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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Solo Tango 공지 솔땅 전체회의 개최 안내(9.9(토) 11시, 토밀 이후)
초보인생(82&94) 추천 0 조회 668 17.09.05 02:1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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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5 12:19

    첫댓글 안건에 대한 의견 개진은 아니지만, 게시판 상에서 전체 회의에 대한 의견 개진이나 토론을 제한하는 것을 동의할 수 없어 글을 남깁니다. 물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회의 전에 공개적으로 보다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외하는 것이 효율적이거나 바람직할지 고려해 봤으면 합니다. 안건은 오프라인 전체회의에서 결정되고, 그 결정을 따르는 것이 당연한 솔땅입니다. 그러기에 사전에 다양한 의견 교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s. 회의전 의견들을 매니저님에게 집중 시킨다면-회의 자리에서 소개만 하더라도 검토는 하셔야겠죠?- 매니저님에게 과부하가 걸릴 것도 우려스럽네요.)

  • 작성자 17.09.05 12:37

    의견 감사합니다.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다만, 내용을 검토하고, 또 회의자리에서 해당내용을 소개하는 과부하는 여전히 걸릴 것 같네요 ^^

  • 17.09.05 12:42

    운영진들 모두 항상 수고해주셔서 고마울따름인데, 도움 주는 것 없이, 딴지만 건 것 같아서 살짝 미안하네요. 혹시 도움될 일 있으면 언제라도 말하세요. 여전히 솔땅인으로써 힘 닿는데까지 도울테니 ^^

  • 작성자 17.09.05 13:05

    감사합니다~^^

  • 17.09.05 14:12

    토요일에 참석이 힘들어 적어봅니다. 4번 안건에 대한 의견 - 1.초급품앗이에 대한 지원은 직접적 금액지원보단 해당 기수에 대한 지원으로 우회지원하는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강의할때 호응을 위한 티켓지원이라던가 파티할때 금액, 설치지원이라던가 ) 품앗이 모집이 어려운건 힘들어서 잘 안하려구 하는거잖아요ㅋ

  • 재청!!! 강습비 지원은 품앗이의 원래 취지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17.09.06 11:47

    저도 금액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초급수업만 딱 끝나면 좋겠지만 그 이후 이어지는 발표 준비에 수쁘 도우미 스케줄링까지 따지면 6개월~8개월이 훌쩍 넘는 시간들을 케어해야 하는 상황들이 부담스러워서 지원이 낮은 거 같아요. 너무 초급 품앗이에게 업무과중(?)이 되다보니 업무에 대한 분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화, 준중급 품앗이에도 업무 분담을 한다던가 어차피 기수엠티를 가니까 초급 엠티를 생략한다던가 등의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우회지원의 세부적인 안건들을 여러분들이 더 다양하게 제안주시면 회의시간단축과 다양한 의견수렴이 가능 할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은 참여를 못하지만..늘 하다보면 회의시간이 넘 길어요ㅠ

  • 17.09.05 14:13

    2. 운영진 지원금이 빠듯한건 매니저,총무의 지원금이 적어서가 아니라 나머지 운영진아닌 운영진?에게 분배되기 때문이니 이번기회에 나머지 운영진을 정식 운영진에 포함시키고 거기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정하는게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 17.09.06 00:09

    운영진지원금은 메니져/총무에게만 지급 되는 것이었고 이는 정관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지기분들에게 메니져/총무 지원금을 나누어 주는것의 발단은 전전대 운영진이 자신들이 받은 지원금을
    회식이나 여타 활동시 사용하며 지기분들에 혜택을 나누어주었다고 회계에 명시한것이 시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그 방식이 원칙인것으로 알고 계시는듯 하여 댓글 드립니다.
    지기분들에게도 지원금을 보조해야 한다면 메니져/총무 지원금에서 쪼개어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회의에서 결정하는것이맞다고 생각합니다.

  • 17.09.06 00:25

    더불어 지원금의 유래는 활동이 잦은 매니져/총무의 교통비,식사비,통신비에 대해 일정부분 지원해야 겠다는 취지로 마련된것입니다.
    지기분들에게도 이러한 취지에 맞게 지원여부와 금액을 결정하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여러가지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연말파티의 장소중에 가능날짜 2군데가 모두 불가로 표시된 곳은 왜 기재를 하셨나요?? 장소 문제가 따라서 날짜를 다른 날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시는 것인가요??

  • 17.09.06 11:16

    과거 경험상 저 두 곳을 명기하지 않으면, "파티장소로 적합한 곳으로 저 두 곳도 있으니 알아보라"고 정보를 주시는 분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아오조라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하여 "현재 운영진이 알아본 곳에 대하여 정보 공유하는 차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09.06 11:46

    世田谷の靑空님의 질문에 답을 해드린다면
    찬님이 말씀해 주신 것 처럼 많은 분들이 파티 장소를 제안해 주셨고
    제안해 주신 분들에게 일일이 답해드리기 어려워 검토한 내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둔 것입니다.
    또한, 다음 파티를 준비하는 운영진에게도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되겠지요.
    내년 파티 준비 때에는 제가 들인 수고를 굳이 들이지 않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파티 일자는 지난 전체회의에서 11월 18일에 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되었고
    이의 예비일로 25일까지 확인한 사항입니다.
    http://cafe.daum.net/latindance/73b/62536

  • 네, 잘 알았습니다..

  • 작성자 17.09.06 11:42

    우선 의견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전체회의 특성 상 많은 의견을 나누다 보면 회의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게시판에서 의견을 주심으로서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7.09.06 17:12

    매니저/총무에게 월 50만원 <---- 두분 합쳐서 50만원인지, 각각 50만원으로 토탈 100만원인지~ 글이 애매해서~

  • 작성자 17.09.07 15:12

    합쳐서 토탈~ 50만원 입니다~

  • 17.09.08 12:42

    4번의 두 번째 안건인 “운영진 지원금 현실화를 위한 상향의 건”과 관련하여 정관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19조 (운영지기) 본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진은 운영지기들을 선임할 수 있으며, 운영지기는 본회의 운영에 꼭 필요한 정기적 활동들을 담당하며, 각각의 임기는 해당 운영진과 함께한다."
    이와 같이 운영지기 선출에 대한 권한이 운영진(매니저, 총무)에게 있으며, 해당 운영진의 방침에 따라 기존 지기가 없어지거나 새로운 지기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현재 운영지기의 인원 수에 대한 제한도 없는 상황입니다.

  • 17.09.08 12:43

    따라서 현재 정관 하에서 운영진 지원금에 대한 상향을 논의한다면, 운영진과 운영지기 별로 지원 금액을 정하는 것 보다는, 운영진의 지원금을 상향 조정하여 운영진으로 하여금 운영지기들의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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