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암벽등반 연합회 - 속살바위 jcc3 리볼팅 공지

[내가 선운산의 로컬이다]

“선운산 암벽등반 연합회” 공지 사항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 연합회는 지난 6월에 결성되었고요

국내 최고의 암벽 등반지인 선운산 속살, 투구바위에서 암벽등반을 즐기고

자연을 보호하는 암벽등반 동호인들의 모임입니다

저는 우리 연합회의 대외협력부장을 맡고 있는 이탁신(010-6629-0118)이고요

올해 쉰셋, 2003년부터 선운산 등반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선운산 속살바위와 투구바위 코스 중에 몇 코스 빼고는

“겨울람보”(5.13d)를 포함해서 5.11급부터 5.13급까지 거의 다 완등했고요

현재는, 올해 완등을 목표로 투구바위 “하드코어”(5.14a) 프로젝트 중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우리 연합회 공지와 관련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2015년부터 2018년 중에 선운산 등반지의 볼트에 대해

대대적인 리볼팅 작업이 있었습니다

선운산 등반지가 개척된지 20여년이 지나다보니

“앙카 볼트”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애초 개척자들의 동의, 위임을 얻고, 여러 등반인들의 호응을 받아

광주암장 이윤재님이 주축이 되어

“글루인 볼트”로 리볼팅 작업을 진행했지요

주로 이윤재님이 주중에, 주말에 많은 부분 수고해 주셨지만

김동칠님 외 몇 분도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당시 작업때 선운산 모든 코스에 대해 리볼팅을 마칠수도 있었지만

애초의 루트 개척자, 초등자들도 직접 참여하는 리볼팅 상징성을 위해

몇 코스는 일부러 남겨뒀는데요

그 남겨둔 코스는

속살바위 “노력하는 사람들”(5.12b, 개척초등 손정준)

속살바위 “jcc3”(5.11c, 개척초등 전주클라이밍클럽)

투구바위 “오토매틱”(5.14b, 개척 강희윤, 초등 손상원) 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남겨둔 이런 루트 중에

개척자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등반인 누구와도 상의 없이 지난 5월에 누군가 리볼팅을 했는대요

그 중에 “jcc3”는 상단 크럭스 부분인 루프구간 볼트를

50센티 정도 오른쪽으로 더 보내서 리볼팅을 했습니다

“jcc3” 코스를 붙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코스의 루프부분 볼트는 애초에도 약간 오른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그걸 더 오른쪽으로 보내놓고 보니

이 코스에 완전히 힘이 넘는 등반자들이 아니면 클립도 부담스럽고

만에 하나 클립을 못하고 추락하면 오른쪽으로 심한 펜들럼이 되어

바위에 부딪칠 위험이 매우 높아 졌습니다

텐션을 받아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펜들럼은 여전하고요

그러다보니

볼트 위치 바뀐걸 안 다음날부터

이 코스를 붙는 등반자들의 벙어리 냉가슴 앓는 원성이 있었지요

하루 아침에 어느 누군가에 의해

루트가 위험하게 변형되었고, 등반에 위험성이 생겼는데도

그걸 조치해줄 사람이든, 뭐든 그런게 없으니까요

그래서

등반 안전성, 등반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루트 수정 등에 대해

어떤 보편적인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연합회 같은 어떤 조직결성이 필요하다는 이구동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 등반인들의 뜻을 모아 우리 연합회가 결성되고

이제 선운산 등반지를 유지, 관리할 인력과 물품 등이 구비되어

우리 등반인들의 안전한 등반을 위해

애초 개척자인 전주클라이밍클럽의 동의, 위임을 받아

리볼팅으로 위험해진 볼트를, 애초의 안전한 위치로 되돌리기 위해

금주 8.10(토) 오후 5시경 리볼팅 작업함을 공지합니다

가능한 등반에 불편을 주지 않을 생각이지만

혹시라도 당일 이 코스를 늦게까지 붙을 계획이 있는 분은

리볼팅 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 나온김에

우리 등반지가 있는 선운사의 당부사항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운산 등반지와 선운사 일대는 선운사의 사유지입니다

우리가 부지불식간에

선운사 매표소를 통하지 않고

야영장 지나 산 넘어 다니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있었는대요

선운사에서 그걸 몹시 싫어합니다

산 넘어 있는 절집들이

우리가 보기에는 다 같은 절집같지만

그 절집들이 절집은 절집인데 일반적인 절집과는 다른 절집으로

스님들 휴식처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사적공간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몰랐다손 치더라고

이 글을 보신 이후에는 절대 산 넘어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의 작은 부주의가

