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지기님..
최근 꿈을 잘 안 꾸다가 어제. 오늘 아침 달아서 꿈을 꾸었네용.
어제 아침엔. 시장을 갔는데. 다른건 기억이 안나공. 노점상에 초록색 오이가 넘 싱싱한게 리어카 마다 가득히 실려 있어서..
그것이 기억에 남구요..근데 싱싱은 한데.. 그렇게 크진 않았던것 같아요..ㅡ,.ㅡ.
그리고 머루 송이 같은걸..제가 받은게 아니라 두송이 각각 다른 남자에게 주었어요..
오늘 아침엔..
꿈에 개가 두마리 나왔는데..
하나는 제가 기르는 개였고 하나는 떠돌이 개? 같은거였는데.. 그 개가 아주 지저분했구요..
그 떠돌이 개가 길에 똥을 싸놓았고..
제 개가 그걸 먹을려고 하는걸 말렸고
그 길개가 저에게 친한척 앵길려고 하는걸 제가 피했는데..
그뒤 정확하진 않지만.. 그개가 사람으로 변했던것 같구요..
장면이 바뀌면서 꿈에 제 조카로 설정된 2-3살 여아가 나왔는데.
하얀색 내의를 입고 있었고 아주 살이 쪄 포동한 아이였구요.
제가 그아이를 안고 막 이뻐하다 일어났어요..
해몽 부탁드립니다.꾸벅 _ _.
첫댓글 이런꿈은 별로 좋은 꿈아닙니다
님에게 조금 기분 나뻐할 일이 있는 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