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야구연합
★수비수가 지켜야할 15가지 규칙
1. 멋진 파인플레이를 보이려고 욕심 내지 마라.
2. 끝까지 볼에서 눈을 떼지 마라.
3. 아웃카운트를 항상 기억하라.
4. 항상 다음 플레이를 머릿속에 그려라.
5. 늦었다고 생각되는 곳으로는 볼을 던지지 마라.
6. 커버플레이[backup play]를 잊지 마라.
7. 실책에 너무 신경쓰지 마라. 그리고 동료가 실책을 범하면 격려를 해주어라.
8. 소리를 질러라. 그리고 '지시(콜)'을 잊지 마라.
9. 사인을 잘 외워두어라.
10. 수비의 최대목표는 아웃카운트를 늘리는 일이다.
11. 수비란 9명 모두가 지키는 것이다.
12. 볼을 잡을 때는 절대로 주자를 보지 마라.
13. 수비시간을 가능한 한 줄여라.
14. 긴 송구는 반드시 원바운드로 던져라.
15. 협살 플레이의 경우는 그전의 누로 주자를 몰아라
☆수비를 하는데 있어 금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다저스전법을 인용해 보자.
1. 발뒤꿈치에 체중을 두지 않는다.
2. 양발의 간격을 너무 많이 벌리지 않는다.
3. 발끝이 안쪽으로 향하게 하지 않는다.
4. 무릎을 똑바로 펴지 않는다.
위와 같이 하면 스타트가 늦게 되는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어떤 선수가 수비를 잘할까? 우선은 머리가 좋아야 한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진행되고 있는 경기상황을 충분히 읽고 있어야 한다. 순간 판단에 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격적으로는 차분해야 한다. 흥분을 잘하는 선수는 에러도 많다. 스피드는 수비수 가 꼭 갖춰야 할 필수사항이다.(단1루수는 예외) 과거 그라운드의 여시라 불렸던 "김재박"과 바람의 아들 "이종범"을 연상하면 된다. 수비의 가장 큰 목적은 상대방 선수를 빨리 죽이는 것이다. 수비수가 그라운드의 킬러가 되는 셈이다. 킬러가 되기 위해선 남 보다 먼저 총을 뽑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훈련이 필요하다 끊임없 는 반복 훈련만이 좋은 수비를 보장한다.
볼 파지법
볼을 재빨리 올바로 쥐는 것은 정확한 송구를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엄지를 볼 밑의 봉제선에 가볍게 대고 검지와 중지의 간격을 조금 벌려 봉제선에 댄다. 엄지 로 볼을 받치면서 볼과 손 바닥사이에 간격을 약간 두고 가볍게 쥔다.
포구
무릎을 구부려 가슴 앞에 글러브를 쥐고 한쪽 손은 옆에 갖다 대고 볼의 정면으로 이동하여 포구 자세에 들어간다. 중심 발을 반걸음 앞에 내밈과 동시에 한 쪽 손을 대고 양손으로 포구 한다. 허리 아래쪽은 글러브를 반대로 한다.
송구
송구는 크게 멀리 던지기와 내야수형 송구가 있다. 멀리 던지기는 중심 발을 내민 다음 중심 발에 체중을 실어 허리를 송구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중심 발을 작게 원 스탭 시켜 앞다리를 내밈과 동시에 팔을 크게 스윙한다. 내야수형 송구는 가까운 거리에서 작은 모션으로 빨리 정확하게 송구해야 하므로 손목의 스냅이 중요하다.
"포구가 없으면 송구도 없다."
아무리 좋은 어깨와 송구능력을 가지고 있다해도 포구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다.
땅볼의 포구에서 중요한 것은 낮은 자세로 타구를 마주하여 얼만큼 잡기 쉬운 바운드의 위치에서 포구하는가다.
타구에 대하여 전진하여 포구와 송구를 일련의 동작으로 리드미컬하게 실시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포구법은 낮은 자세로 전진하여 턱을 잡아당기고 글러브에 공이 들어올 때까지 눈을 떼지 않는 것이다.
또한 양발사이가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앞에 내민 왼발 안쪽에서
글러브를 낮게해서 양손으로 밑에서 위로 끌어올리듯이 잡아야 한다.
어떤 선수들은 오른발 앞에서 포구를 하는데 이것은 절대 금물이다.
오른발 앞에서의 포구는 뒤로 젖히거나 송구 동작으로 이어가기가 어려워진다.
또 글러브를 지나치게 세우거나 위에서 아래로 내려 포구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자세에서는 공이 변화했을 때 재빨리 대응할 수 없다.
