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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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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컴백홈
몸부림 추천 0 조회 365 24.02.05 18:5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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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5 19:31

    첫댓글 해운대 센텀 신세계백화점 스파 말로만 들었지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규모가 어마무시 물도 엄청좋다는 여기서 물은 나이트클럽에 그물이 아닙니다
    미역국도 드시고 식혜도 드시고 땀도흘리시고 아이쇼핑도 하셧네요
    마나님께서 스트레스 푸셨다고 곶감 배 밤주셨는데 장어 꼬랑지는 안주셧나요
    여하튼 점수 많이 따셔서 당분간은 편하실거 같은 분위기 입니다^^

  • 작성자 24.02.06 06:59

    장어 꼬랑지 먹고 이상한 행동할까봐서인지
    물미역만 줬어요 지금 영양실조로 한 촌영감이
    비씰거리고 있어요^^

  • 24.02.05 20:35

    동거할매와 몸님과의 동행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늙다리(꼰대)들의 모범 부부상을 드리겠습니다. 말로만이지만!

  • 작성자 24.02.06 07:00

    말로만은 인생에 전혀 도움 안됩니다
    공룡국수라도 한그릇 말아서 부상으로 주세요^^

  • 24.02.05 21:45

    짝짝짝~!!!!
    무사히? 즐거이?
    두 분이 설 전 나들이 잘 다녀오셨네요.

    꿀팀~
    명절 후에 두 분이 또 다른 곳으로 다녀오세요.
    (명절 보내느라 수고했다면서...ㅎ)
    반드시~그 후 서비스가 무척 좋아질 것이 분명합니다

  • 작성자 24.02.06 07:02

    우리집에는 서비스 같은거 전혀 없습니다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쑤레빠로 대굴빡맞든지 돌려차기 날아옵니다 살벌합니다 리디아님처럼 착한 여인아닙니다^^

  • 24.02.05 23:01

    어젯밤 킹사이즈 침대에서
    왕노릇 하시느라 피곤하시고
    오늘아침 기압이 내려서(날씨가 흐려서)
    피곤하실텐데
    오늘 처음 오신양,
    해운대 센텀을 제대로 즐기시니
    명절을 보낼 동거할매의 어깨는
    가을하늘 새털구름 마냥 가볍겠습니다.

  • 작성자 24.02.06 07:04

    왕노릇 전혀 못했습니다
    봉사만 했습니다
    때를 밀어서 가벼워졌겠지요^^

  • 24.02.06 02:46

    글을 얼마나 잘 쓰시는지. 스크린 무빙한 거 같이. 나도 따라서 다닌거 같아요. 사모님 좋아했으니까 저는 몸부림님 오늘 꾸중 안들은게 휴.. 다행 하네요.

  • 작성자 24.02.06 07:07

    기분 나쁘면 언제 또 막말할지 모릅니다
    무능한 개털 할배생활 절대 순탄하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미쿡가서 연봉 많이 받는 도깨비님께 빈대붙어서 살고싶습니다^^

  • 24.02.06 06:10

    늘 몸님 글을 보면 정말로 진심으로 많이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
    참 천생연분이다 싶어요.
    같이 다니기 싫어하는 부부도 많은데.
    저도 센텀스파 가보고 싶어요.
    누구랑 가야하나 섭외를 해야겠어요.

  • 작성자 24.02.06 07:10

    저는 마누라가 같이 안가주면 이세상에 같이 갈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마누라는 많습니다 그래서 서열도 높고 거만합니다 저는 돈도 카드도 없고 마누라는 카드도 있습니다
    부산 담에 놀러와서 시간되시면 스파 백화점
    동시상영하세요^^

  • 24.02.06 06:28

    동거할매님과 따뜻한 부산 나들이 하시고
    집으로 돌아오셨군요 ^^

  • 작성자 24.02.06 07:13

    다행히 밖에서는 주뜯기지 않았습니다
    가자는대로 운전만 했어요

    메뉴선택권도 저는 없습니다
    또 돈까스야? 새알미역국 먹엇!!

    그래 삽니다 그산님은 돈을 버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능력자십니다^^

  • 24.02.06 12:48

    두분 사이도 좋고 넘행복해 보여요

  • 작성자 24.02.06 13:20

    소문난 잔치 개코도 찍어먹을것도 없다
    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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