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경외하고 사랑하여야 할 분은 오직 예수님.
인류 최초의 사람들인 아담과 하와가 피조물 최초의 이간자인 들짐승 뱀의 표적이 된 것은, 저들이 자신들의 친부(親父)가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지 못한 불신과 또 자신들을 지기지우(知己之友)처럼 생각해 영생하도록 이끄신 하나님을 세상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의 창조 목적은 원래 하나님과 한 몸 한뜻이 되어 영생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들짐승 뱀만은 하나님께로 받은 지혜 하나로만 만족하려 하고 더 이상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따를 생각을 하지 않고 다만 스스로의 뜻으로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 하였으니 이게 바로 지옥 형벌에 영원히 격리수용 당하여야 할 반역자 사단입니다.
사람이 사과나무를 심는 까닭은, 사과나무만 무성하게 자라난 것만 즐겨 보기 위한 관상용으로 심은 것이 아니라 사과라는 열매를 심고 가꾸어준 보답으로 얻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천군천사와 우주만물과 사람들을 창조하신 까닭은, 저들이 처음 만들어진 그 형태, 그 형질, 그 지혜, 그 능력을 근거로해 임의대로 자행자지하거나 생육하고 번성하거나 천방지축으로 뛰노는 것들을 즐겨 보기 위한 관상용품이나 애완용품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창조하신 주된 목적은, 사람 마음의 중심이 되신 양심을 통하여 그들과 함께 영원무궁히 한 몸 한뜻이 되어 즐기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런 뜻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은 자기 양심을 통하여 들여다 보고 계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정직하게 이웃들과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며 공생공존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만드신 창조 목적에 따라 양심을 항상 정결케 하여 하나님과 한 몸 한뜻이 되는 일들을 가장 소중한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이런 외길의 정로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자기 양심을 들여다 보고 계신 하나님의 뜻(말씀)에서 벗어나 자기 스스로 뜻으로 자유 자립하게 되면 그것이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범죄가 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영물들 중 최초로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자기 스스로의 뜻을 펼치고자 한 자가 바로 들짐승 뱀, 곧 사단이었습니다.
이러한 들짐승 뱀이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무시해 짓밟고 자기 스스로의 뜻에서 발생된 숨은 야욕을 근거로해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를 원수지간이 되도록 갈라 놓았습니다. 사단이 하나님께로부터 지음 받을 때에는 남다른 대우를 받았고 또 그렇게 지음 받을 때에는 하나님이 소고와 비파를 준비하여 풍악을 울릴 정도로 즐겨 하셨기 때문에 그 지혜는 특출하였고 그 용모는 심히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그토록 즐거워하며 지혜롭게 아름답게 만드신 하나님의 선하신 기대를 완전히 저버리고,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의 자리와 지위를 탐하고자 반역하여 지금껏 마귀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에스겔 28:12~19) 하심 같이, 천하의 어떤 피조물이든 하나님의 재산에 불과한 소유물들로 만족하려 하고, 한분 하나님이 자신을 낳고 만드신 은혜에 대해 영원히 감사 찬송으로 보답하고자 하지 않을 때에는 모두다 두로 왕처럼 멸망당합니다.