많은 등반인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예, 얘기가 길었네요

우리 연합회는

회장인 김동칠님과 부회장 김성진(진환)님을 비롯하여

분야별로 5명의 임원을 두고, 연합회 고문 5분의 조언을 구하는 가운데

선운산 등반지의 더 좋은 등반환경과 등반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아직은 연합회 결성 초기 단계라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곧 좋아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연합회의 이런한 뜻에

등반인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선운산 암벽지에 관한

등반인 여러분의 조언과 의견 제시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등반인 여러분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즐거운 등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마스떼雲花]

여러분 다수라도.. 내 뜻과 다르다고 소수의 개인을 (약자일 수도) 인정하지 않으려하고 하는 것 처럼 밖에 안 보입니다. 격려와 응원이 되겠습니까. 등반하시는 분들 항상 즐거운 (여러분 빼고) 등반되겠습니까.
더 좋은 등반환경과 등반문화 애쓰시는 것 같아 응원도 드리고 싶습니다만, 여러사람 자리맡아서 여러분 뜻이 곧 등반하는대중의 생각이다 강요하지 마십시요. 너무 한 사람몰아세우며 암장의 유지관리(정치?)로 방향을 잡는 것 같아 우려에 말씀드렸습니다.
한 가지 더 저의 경우에 산엘가면 걸어서 넘어갑니다만.. .
물론 선운산 등반갈 때는 매표소 거쳐서 *걸어* 들어간답니다.

[올라바바(박상철)]

멋진 등반지인 선운산 등반지를 보다 안전하게 등반할수 있도록 고생하고,

관리 해주어서 감사 합니다.

선운산 등반지를 찾는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유지,관리,되며

먼 날에도 등반지의 성지로 거듭나기를 기대 합니다.

나 스스로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일어나]

이제 선운산 등반갈때 선운산 연합회에 등반허가서받고 등반할날이 얼마 안남은듯 싶네요.

[까망바위]

선운산 암장을 유지 관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
항상 안전에 중점을두고 유지관리 하는게 중요할꺼라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사고라도 발생시 선운산 암장은 폐쇄 조치 될것으로 보입니다..
잘못된 볼팅으로 인해 사고로 이어지지 않길 바라는 맘 입니다..

[오세웅]

이 글은 너무 가식적이고 위선적이다.

이구동성, 원성이 자자하다고,,,,,,,,,역겹다.

박상철 씨 강희윤 씨가 당신 부인 때문에 욕먹으면서 볼팅 해준 거 잊었어요.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는다.

[올라바바(박상철)]

오세웅씨 뭔가 잘못알고 이렇게 아무렇게 댓글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더쉬운길 안전상의 의견을 재시했는데 강희윤씨 스스로 볼팅한거였는데
의견 얘기 할때 내가 옆에 있었는데 당신이 직접 듣지도 않고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경우없이 댓글 달면 안되지요.
직접 얼굴보고 얘기 해 봅시다
그때 그자리에 오세웅씨 당신이 있지도 않았고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고 얘기를 해야 맞지요.

[아이언팜스 제이]

형 등반들너무하다보니 막하시네^^... 내가 형들한테 막하면 좋겠어요? 다들 독고다이라고 막하는데 제발 자재좀 하셔요..보기에 넘 안좋아요.. 열렬히 사랑하는 등반 내 젊음을 송두리째 바친 등반에 산증인들이기에 더없이 추앙받아야될 클라이머들인데 왜 다들 제 살들 깎아먹는지 모르겠어요.불쌍해...그만 조용히 등반이나 하고 사셔요.나처럼^^ 암튼 상철형님하구 영희누나한테 공식적으로 사과하세요. 형이 일으킨 불란이닌까 형이 수습해야 되잖아요. 공식적으다... 참고로 개인적으론 형 등반에 대해선 불만없어요. 등반욕 사랑하구 존중해요^^ 전화나 댓글은 사양하고 선운산에서 직접 얼굴보구 이야기 하게요^^..

[나마스떼雲花]

...
제이 너 주말에 형들에게 막하던데? 자제하라는 너는 자제하지 못한 듯 해서 내가 진정하라했고.
물론 오전 일찍 벌어진 폭력을 동반한 폭언과 겁박들을 몰랐으니까. 누가 누굴 추앙하느냐? 등반 잘 한다고 누구에게 추앙받아야되냐?
네가 조용히 등반만 했느냐? 조용히 등반이나 하고사세요? 나처럼? 너도 공식적으로 사과할래? 너도 같이 일으킨 분란이니까 책임도 같이지고 수습해야지. 네가 나에게 하도 상냥하게 대해주는 통에 모르고 지났는데
월요일 세웅형 상태가 안좋아 병원에 갔대서 알았다.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에게 그렇게하냐. 말과 행동이 다른 ...아

