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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학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유아아토피.... 돌 전후에서 3-4살까지의 유아아토피는 잘 낫습니다.
편백숲황토방완주 추천 0 조회 333 17.08.24 06: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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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8.24 07:22

    첫댓글 사실 아토피학교에 글쓰는 것은 겁이 많이 납니다.
    많은 태클을 감수해야 하니까요...
    자칫 아픈 분들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제 위주로만 글을 써서 아픔을 줄수도 있고요..
    그래도 유아때 아토피를 잘 치료해야 성인까지 가는 것을 막을수 있으니 잘 치료하시라고 적습니다.

    혹시 자유게시판의 성격이 맞지 않으면 카페지기님께서 광고란에 이 글을 옮기셔도 됩니다.

  • 17.08.24 16:00

    깨끗한 공기는 그 어떤 보약보다 훌륭합니다.^^
    저 또한 그런 곳에서의 삶을 지향하는 바입니다.

  • 작성자 17.08.24 18:05

    맞습니다.
    첫번째로 깨끗한 공기가 중요하지요... 도시로 말하면 환기이고요...
    아토피는 한방에서 폐에 열이 있다고 한다지요... 폐는 공기좋은 곳으로 가야 치료가 빠르지요...
    공기좋은 숲이 있는 촌으로 가면 아토피는 저절로 낫습니다.
    물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8.24 21:08

    헬스조선에 좋은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아토피 이민이 해결책?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때문에 이민이나 이사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뉴질랜드·캐나다 등으로 이민가서 아토피피부염이 나은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전문의들은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거주지를 옮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아토피 이민 대상지'인 뉴질랜드나 캐나다의 6~7세 어린이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은 2004년 기준 각각 15%·12%로, 우리나라(11.3%)보다 높다. 13~14세도 뉴질랜드 8.8%, 우리나라 5.7%로 뉴질랜드가 더 높았다.

  • 17.08.24 21:11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항원은 80~90%가 음식물이나 집먼지진드기인데,
    뉴질랜드나 캐나다로 이민가거나 시골로 이사간다고 해서 이런 항원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다"며

    "이민가서 아토피피부염이 개선된 사람은 피부가 공기 오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수한 경우이거나,
    현지에서 먹는 음식이 한국에서 먹던 음식과 바뀌면서 음식물 항원을 자연스럽게 피하게 된 사례"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이어 "사람마다 항원이 다르기 때문에 이민이나 이사를 간 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어떻게 변할지는 예측할 수 없다"며

    "현재 사는 곳에서 환자의 항원을 찾아 막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다.

  • 작성자 17.08.26 14:07

    녜...
    미국에 있으면 아토피가 없어지는데 한국에 있으면 아토피가 다시 발병한다는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전부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희 펜션에서 머물다가 완치단계에서 나간 환우들이 자기 면역력으로 아토피 없이 생활을 합니다.
    특히 아이인 경우가 더욱 그렇지요...
    윗글 내용에 있듯이 이곳에서 완치되어 이곳으로 이사온 사람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같은 내용이기도 합니다.
    좌우간 아토피는 약이 듣지 않으면 자연요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성인 아토피 피부염은 음식과 관련성이 거의 없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음식에 무관한 분 많이 보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7.08.25 02:10

    글읽다ㅋㅋ 굉장히 거슬리네요
    그리고 머무는동안 비용내고 사용할텐데
    사진을 굳이 남기고 가야하나요?
    아토피환자분들은 사진에 굉장히 민감한데
    만약 공기좋은곳 찾아가더라도 여긴 거르고
    가야될거 같아요

  • 작성자 17.08.26 14:13

    제가 사진을 좀 찍자고 하면 대부분 거절한다는 이야기이고요...
    그렇다고 얼굴을 찍을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에 제가 사진을 찍었으면 아토피 학교나 네이버 제 블로그에 사진을 한장이라도 올렸을것입니다.
    어찌보면 본인의 치유일기가 다른분에게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좌우간 아토피안들은 너무도 예민하십니다.
    글자 한자 한자 ... 뉘앙스 차이로 많은 안좋은 댓글을 받지요..
    글을 전체적으로 보면 좋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아프시다고 그렇게 감정적으로 글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을 힘들게 할려면 본인은 그보다 더욱 힘들거든요..
    우르르꽝님..
    진심으로 빨리 치료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17.08.26 14:17

    @편백숲황토방완주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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