사단이 하나님을 양심으로 정직하게 경외하여야 할 사람들로 하여금, 흙으로 빚어 만든 무지한 인간 육신의 육감(肉感)으로만 거짓되게 존중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직한 양심으로 하나님과 그의 자녀된 이웃 사람들과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지 못하고, 다만 양심을 속이는 육신의 육감으로만 하나님과 이웃 사람들을 존중하는 척하는 연기자들로 변모시켰습니다. 만물이 하나님께로 지음 받았으면 하나님께 보답하는 일만이 피조물의 유일한 본분이라는 것 쯤은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단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양심으로 경외치 못하게 하고 거짓말로 속일 수 있는 육신의 육감으로만 대하게 하였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자녀된 사람들 간의 지식적이고 인격적이고 능력적인 격차는 가히 하늘과 땅 차이보다 큽니다. 하나님의 심부름꾼들인 천군천사들도 이런 격차에서 완전히 제외될 수 없는데, 하물며 흙으로 빚어 만든 육신의 사람들과 영이신 하나님과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보다 더욱 큽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전지전능하심에 비해 흙으로 지음 받은 인간 육신의 무지무능은 마치 천국과 지옥과도 같습니다. 사단이 이런 극심한 격차를 이용해 사람들의 영혼육을 속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과 사람들 간의 극심한 격차를 대비해 큰 혜택을 베푼 것이 있으니, 그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해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천군천사와 광대무변한 우주만물과 삼라만상과 생물들을 창조하신 일들은 인간 육신 육감(肉感)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무량억겁의 세월의 시간으로도 다 배워 익힐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단축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는 일들로 자신과 같은 경지에 이르도록 하였습니다. 즉 사람의 육신이 아무리 선에 무디고 무지한 흙으로 조성되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 그 무엇보다도 믿고 사랑해 지키기만 하면, 그게 바로 하나님의 높고 깊고 넓고 오묘한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비법으로 사람들을 만들어야만 비로소 엊그제 지음 받았을지라도 능히 피조물의 으뜸이 될 수 있습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5)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뜻은, 우주만물이 종이 축처럼 말려 소멸될지라도 예수님의 하신 말씀은 일점 일획도 변하지 않고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된다는 뜻입니다. 즉 천군천사와 우주만물과 삼라만상과 수많은 생물들과 천천만만의 사람들이 하는 그 어떤 말이라도 모두 종이 축이 말려 타는 것처럼 소멸되지만, 예수님의 말씀만은 소멸되지 않고 반드시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된다는 뜻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해 지키는 믿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녀로서의 권위가 똑바로 서고 또 그런 권위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간교한 들짐승 뱀이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을 속일 수 있었던 것은, 천하의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정확히 감지할 수 있는 영력과 지혜를 영원무궁토록 배울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이런 약점을 적절하게 잘 이용하기만 하면, 억겁의 세월 동안 수억 만 가지의 거짓말을 개발해 사용하여도 영영히 사람들을 속일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것을 증명한 일이 바로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들이 인간 육신의 육적인 과학지식으로는 선진국들을 앞지를 수 있는 지식과 지혜에 이르렀어도,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이 개발해 만든 거짓말에 저들이 빠져들어 저들의 양심이 추악하게 더럽혀져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육적인 지식과 지혜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지만, 영적인 지식과 지혜로는 인류 공공의 주적인 사단의 간교한 거짓말 수법에 여지 없이 무너져 온 국민의 심령이 심히 추악하개 더럽혀졌습니다. 대한민국은 영적인 선구자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건국되었기 때문에 국민들의 영혼(심령)만은 무조건 거룩하여야만 저들의 육신도 참되게 건강하여 평안할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사도 요한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 1:2) 하셨겠습니까? 사람의 육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신 성령을 모셔야 할 성전이기 때문에 반드시 영의 보좌가 되는 사람의 양심은 추호라도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천지가 무너져도 이 법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을 말아 먹은 오늘날의 기독교 교역자들은 양심이 피폐하여 죽은 거짓된 믿음과 또 이들의 거짓된 믿음을 근거로해 정치계에 입문한 모든 정치인들이 그저 인생은 김정은·시진핑·문재인 같은 숫법으로 육적 부강을 갖추어야만 성공할 수 있을 뿐, 양심의 보좌가 되는 심령의 청결로는 예수님처럼, 박근혜 대통령처럼 십자가에 못박혀 희생당하는 일 밖에는 없다고 멸시천대하였습니다. 이들이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의 통치법인 말씀을 이토록 모독한 이상, 저들과 저들의 자녀들이 아무리 육적으로 지혜롭고 부강하여 선진 강대국이 되었다 할지라도 그 모든 육적 지혜와 부강은 천하의 사기꾼 문재앙의 먹거리만 될 뿐입니다.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요한계시록 1:5) 하심 같이,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일점 일획도 거역지 않고 다 순종해 지킨 예수님에게 만왕의 왕직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이런 믿음을 본받아야만 예수님을 땅에서 보좌(補佐)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면 붉은 악마 공산당들은 지옥 불못으로 영원히 격리수용 당하며, 세상에 만연한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도 아침 안개처럼 소멸당합니다.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요한계시록 2:22~23) 하심 같이, 신앙인들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두려워하고 사랑하여야 할 분이 바로 만물의 생성소멸과 생사화복을 좌우하고 계신 '실세자 예수님'이십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