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왕검성이 대동강 평양, 단군왕검의 둘째아들 지루태자가 만주에 가서 세운 수도 서검성이 지금의 선양(봉천)으로 봅니다. 이점에선 심백강 원장과 견해를 달리하지만 여하튼 심백강(역사학 박사) 민족문화연구원 원장도 청나라 <사고전서>에는 낙랑이 중국의 요서 지역에 있었다고 말하는 대목이 20군데가 넘는다"고 말했다. 청나라 조정에서 편찬한 공식 사서 모음인 <사고전서>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그는 "한국 강단사학계가 사료 부족을 내세워 '낙랑군이 대동강 유역에 있었다'는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논리를 근 70년 가까이 되풀이해왔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저는 왕검성이 대동강 평양, 단군왕검의 둘째아들 지루태자가 만주에 가서 세운 수도 서검성이
지금의 선양(봉천)으로 봅니다. 이점에선 심백강 원장과 견해를 달리하지만
여하튼 심백강(역사학 박사) 민족문화연구원 원장도
청나라 <사고전서>에는 낙랑이 중국의 요서 지역에 있었다고 말하는 대목이 20군데가 넘는다"고 말했다.
청나라 조정에서 편찬한 공식 사서 모음인 <사고전서>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그는 "한국 강단사학계가 사료 부족을 내세워 '낙랑군이 대동강 유역에 있었다'는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논리를 근 70년 가까이 되풀이해왔다"고 주장했다.
식민사학, 중공의 정치 공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