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베리 베리님 출석부 베리 베리 반가워용^^ 저희 집은 남편과 딸 셋이 다 커피광이라서 날마다 원두 커피 내려 마시는 것이 일상입니다. 저는 그래서 내려준 커피에 물 더 보태서 연한 아메리카노로 마시고, 저 혼자 독야청청 믹스 커피도 애용합니다ㅎㅎ 그 맛난 믹스 커피, 끊은지 한 달 여.. 이유는 아실 테고ㅎㅎ 독하게 잘 하고 있고 순조롭게 잘 빠지고 있습니다. 아직 동장군이 발톱을 감추고 있으니 조심하라시는 베리꽃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명심! 꽃 피는 봄날 베리님께 고맙다고 밥 한 끼 대접할 날 기다리며 출석! ^^
하얀 교회 벽을 보며 걷는데 그 곁에 아치형 울타리와 낡은 문, 높이 쌓인 장작과 주변의 풀 꽃이 어지러운 작은 카페
그 빛바랜 작은 문을 밀고 들어 간 지 5 년째 음악도 그림도, 꼿힌 책도 쓸쓸함을 자극해 앉았는데 오잉! 주인 남자의 모습이 너무 너무~ 오만해부러 손님에게 눈길도 안줘 난 차 맛을 몰라도 분위기에 살고지고 그런데 그 오만한 행실로 분위기가 확 바뀌니 마음이 슬퍼지며 좋아 지는거야 좋으면서 슬퍼진다? 너무 오랜만에 찾아온 감정이라 소중해서 자꾸 가서 거기 책 몽땅 읽는데 몇 년을 허비하니 이제사 그 오만한 매력에서 놓여 놔지네
좋아 하면 알고 싶고 알고 싶어서 몰두하는체 해 보는게 커피라네 난 이제 커피 향에 빠졌다네 향이야 말로 오만하지 않고 처음부터 다정했으니
베리베리양도 커피가게 멋진 사내에게 빠져 볼겨? 흐흐 사랑에 빠지면 말이 많아지는거 어쩔 수없네 출석해야징~~
맨 처음 커피란 말을 배웠을 때가 생각나네요. 어떤 책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검은 액체의 위장 침입 어쩌고 시작해서 너의 침입을 허하노라 라고 끝나는 내용을 읽고... 처음 커피를 영접 후 무지하게 마셔댔죠. 그걸 끊었어요....아...요즘 제가 가끔 멍때려지는 이유...커피 금단현상인가 봅니다. 댓글달다 ..깨달음...베리베리 goody goody 입니다...출석요~^^
우리 베리 베리님 출석부 베리 베리 반가워용^^
저희 집은 남편과 딸 셋이 다 커피광이라서
날마다 원두 커피 내려 마시는 것이 일상입니다.
저는 그래서 내려준 커피에 물 더 보태서 연한 아메리카노로 마시고, 저 혼자 독야청청 믹스 커피도 애용합니다ㅎㅎ
그 맛난 믹스 커피, 끊은지 한 달 여.. 이유는 아실 테고ㅎㅎ
독하게 잘 하고 있고 순조롭게 잘 빠지고 있습니다.
아직 동장군이 발톱을 감추고 있으니 조심하라시는 베리꽃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명심!
꽃 피는 봄날 베리님께 고맙다고 밥 한 끼 대접할 날 기다리며 출석! ^^
순조롭다는 소식에
반가움이 밀려옵니다.
밥그릇도 아른거리구요.
그 이유는 아실테고.ㅎ
믹스커피는 일시적이나마 당연히
끊으셔야지요.
봄꽃사진으로 인증샷 부탁합니다.
출첵합니다
저도 출근하면 디카페인커피 한잔마시지만
커피숍엔 안갑니다
그래도 아내가 워낙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배달은 많이 해줍니다
남자분들은 친구들과 만나도 커피숍을 안 가시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니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고민할 필요가 없으시겠어요.