★내외야 땅볼 타구 처리법
야구는 어찌보면 생각하며 하는 플레이가 참으로 많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줄이기 위해서는 몸에 배게 숙달하여 그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가장 좋다.
우선 내야땅볼을 잡을때 수비자의 자세는(오른손잡이 기준) 왼발이 오른발보다 반족장 앞에두고 글러브를 낀 손은 왼발, 오른발, 글러브가 정삼각형되는 곳에서 포구를 해야지만 상체가 앞으로 활처럼 굽어져서 글러브를 튕긴 공이 바로 몸앞에 떨어져 넥스트 플레이가 한결빨라진다.
왼발을 반족장 정도 앞에 두는 이유는 포구 후 송구 시 스트레이트되는 시간이 단축되는 잇점이 있다.
이런 점을 염두해 두고 훈련시 반복해 보기 바란다.
두번째로 외야 땅볼 처리시는 무사와 주자가 있는 경우가 약간 다를 수 있다. 주자가 없을 경우 단타시는 무엇보다도 안전 포구가 제일 좋다. 무릎을 꿇어 잡던지 더이상 진루를 안시키려는 안전 포구가 제일 중요하다. 대신 포구 후 내야진으로 빨리 공을 전달만하면 된다. 주자가 있을 경우는 좀 다르다.
단타로 1루주자가 3루까지 간다거나 2루주자가 홈에 들러올 경우 땅볼 포구는 왼발 앞에서 잡아야 한다.
잘 잡기위해서는 역시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
무조건 굴러오는 공을 잡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땅볼 포구는 위에서 열거한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니 연습전 반드시 한번쯤은 생각하고 감독님 펑고를 받기 바란다.
2. 포수의 수비
포수는 투수의 목표이자. 다른 8명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수비하여 야수들의 수비를 지휘한다.
포수의 볼 포구
포수는 가장 강한 볼을 받으므로 절대로 볼에서 눈을 떼어서는 안 된다.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한 볼을 받을 때는 절대로 움직여서는 안되고 미트를 앞으로 내밀 듯이 받는다.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공은 안쪽으로 끌어들이듯이 가볍게 받으며 바운드 된 볼은 한쪽 무릎을 구부리고 가슴을 홈으로 향하여 가슴으로 바운드를 시킨다.
포수의 송구
포수의 송구는 투수에게, 또는 도루나 번트 시 송구하는 두 가지가 있다. 투수에 대한 송구는 투수가 움직이지 않도록 던져야 하며 도루 시에는 스윙을 작게 하여 노 스텝이 나 리드 스텝 하여 던진다. 번트 시에는 주자와 일직선상에 있으므로 야수의 시야에 들어오도록 이동하여 던진다.
☆내야 기본 원칙☆
첫째, 뭐니뭐니해도 하체를 강화하는 것이다. 하체의 강화는 몸의 밸런스를 유지시 켜주고, 밸런스가 유지되어야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 결국 하체를 얼마만큼 단련하는가에 따라 선수생활이 길고 짧음이 결정되는 것이다. 러닝과 푸트웍 으로 자신의 하체를 단련시켜 보자.
둘째, 타구의 경우 기본적으로 투 핸드 (Two hand)로 포구 한다. 나이 어린 선수들 의 경우 한 손으로만 글러브 질을 하다간 자칫 타구가 글러브를 맞고 튀어 오르면서 얼굴을 맞는 경우가 많이 있다. 투 핸드 포구 시 오른손은 튀어 오르는 공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셋째, 포구 시 몸은 타격 할 때와 같이 적당한 힘을 빼 부드럽게 한다. 경직된 자세에선 안정된 플레이가 나올 수 없다. 타구의 처리는 숏 바운드 처리가 쉽다.
넷째, 땅볼 타구는 타자의 성향에 따라 전진(Dash)과 스테이(Stay)를 병행한다. 가령 이종범이나 유지현같이 워낙 발이 빠르고 재치 있는 선수의 타구는 전진 이 기본이다. 반면 힘 좋은 타자의 타구는 일단 타구의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스테이 후 안전하게 포구해서 처리해도 시간상 늦지 않다.
다섯째, 이와 같은 기본사항을 유념하면서 충분한 양의 펑고를 받아낸다. 그래야 어떠 한 타구도 처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내야수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
1. 가능한 많은 땅볼을 수비하는 연습을 하라.
2. 더욱 우수한 선수가 되려면 내야 훈련을 열심히 하라. 경기 시작전이 아니고 평소에 열심히…
3. 가급적 많은 토스 배팅으로 연습하라.
4. 토스 배팅으로 연습할 때는 한손을 사용하라.
5. 민첩한 동작을 위해 줄넘기를 하라.
