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는 무조건하고 봐야한다.
언젠가 우리가 살세상이 될수가 있기때문.
그러나 중뿔나게 새로운것도 없다.
왜? 육백만불의 사나이에서 보여준 사이보그의 세상을
넘지 않기때문이다.
하지만 십만불이상하는 렉서스를 숨한번 안쉬고
DELETE시키는 터미네이터의 i'll drive라는 말처럼 간단, 시원스런 액션을 보면 주뎅이만 까는 한국영화에 비해선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날라가는듯하다
(터미네이터는 경상도 놈인듯)
그렇다 티비의 출연이후 영화는 끝났다고 예언됐지만
"못볼거를 보게 만드는" 할리우드의 영화는
살아났다.
할영화는 make it happen을 할수 있는것이다.
인간은 인간이 만든 로보트에 의해 멸망할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이영화는 그러나
싸이보그가 잠깐이나마 영구가되서리 갈등쫌 때리는등.
모던니즘에 대한 반향이고 문명에 대한 반성문정도쯤된다.
BC19세기경 수메르인이 갈데아 우르를 정복함으로써 최초의 도시문명이
태동되었다. 그러나 고고학자들의 의문사항은 최초의 문명이 탄생이 이비옥한 땅에 단한사람도 안남고 사막이 된 경유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수메르인은 이지방에 인공의 관개농업을 벌였다. 그러나 혹사의 이지방의 토질은 염화되서 밀농사를 할수없자 보리농사를 지었으나 더욱더 염화되서 아무도 살지 않는 오늘날의 황무지가 되었던것이다.
온실가스에 의해서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은 점점 엷어지고 있으며 인간의 문명에 의해 촉발된 점증하는 탄산가스로 인류는 공멸의 위기에 있다. 몬트리얼 의정서에 따라 각국이 조속히 노력할때다.
정말 인간이 두려워할 대상은 로봇이 아니라 인간 자신은 아닐까.
우리를 파괴하는것은 이기적인 자아, 이기적인 국가의 자아.
* 터3를 보고 존나쫄아서 재미보던것도 못하고 쫄필요까지는 없다.
아무리 세상이 조호까치굴러가도 미국인 아놀드가 지켜줄게 뻔하니까.
우리는 그를 믿어요~ 세계5위의 경제규모인 캘리포니아가 4000억달라의 재정적자로 주지사의 리콜선거가 시작되며 민주당이 다수인 캘주에서 공화당원인 아놀드가 가장유력하다. 오늘 신문보니깐 터미네이터의 성공에 힙입은 주지사후보에는 디즈니만화캐릭터를 그린 카툰이 등장했다. 미키마우스, 도날드덕...(그만큼 닭대가리가 나선다는 사타이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