[나마스떼雲花]

무튼 신체적 위해와 겁박 고성등에 근처에 있던 다른 클라이머들도 같이 정신적으로 힘든 모양이더라.
그분들께도 사과해야 할 것 같고 폭력사태가 있었던건 어떻게든 해결해라.
그리고 내 뜻에 불만이 있거든 너의 의견을 개진해보아라. 그것이 대화이든 폭력이든 OK

[아이언팜스 제이]

정운화씨 사이버명예회손죄로 고소하겠습니다^^ 글써줘서 고마워요^^

[나마스떼雲花]

너의 의견을 말하라고 했더니 겨우 이거냐?
어느곳에서 너의 명예가 훼손되었느냐? 정확하게 답하라.

[아이언팜스 제이]

^^

[나마스떼雲花]

며칠이 지났다. 마음은 좀 가라앉았느냐?
오늘은 어수선한 시기에 맞은 광복절이기도 하고.. 진정하고 들어봐라.
세웅형이 다친 곳은 계속 치료중이다.
보통 얼마나 다친건지 안부도 묻고 사과도 하고 그러지 않나?
사과도 때가 늦으면 서로 더욱 불편해지는데.
나 몰라라 하지말고, 마음 다시 한 번 가라앉히고,
이 불편한 상황이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해볼거냐?
상해4주 진단 받으셨다.
이번 일로 여러분들 실망도 있어 부끄럽고..
등반세계 회원분들 부득불 시끄럽게 했습니다.

[아이언팜스 제이]

뭔 밑도 끝도 없는 소리죠? 아직 정신 못차렸나요 정운화씨 징역 7년이나 벌금 5000만원정도 물 여유가 있으셔요 ? 이글로 봐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정제이가 오세웅씨 때려서 전치4주 상해를 입혔다고 생각이 들꺼 같은데요 어떠시죠 제가 왜 오세웅씨 다친걸 물어보고 사과해야 되나요 현장에서 오세웅씨랑 말 한마디 섞은적 없는데요 정운화씨 현장에서 보고 이런 이야기 하나요? 무슨 앞뒤 이야기는 쏙 빼놓구 이야길 하시네. 그리고 참 오세웅씨 토욜일욜 이틀연속 멀쩡하게 등반했잖아요 그날 등반하시는분들 다보구 등반사진도 찍혔을텐데 어디가 아퍼서 상해진단 4주가 나오죠!!!1? 여하튼 제 3자 입장에서 남 이야기만 듣고 이런 이야

[아이언팜스 제이]

기를 여과없이 쓴다는데 참 대단하시네요. 사과는 정운화씨가 해야 되실꺼 같은데.. 어떤가요? 정중히 이번글 사과하시고 댓글 붙인거 내리면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구요 답글 달때 제발 생각좀 하고 하셔요 막쓰지 말구요 ...

[오세웅]

답변드립니다.
투구에는 더 쉬운 길이라는 루트가 있습니다.
그 당시 강희윤 씨가 하는 말.......
호 기다림을 프로젝트로 등반하는 사람이 더 쉬운 길에 볼팅을 해 달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주변에 있던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저도 호 기다림을 프로젝트하는 분이 무슨 볼팅이야 했죠.
서울 모 팀도 있고 경기 모 팀도 있고 주변에도 몇 분이 계셨죠.
어떤 분은 그 루트를 프로젝트로 하시는 분도 계셨죠.
제가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볼팅 찬성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그 루트를 프로젝트로 하시는 파트너 분도 볼팅을 반대하신 거로 압니다.
어떤 후배는 강희윤 씨 보고 바보 아니냐고 했죠.
내일 3자 대면합니다.

[오세웅]

선운산 등반 연합회장(김 동칠)님은

속살은 연합회에서 관리하고 투구는 강희윤 씨가 관리 하라고 했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올라바바(박상철)]

이렇게 한쪽말만듣고 모든게 맞는 말인냥 약 5900명 이상이 회원가입중인 카페 게시판에
한쪽을 매도하는건 아주 잘못 된 행동 입니다.그때 그상황도 듣고, 보지도 않구서요 .
이건 오세웅씨 당신이 한쪽 편견을 가지고서 나 박상철과 나의 부인까지 매도 하고 욕 하는거지요
그때 그상황은 이렇습니다
더쉬운길을 등반하면서 느낀건데 2번째 볼트와 3번째 볼트사이가 너무 멀어서
등반중에 3번째 볼트에 자일을 클립하려 자일을 뺏다가 클립을 하지못 하고 등반자 추락시
추락거리가 길어서 펜드럼치며 옆의 벽에 부딪쳐버리는 불상사가 생길거같다고
강희윤씨에게 건의 했고 강희윤씨도 맞다고 판단하여 중간에 볼트 했겠죠.
내일.....

