 보이시는군요. 다른 모든 분들이 본 받아야 할 케이스 이십니다..... [10:14:01]
대구 희망인 님의 글을 읽다보니 지난 아픔이 다시금 생각납니다..우리집은 6개월간격으로 두번이나 경매당했습니다.. 경매 심리전 맞습니다..아까워하는 사람에겐 더욱 효과잇으니 채권자들이 설치는거죠..파산까지 온 마당에 무엇이 아까울까요..무엇이 두려울까요..더욱더 당당해져야죠..님 화이팅!!! [10:28:44]
돈벼락님 파산은 채무자의 당당한 권리입니다. 더이상 막다른 길에 다다라서 갈곳이 없다면 당연히 파산을 선택하셔야죠. 용기가 생길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파산에 대해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바로 용기겠죠. 사실 용기란 것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하시면 됩니다. 파산이 자랑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첫댓글 딱풀하우스님..덕분에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딱풀 하우스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 공간에서 많을 글 읽고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저도 지금 너무 빚이 많아서 파산해야 하는데 감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제게 용기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21일날 경매날짜가 잡혔습니다.. 딱풀하우스님 덕분에 넘잘읽고 갑니다.. 아직 내공이 쌓일려면 멀었는지 두려운 맘은 어쩔수가 없네요.. 하지만 긴장 풀고 당당히 맞서도록 노력해 볼렵니다..
돈벼락님 파산은 채무자의 당당한 권리입니다. 더이상 막다른 길에 다다라서 갈곳이 없다면 당연히 파산을 선택하셔야죠. 용기가 생길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파산에 대해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바로 용기겠죠. 사실 용기란 것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하시면 됩니다. 파산이 자랑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웃기두 하구 울기두 하구..우리 딸 생각나서..저한테 니플 달아주셨던데 감사하구염. 건강하시구....앞으론 조은 일만 생기세욤...
딱풀하우스님의 말씀을들으니 용기가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