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557번째! 잡골사초! 사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식물명: 잡골사초 (--莎草)
분류: -식물 피자식물門(Magnoliophyta) 외떡잎(단자엽)식물綱(Liliopsida 백합강) -아강 (-) 이판화군 사초目(Cyperales, 벼目) 사초科(Cyperaceae, カヤツリグサ科) 사초屬(Carex, スゲ属)
학명: Carex aphanolepis var. mixta Nakai 이명: - 학명 해설: 속명 Carex는 고대 라틴명이며 잎의 가장자리가 예리하기 때문에 그리스어 Keirein(자르다)에서 유래 되었고 영어의 Shege라는 이름 외에 Shear grass란 이름으로도 부른다. 일본에서는 사초를 スゲ(菅; Suge / 골풀 관)라 부른다.
영명, 일명, 중명 - sedge-영어명, エナシヒゴクサ, -スゲ(--suge, -菅)-일본명, -(-)-중국명
기타 이름, 異名- -.
이름 기원, 유래- 측소수(側小穗)는 수꽃과 암꽃이 혼생한다는 뜻의 학명.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특징: 화경의 중앙 이상에 흔히 1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폭 2-4㎜이며 밑부분의 엽초는 연한 갈색이고 흔히 잘게 갈라진다. 꽃대(화경 花莖)는 화경은 높이 20-40㎝이고, 소수는 3-4개이며 정소수는 수꽃이고 선형이며 측소수는 암꽃과 수꽃이 함께 달리며, 자화수는 구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대가 없고 길이 7-12㎜, 지름 5.5-7㎜로서 곧추 또는 옆으로 비스듬히 서며 꽃이 빽빽하게 달린다. 첫째 포는 꽃차례보다 훨씬 길고 밑부분은 초상이 아니며 자화영(雌花穎)은 달걀모양 예두로서 뚜렷하지 않은 3맥이 있고 웅화영은 긴 타원형이다. 암술대는 밑부분이 굵지 않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과포는 포영보다 길며 퍼지고 난상 타원형이며 두꺼운 막질이고 겉에 맥이 있으며 길이 3-3.5㎜로서 부풀은 삼릉형(三稜形)이고 연한 녹색 또는 갈색점이 있으며 밑부분이 짧은 대로 되고 윗부분은 갑자기 좁아져서 짧은 부리로 되며 끝은 백색 막질이고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는 엉성하게 들어 있으며 넓은 달걀모양이고 길이 1.5-2㎜로서 삼릉형이다. 근경이 옆으로 뻗는다.
분포 한국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자란다. 그늘진 풀밭에서 자란다.
원산지
이용(도): -.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