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저희어머니께서 74세이신데 대장내시경검사중 대장암이 발견되어(2기판정) 수술을 하시고
항암치료를 1차받았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항암치료를 1차를했는데 구내염이 너무심하시고(식사를 할 수가없음) 머리도빠지시고 손가락끝이 다 벗겨지시고 여러가지 부작용이 1차를 했는데 나타나는군요.
평소 너무나 건강했던 분이시기에 본인의 증상을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2차항암치료를 하기전 몸을 보하기위해 장어즙, 곰탕등 여러가지 보양식을 드시려 노력하시는데
원래 1차항암치료만으로 이렇게 많은 부작용들이 나타나는것인지요.
구내염이 채 낫기도전에 2차항암을 해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30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