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서 한때
며칠 전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의 6학점을 신청하여 못다한 국문학의 공부를 시작할
생각이다 . 새 학기는 새로운 비전과 꿈이 있다. 잠을 자는 노인네가 아니다.
올 2학기 6학점을 확보하면 또 하나의 행정학사의 자격증이 부여된다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 잠자고 놀고 게으른 노인네가 아니라 책을 보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 지역사회
의 깨어 있는 지성인이 되고 싶다.
남들은 부동산이나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 나는 집안에 남다른 책과 공부를 평생
하고 있으니 나도 돋 부자인셈이다. 아마도 내가 죽을때까지 책을 잡을것 같다.
인생이 아무 의미가 없고 목표가 없고, 꿈이 없다면 죽은 사람이나 똑 같다 .분명 나름데로
목표와 꿈이 있어야 한다. 돈이 많아서 풍요로운게 아니라 많은 독서 지식의 함양으로 풍
요로운 노후를 살고 싶다.
2월 19일 개강하여 국문학과에서 하였던 지난 공부를 다시 반복으로 공부를 재탕으로 한다.
과목은 "현대시와 이해와 감상' '고전시가론' 두과목다 A학점을 받은 과목이다 .이제는 좋은
명시를 줄줄 외워 버릴작정이다. 좋은 시를 남다르게 쓸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고전문학은
더 심도있게 이해를 하여 고전의 향기를 맞으며 옛 어른들의 문학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
이제는 국어국문학과를 졸업을 하였으니 ,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심정으로 .....
산업화와 도시화속에 물질이 만능으로 판을 치는 사회에 진정한 가치는 정신적인 가치가 더
중요하고 경기는 어렵고 정치는 실종을 하여 국민들은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이다.
늘어나는 핵가족화, 초고령화의 문제 , 빈곤의 노인세대들의 삶, 젊은 세대들의 불확실한 미래
신생아의 저조로 지방의 소멸화 ,인구감소와 지역경제의 감소로 소멸로 치닫고 있는 지방의
문제점 , 올바른 정치로 한국의 사회는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의 선진국가로 가야한다.
첫댓글 학문에 게으르지 않으신 지식 부자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암도 선천적으로 그러거 같습니다 아마도 학자의 길을 가는것 같습니다
선배님.응원합니다.
꿈을 향한 열정
존경합니다.
신미주 후배님 감사합니다
방송통신대 대학생들 대단한분들 많습니다
긍지를 가져도 좋을듯합니다
만장봉님 화이팅~
멋지십니다!
ㅎ
감사합니다
게으른 노후가 아니라 깨어있는 노후가 되겠습니다
선배님의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작년 기사시험 합격후 목표가 없으니
삶이 너무 늘어집니다
이제 자격증공부는 그만하고
영어회화 공부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그산님
감사합니다 사람이란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직장과 그리고 노후의 인생등 수명은 기렁지고 무언가 사회에 일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장봉 선배님,
한마디로 엄지척~!!
넘, 멋지세요.
정말 후배로서 우리 만장봉 선배님은
닮고싶은 동경(憧憬)의 선망대상인
선배님이심이 분명한 듯요, 하하
얼릉 추천(推薦) 올립니다.
오늘도 함께 미소(微笑)짓는 하루~!!.,^&^
우리민족은 우수합니다
과거의 역사가 그랫고 지베를 하는 지배자들이 문제가 많았고 민초들이 무슨죄가 있습니까?
하층민초들의 삶을 위한 정치, 지배자들의 권력의 향수를 나누먹기위한 통지 이제는 지겹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노력을 합시다.
늦깎이로 계속 공부에 전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엔 나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만장봉 선생님!
박민순 시인님
저는 이제 공부를 한 사람이 아님니다
66년도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고 직장에서도 계속 공부를 하였으며,퇴직 후에도 남다른 노력을 하였으며.
지금은 통신대학에서 지식의 갈등을 채우고 있습니다. 주어진 인생을 열심히 살아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신 만장봉님 학문의 길은 끝이 없다는 걸 몸소 보여주십니다 너무 잘하신 결정입니다 박수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운선작가님 ...
삶방에서 사실은 운선작님이 계셔서 힘이 되고 더 노력을 하게 됩니다
부족한 자아를 향하여 계속해서 노(櫓)를 저어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