[올라바바(박상철)]

추가로 말하자면 만약에 강희윤씨가 욕을 먹었다면...
강희윤씨가 나와 내 부인에게 직접 말하고 표현 해야 맞는거지요
제3자인 오세웅 당신이 나서서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우릴 욕 하고 탓하면 완전 잘못된 행동 이지요.

[오세웅]

내일 직접 얼굴 보고 하신 답니다.

[오세웅]

제가 거짓이면 정중히 사과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올라바바(박상철)]

오세웅씨 당신이 거짓이든 누구에게 들었던 얘기든, 사실 파악을 해 보지도 않고
당사자도 아닌 제3자인 당신이
그겄도 2018년 여름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이제것 마음에 담고 있다가
1년이 지난 지금에와서 나와 나의 부인을 매도한다는 자체가 너무 틀렸다는 거지요.
내가 오세웅 당신을 사실확인도 없이 카페에 공개적으로 인신공격을 하면
당신은 기분이 어떨까요.내가 나이 먹어서 그렇게도 하찮게 보였나요?

[레종블루]

사적인 내용들과 실명까지 거론해가며 여기에서 분쟁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지 않고 안쓰럽기만 합니다. 빠른시일내에 선운산 지역 클라이머분들이 한데 모여 대화로 합의점을 찾아보시기 바라고..

합의점을 못찾으면 차라리 암벽루트 보수에 탁월한 경력이 있는 중립적인 타 지역 클라이머들에 위탁하여 선운산 지역 클라이머들은 전면 배제된 채, 위탁된 타 지역 클라이들이 루트 진단, 결정하여 루트를 수정, 보수 하도록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분쟁이 가속화 되어 보이니 중재안으로 남겨봅니다.

여기서 상호간에 비방하지말고 서로 연락하여 대화로 문제를 풀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보기에 너무 좋지 않습니다.

[climbhan]

많이웃고 작은행복 지수를 만들기 위해서 전국 많은 지역에서 같이 공유하며 즐기는 선운사 등반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폭력에 대하여 사과는 없고 자기생각 과 주장이 다른다고 하여. 폭려이라것이 발생 하였고. 댓글을 적고나니 위 정운화 를 싸이버명예회손제로 고소 한다고 하니 선운사 연합회 창립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주고자 하는 것과ㆍ 반대인것 같습니다ㆍ고소 자기 생각이 다른면 고소 이단체도. 공산당과 같네 ᆢ저도 공산당 이라는 단어를 사용 했습니다 하니 저도 같이 고소 해주시기 바랍니다ㆍ
주소: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520번길 52-18 문철한
010-8283-4012 11월 이후에는 많은 업무가 있으니 그전에 부탁 드립니다ㆍ

[레종블루]

폭력이나 명예훼손이 있었으면, 여기에서 진짜로 고소/고발할 것처럼 서로 몇날몇일 댓글로만 겁박만 하지말고, 피해자측은 서둘러 경찰서에 방문하셔서 고소/고발을 행동으로 옮겨 형법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글들을 보고 있는 전국의 클라이머들은 누가 형법에 의해 어떠한 처벌을 받는지 관심있게 지켜 본 후. 서로 대립하고 있는 선운산 지역 두 집단의 문제를 돕고자 해결책을 모색하고 댓글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둘러 경찰서 문을 두드리세요. 지금은 암벽장 보수할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전국의 클라이머들은 암벽장이 몇 년 후에라도 보수가 잘 되고나서 즐기러가면 그만입니

[산속 옹달샘]

선운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자 적어봅니다.

선운산의 등반지를 위해서 "선운산 암벽등반 연합회"를 만드신걸로 압니다.
지금 이렇게 시끄러운것이 연합회 창립의 목표가 아닐것입니다.

이렇게 시끄러울 바에는 해산하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선운산 등반지는 등반자 개개인들의 양심으로 자유롭게 등반활동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레종블루]

'선운산 암벽등반 연합회' 뿐만 아니라 이 단체를 비방하며 대립하고 있는 선운산 지역 클라이머 모든 분들도 루트 보수하는데 일체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보수가 되지 않아 암벽장이 폐장되어도 괜찮습니다. 선운산 아니래도 전국에 등반하기 좋은 암벽장은 수십 곳 있습니다.

분쟁속에 있는 선운산 지역 클라이머들과 전혀 연관없는 중립적 입장이면서 보수할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 수고스럽더라도 봉사해 주시면 어떨까요?

소요비용은 카페에 공지해서 전국 클라이머들에게 조금씩 십시일반 모으다 보면 가능할 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