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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신구로초등학교..
다른생각 추천 0 조회 234 09.12.08 18: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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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9 06:44

    첫댓글 다른생각님께서 하고 싶으신 말씀은 사교육 바로잡기 전에 공교육부터 바로 세워라 이것 아닌가요? 이 단체의 활동이 공교육 정상화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시면 잘 아실 듯 한데...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는 여러 활동 중 그야말로 일부이고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이범 선생이 지적했듯이 우리 교육의 두가지 핵심문제가 바로 입시(선발경쟁)와 학교 관료화라면, 지금 저희가 말하는 것은 주로 입시와 상관이 있을 것이고,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학교관료화 문제에 해당이 되겠지요. 이 두가지는 각각 따로 해법이 있으리라 봅니다.

  • 작성자 09.12.09 08:27

    자신들은 자극적인 문구로 상대를 자극해도 되고.... 다른 이들은 두고 봐야 한다는 이야기군요~~ 이 지나친 "선민의식"은 대체 어디서 기원하는 거죠?

  • 09.12.09 06:52

    이제 생긴 지 1년 반쯤 된 단체에서 수십년 묵은 문제를 단박에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은 님께서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오신 김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살펴보시면 좋겠고요, 등대지기학교에도 참여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왕 지적하신 문제이니 학교관료화에 대해 다른생각님의 깊은 사유와 해법을 많이 풀어놔주시면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좀 있으면 학교 들어갈 아이를 둔 저한테도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하거든요 ^^;;;

  • 작성자 09.12.09 08:29

    수십년 묵은 문제따위도 해결 못하는 주제에 책자따위로 감히 저를 자극해요?? 저 그 소책자 읽고 머리꼭대기까지 화난 사람입니다. 스스로 머리도 못깎는 주제머리 없는 사람들이 법적으로 힘이 약한 사교육만 조이는 파렴치한 형국이 무척 역겹군요,... 공교육??? 아닌말로 법적 강제력이 있다는것 이외에 대체 경쟁력이 뭡니까??? ....또 사교육??? 아닌말로 법적 보호장치가 없다는거 말고 부족한것이 뭡니까????

  • 09.12.09 08:57

    저는 구로남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래서 제목때문에 확~끌려 들어왔는데..이런..제가 생각이 닫혀있는지..바른생각님께서 머리꼭대기까지 화가나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정말로 잘몰라서 듣고 싶습니다..그러니..기분좀 가라앉히시고 차분히 풀어주셔서 저도 여러각도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희 학교는 신종플루로 전체가 휴업한적은 없구요... 학년에서 학급별로 자체 휴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때 빠졌던 시수를 보충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12.09 08:55

    신구로초 사태는 알고 계세요??? 역시 남일이죠??? 거기만 문제고 다른 학교들은 다 좋은 학교죠????

  • 09.12.09 15:42

    자세히는 아니지만..검색해봤습니다. 전 이해가 안가는게 교사가 교장을 쫓아낼 수 있던건가요?? 어떤 인물들이시길래.. 왜 그 분들은 다른학교로도 안가시고??
    공교육이 바뀌려면 수많은 정책과 제도가 바뀌어야 할텐데..
    어느 방향에서 시작했건 그 미약한 첫걸음을 이 카페가 내딛고 있다고 생각해주시고 앞으로도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 09.12.09 14:47

    인성교육이 제대로 안된 분들이 교사가 되니 신구로초등학교 사태가 벌어진것 같습니다. 정말 가슴 아픕니다. 책임감도 없고, 민주적 절차도 무시한 자기 주장 관철시키기는 상대편도 망치고 자기도 결국 망치게된다는 걸 모르나봅니다.
    교사 임용시 인성부분을 참작할 평가기준은 없는지, 또 교원 평가를 객관적으로 할수 있는 평가방법은 어떠해야하는지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에서 자리를 한번 마련해 주시길 제안해 봅니다.

  • 09.12.10 08:06

    anny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대로된 교원평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제가 사무실 가끔 오가며 느끼는 것은 보다 근본적인 문제, 정책 제도와 관련한 토론회나 강좌는 사람들이 별로 안오더라구요. 개인이 직접 뭔가를 얻을 수 있는 '실속'형 프로그램엔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구요.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 09.12.09 18:43

    '다른생각'님 때문에 소책자를 다 읽어 봤네요. '다른생각'님을 자극하려고 소책자를 만든 것 같지는 않아요. 실제 사례와 비교해볼 때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사교육을 없애자는 것은 아니고, 선택적으로 잘 활용하자는 것이 여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견해인거 같구요. 사실 사교육 도움없이 공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지금 아이가 기말고사를 보고 있는데, 친구에게 빌린 학원에서 나눠 준 기출문제지에서 많이 출제가 되었답니다..답답하지만 현실입니다. 사교육도 선택적으로 잘 활용하면 장점이 많습니다. 사교육비가 비싼 것이 문제지요.

  • 09.12.09 20:35

    비싼 사교육만 사교육인것처럼 알려진것도 많은것 같습니다. 진정한 고액과외라는게 퍼센트로 쳐볼때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학원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 선택해서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사촌오빠 조카들도 당연히 학원에 보내고 있는데---저희 오빠 별로 못벌어도 부담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선택은 제가 해줬습니다.

  • 09.12.10 08:01

    사교육 도움없이 공부하기 어려운 시대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다른 의미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미 사교육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부모와 학생이 많다는 점도 있겠죠. 한가지 더, 기말고사를 출제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같은 시험범위, 같은 교과서에서 출제를 하면, 중요한 개념이나 내용을 묻는 문제가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물론 교사들이 '똑같은' 문제를 내거나 해서는 안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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