6. 거리 조절은 몸을 움직여서 조절하라.
7. 가능하며 뒷다리에 힘을 주어 버티면서 내야수 끼리 언더 핸드로 좌,우 땅볼을 던져서 바운드 볼 수비 훈련을 하라.
8. 땅볼 수비할 때는 잠시 발목에 체중을 가볍게 얹어라.
9. 더블 플레이 훈련을 계속 반복 실시하라.
10. 팔 힘을 증진시키기 위해 긴 볼을 던지는 훈련을 하라.
11. 내야수 끼리 볼 잡는 연습을 할 대는 일정한 지점을 정하고 그곳으로 집중해서 던지도록 하라.
12. 3루수는 싸이드 라인에서 볼이 높이 바운드 되어 뛰어 올랐을때 처럼 천천히 던져준다.
이런 볼은 뛰어들면서 반원형을 이룰때 맨손으로 잡는다.
마치 땅에 볼을 밀어 붙이려는 듯이 잡아 챈다.
13. 볼을 수비하고 있지 않을 때라도 스탭을 교차하는 연습을 하라.
좌측이나 우측으로 볼이 오고 있다고 가상하여 스탭을 교차하는 연습을 하라.
14. 내야수 끼리 언더 핸드로 송구하라. 마치 더블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처럼 손 끝에 힘을 주라.
이렇게 하면 내야 연습중에 싸이드 라인에서 아주 잘 할 수 있다.
15. 볼을 잡을 때는 손에 긴장을 풀어라. 볼이 부드럽게 손안에 들어 오는 느낌으로 잡아라.
글러브를 앞으로 찌르듯이 내밀거나 경직 시키지 마라.
16. 유격수나 2루수는 너무 큰 글러브를 끼지 마라.
글러브에서 볼을 잡기 쉽고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글러브를 사용하라.
17. 가능한 많은 내야 플라이 볼을 잡는 연습을 하라.
18. 볼을 잡기 위해 뒤로 백하는 연습을 하라.
19. 수비가 허술한 쪽을 커버하는 연습을 하라
3. 내야수의 수비
~타구에 대한 민첩성을 필요로 하므로 자세와 스타트가 중요하다.
자세
투수의 투구 동작 시 무릎을 구부리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균형을 잡는다. 임팩트 직전시 자세를 더욱 낮춘 다음 떨어뜨린 손 바로 앞에 중심을 둔다.
스타트
타구의 방향을 주시하며 작은 동작으로 투구 시부터 앞쪽으로 스타트를 시작한다
포구
내야수는 땅볼이 많으므로 낮은 자세로 잡기 쉬운 바운드를 맞추어 몸 중심에서 포구 한다. 강한 땅볼 시에는 한쪽 무릎을 짚고 턱을 들지 말고 허리를 낮추어 확실히 포구 한다. 주자가 있을 시에는 터치 플레이를 필요로 하므로 포구순간 빠른 판단을 필요로 한다.
송구
내야의 송구는 달리는 주자를 염두 하여 작은 동작으로 스냅을 이용하여 빠르게 송구 한다. 내야에서의 송구는 포구 시부터 준비자세로 시간을 단축할 필요가 있다.
외야수론 (외야 지망생 필독)
흔히 사회인 야구팀에서 외야수는 내야수를 볼만한 실력이 안되는 사람들의 땜빵용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은 내야수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자리라고 말 할 수 있다.
내야수가 공을 놓치면 1루를 더 보내지만,
외야수가 공을 놓치면 1점을 더 준다.
내야수가 공을 놓치면 외야수가 받아주지만,
외야수가 공을 놓치면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
한마디로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훌륭한 외야수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1.항상 아웃카운트와 볼카운트를 기억하라.
타자와 주자는 아웃카운트에 따라 타격과 주루플레이가 달라진다.
내야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무 생각없는 외야수는 결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없다.
2.항상 두가지 정도의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플레이에 임하라.
내게 플라이가 떴을 경우와 땅볼(안타)이 왔을 경우에 내 후속플레이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수비에 임하라는 이야기다.
3.고독해지지 마라.
허허벌판에 버려진(?) 외야수는 고독해지기 쉽다.
각 수비수간 거리도 가깝고 공을 잡을 빈도가 높은 내야수에 비해 외야수는 절대적으로 고독해지기 쉽다.
어쩌다 한번 날라오는 타구를 처리해야 하고 그 처리가 잘못되었을 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외야수는 나름대로의 리듬을 스스로 유지해야 한다.
고독해지지 않는 방법은-
외야수간에도 항상 의사소통을 하라.
그것이 눈빛이여도 좋고 소리를 질러도 좋다.