아내표 커피가 젤이지요.
저랑 어깨동무 하실래요
몇 년을 헤매다
겨울엔 대추차
여름엔 딸기스무디로 정했어요ㆍ
베리꽃님 감기조심하세요
우짜믄 저랑 똑같으실까요.
차를 놓고 고민을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선 선택하지만
번번이 영 아니올시다.
저도 대추차와 딸기스무디로 낙찰.ㅎ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에닐곱잔은 믹스커피를 먹게 됩니다
우리팀엔 술담배를 하는 사람이 없어 유일한 휴식시간 이거든요~~~ ^^
지난해 부터 많이 줄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권유를 받았거든요
믹스커피는 언제 마셔도 맛은 있지요.
그런데 몸에는 별로일 거라는 생각을 하니
그 맛이 예전같지는 않더군요.
조금씩 줄이시면 좋으실 것같아요.
하얀 교회 벽을 보며 걷는데 그 곁에 아치형 울타리와 낡은 문, 높이 쌓인 장작과 주변의 풀 꽃이 어지러운 작은 카페
그 빛바랜 작은 문을 밀고 들어 간 지 5 년째 음악도 그림도, 꼿힌 책도
쓸쓸함을 자극해 앉았는데 오잉! 주인 남자의 모습이 너무 너무~
오만해부러 손님에게 눈길도 안줘 난 차 맛을 몰라도 분위기에 살고지고 그런데 그 오만한 행실로 분위기가 확 바뀌니 마음이 슬퍼지며 좋아 지는거야 좋으면서 슬퍼진다? 너무 오랜만에 찾아온 감정이라 소중해서 자꾸 가서 거기 책 몽땅 읽는데 몇 년을 허비하니 이제사 그 오만한 매력에서 놓여 놔지네
좋아 하면 알고 싶고
알고 싶어서
몰두하는체 해 보는게 커피라네 난 이제 커피 향에 빠졌다네 향이야 말로 오만하지 않고 처음부터 다정했으니
베리베리양도 커피가게 멋진 사내에게 빠져 볼겨? 흐흐
사랑에 빠지면 말이 많아지는거
어쩔 수없네 출석해야징~~
저는 커피맛을 따지고 있는데 그니까 입을 얘기하는데 우리 운선님은 눈과 코였군요.
향기와 오만한 남자.
우리 동네도 그런 비스무리 커피점이 있는지 따순 옷입고
함 찾아나서 봐야겠어요.
한때 커피에 빠져 로스팅도
하고 했건만 위장이 아프니 ~
아메리카노에 청풍꿀을
타서 먹는 아청커피도
괜찮더라구요
고향 부산 해운대에 와서
출첵합니다
온라인 출석이라고 했더니 부산에서 출첵하셨군요.
늘평화님은 바리스타자격증도 따셨잖아요.
좋은아침^^
베리꽃님 방긋방긋^^ 입니다
저도
커피향은 좋아하는데
카페인에 예민해서 ᆢ
커피보단 음료차종류를 주로 마시네요
날씨가 으스스하니 ᆢ
감기 조심합시당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커피보단~
그런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오늘같은 날은
따끈한 차 한 잔이
사정없이 땡길 것 같아요.
커피랑 친해요 케익이랑도 친해요
예전에 알던 부산영감1
비싼커피 사마신다고 깜놀하더군요
자기는 300원짜리 자판기가 편하고 맛있다고
저는 더울때나 추울때나 아주 쾌적하고 편안한 장소 제공해줘서 그닥 비싸다고 생각 안합니다
술 마시는거 보담은 훨낫습니다
옛날에 식사하고 마시던 구수한 믹스커피가 어느날부터 위장 트러블을 일으켜서 못마십니다
담백한 아이스아메는 아주 좋습니다
다들 자가가 선호하는대로 인생사는게 편치 않겠나요 고민마시고 편하게 좋아하시는거 드세요^^
커피와 케잌이랑 친하신 분들이 부러워요.