더불어 내야보다도 더 화이팅을 외칠 수 있어야 한다.
외야 멀리서 들려오는 화이팅은 투수 및 내야수로 하여금 더욱 힘을 내게 한다.
4.어떤 공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평범한 플라이가 떠도 자신의 실력을 믿지 못하는 야수는 그 공을 떨어뜨리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것은 경직된 상태의 자신감없는 야수가 글러브의 포켓을 너무 일찍 닫아버리거나
한박자 늦게 닫기 때문에 초래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 믿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5.너무나 평범한 이야기지만,강한 어깨를 만들어라.
송구는 단순히 강한 어깨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손목을 사용할 줄 알고 공을 쥐는 올바른 방법이 터득되었을 때 더 질높은 송구를 할 수 있다.
어깨가 약하거든 일상에서 팔굽혀펴기라도 해보고, 손목이 약하거든 평소에 스냅볼을 들고 다녀라.
필자가 1주간 스냅볼을 사용해본 결과 송구의 자신감은 물론 실제 송구의 비거리가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그것이 1년정도의 시간동안 이루어졌다면 그 효과는 정말 대단할 것으로 믿는다.
6.커버플레이 및 포메이션에 익숙하라.
각 내야의 백업과 외야수 상호간 백업을 간과하기 쉽지만,
훌륭한 외야수는 본능적으로 백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우익수의 1루백업,중견수의 2루백업,좌익수의 2루백업)
옆 외야수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친 타구일 경우, 대부분의 외야수들은 흔히 방관자가 되기 쉽지만,
백업이 안될 경우 최소한 해당 외야수에게 송구지시를 할 정도의 거리만큼 뛰어가주는 성실성이 있어야 한다.
7.외야수는 화려한 플레이보다는 안정된 플레이가 요구된다.
외야수가 화려한 플레이를 추구하면 상대적으로 그 위험성이 더 커진다.
무리한 수비보다는 안정된 플레이로 각 야수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외야수가 되자.
외야수의 수비법
> 외야수의 조건
외야수의 조건이라.. 참 막연 하기만 합니다. 물론 프로와 아마는 상당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아마에서는 우익수의 경우 가장 못하는 선수를 갖다 놓는 경향이 있습니다.대부분 밀어 치는데 능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물론 내야에서도 2루수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동호회 및 사회인 야구에 특징이만 여기서는 보통 일반적인 견해에 대해 설명을 치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외야수라고 하면 빠른 다리 강한 어깨가 기본 중 기본 입니다. 위치별로는 중견수는 다리가 빠르고 수비 범위를 더 우선적으로 하고 우익수는 강한 어깨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만약 수비 범위에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 3명이 외야를 지킨다면 투수에게는 무엇보다도 큰 도움이 되겠지만 아마도 이건 약간 욕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 플라이볼 처리 방법
일반적인 포구 방법은 공이 착지 지점 2.3보 뒤에서 공을 앞에 두고 포구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포구 방법입니다.낙하지점 뒤에서 포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타구 소리와 함께 자신의 정면 타구라 하더라도 1-2보 뒤로 물러선뒤 앞으로 다가서며 받는 것이 기본입니다. 물론 이런 기본 연습은 수비범위를 넓히는 데에도 도움을 줄것입니다.
4. 외야수의 수비
~외야수는 전후 좌우로 수비 범위가 넓으므로 임팩트 순간 신속히 판단하여 스타트를 끊어야 한다.
자세와 스타트
허리를 굽혀 중심을 앞으로 모은 다음 스타트 타이밍을 잡는다. 임팩트 시 몸을 가라앉히고 좌우타구에 따라 중심을 이동한다. 후방의 타구 경우 재빨리 몸을 선회 하여 타구가 날아가는 방향의 발을 후방으로 내디딘다. 타구에서 눈을 떼지 말고 어깨너머로 보면서 낙하지점까지 달린다. 낙하지점까지 멀 경우 전력으로 달린 다음 한 두 번 어깨 너머로 타구를 보아 낙하지점을 확인한다.
포구
외야수는 땅볼시 주자가 없을 경우 전력으로 다가가 뒤로 빠지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무릎을 땅에 대고 포구 한다. 주자가 있을 시 전력으로 다가가 글러브로 퍼 올리듯이 포구 하여 송구를 한다. 플라이 볼 일 경우에는 낙하지점보다 뒤에서 한 스텝 밟으면 서 끌어안듯이 두 손으로 포구 한다. 주자가 있을 시에 낙하지점과 거리를 두어 달려 나오면서 포구하여 가속도를 이용하여 송구한다.
첫댓글 아~ 긴 글이었지만 정말로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