분위기좋은 찻집.
거기다 창가에 마른꽃이 걸리면 더 좋겠지요.
그 창가에 몸부림님.
잘 어울리실 듯.ㅎ
@베리꽃 그럼요 제가 한떨기 수선화 같은 남자도 되었다가 붉은장미처럼 요염한 남자이기도 하거든요 호호호~ (돋아난 닭살 긁으면서 토하세요)
아침식사하면
커피믹스 한잔은
하는 편입니다..
커피향도
좋아합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모임으로
외식을 하면,
꼭 카페에 가게 되는데
그럴때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데
양이 많아서
다 마시지는 못해요
아메리카노는 양이 엄청나더군요.
그런데 리필까지 하시는 분들 보면 입이 딱 벌어져요.
저는 아마 더 살아도
그리는 못 할 것같아요.
맨 처음 커피란 말을 배웠을 때가 생각나네요.
어떤 책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검은 액체의 위장 침입 어쩌고 시작해서
너의 침입을 허하노라 라고 끝나는 내용을
읽고... 처음 커피를 영접 후
무지하게 마셔댔죠.
그걸 끊었어요....아...요즘 제가 가끔
멍때려지는 이유...커피 금단현상인가 봅니다.
댓글달다 ..깨달음...베리베리 goody goody
입니다...출석요~^^
커피를 끊으셨군요.
그래서 금단현상까지.
건강생각하셔서 커피와 작별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멍때려지는 느낌을 느끼시는군요.
저도 나이먹어가니
일없이 멍해져가네요.
나이가 조금있는 우리는 자몽이 좋습니다.
자몽차 드셔보셔요
베리꽃님에게 꼭 추천하고 싶네요
자몽차앞에서 자꾸만
작아져가는 베리꽃.
혈압약을 먹는 사람은
자몽과는 친할 수가 없답니다.ㅠ
출석합니다.
봉다리 커피는 예술입니다.ㅎ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가까이 하기엔 그래도
부담스런 너.ㅎ
저는 다 마시지 못해도 걍 아메리카노
주문합니다.
이유는 싸기 때문이죠.ㅎ
날씨가 흐립니다.
베리꽃 님의 정겨운 글에 우울한 마음
훌훌 털고 출석합니다.
오늘도 억지춘향식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 때렸네요.
그래도 달콤한 케잌이
완충역할을 해주었어요.
취향이 저마다 다를뿐이지요.
석촌님이 드시던 빨간 차가 생각나네요.
차이름은 모르지만.
오잉?
요즘 저는 커피랑 친해졌는뎅 ㅎ
봉다리 커피 좋아하신다고 분당지역에 소문이 자자하던데요.ㅎ
@베리꽃
땡!!!
올해부터
아메리카노를 사랑하게 되였어요
봉다리와는 정중한 이별 ㅎ
@뭇별 봉다리와 환승이별하셨군요.
제 생애엔 힘들 듯.ㅎ
어렸을 때
아버지가 가끔 드시던 익모초즙을 몇 번 마셔보았기에,
그 쓴맛의 대한 거부감이 아직도 남아있어 그런지 모르겠으나,
쓴 커피를 더구나 돈을 주면서까지 마신다는 게 영 내키지 않더라고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차라리 익모초를 마시고 말지
차마 아메리카노는.
익모초처럼 약이라도
된다면 모를까요.
자리값
아메리카노 대신
적당한 차로 드시면 되죠
하나정도 콕 찍어놓으셔요
유자차 레몬차 허브차등등요 ㅎㅎ
바쁘게 움직이다
출석부찾아 한참 헤멨어요
출떡~~~!!!
오늘의 출첵은 무조건
온라인으로만.ㅎ
전통찻집이 아니다 보니 커피말고는
이 차 저 차 요 차
고 차 해봐야 거기서 거기 같긴 하더군요.
커피 대신 율무 차 마세요.
저와 비슷하군요.
율무차도 맛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