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들어오니 거의7시가 다됐다 숙소를 어디다잡을까하다 마분콩 앞쪽의
까셈산에잡았다 드디어 대망의 방콕이다 방콕서가고싶은업소두 많지만
형님과 얘기한게있었다 나는 러시아백마를 ...형님은 바디업소를....
밤문화정보를 얻다가 방콕에서 백마를탈수있는곳을 어느분이 올렸구,,
난 이기회에 한번경험해보구싶었다 형님두 아직 백마경험은 없다구했다
우선 첫날은 백마 담날은 바디업소를가기로했다 정보에는 수쿰윗 로얄가든
호텔커피숍에 백마들이있다구했다 가격은 2-3천바트선...우선 택시를잡고
로얄호텔부터갔다 두근거리는 마음을진정시키며 호텔커피숍에들어가니...
아무도 없었다! 백마는커녕 일반손님두없다 어! 정보가 잘못됐나...?
분명 여기랑 그레이스호텔근처에 많이나와있다구했는데...그래서 이번엔
그레이스호텔근처루가보니 마찬가지..흑인들만 모여있다..난감했다..
사실 젤 기대한게 백마였는데...형님과 상의해본결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루했다 수쿰윗거리엔 삐끼들이많이나와서 호객행위를한다
대부분 바디마싸지...백마를 고용한업소두 있다는걸 본게있어서 함 물어보니
5천밧을부른다...좀 비싼것같았다 아무래도 커미션이 많이붙은듯했다
그러면서 자기택시루가자했다 갈까말까 망설이는데 우리한테 웬양키가오더니
자기는 방콕이 첨인데 우리랑같이구경하구싶다구한다 영국인이랜다
그래서 졸지에 동지를만나 같이택시타구가는데 어는 바디업소에델구간다 어항속에 한50명쯤 있었는데 이븐여자들두많다 하지만 백마는없다구했다
그 영국인은 거기가 맘에든다며 한명지명해서 들어가구 우리는다시 택시기사와 도 다른업소를갔다 거기 매니저가하는말이 백마는 우리가묶고있는 호텔루 보내준다구했다 가격은 5천밧이구..아무래두 비싼것같다..맥시멈 4천예상했는데..그래서 우리끼리 알아보기루하곤 다시 로얄가든으로왔다 택시비줘서
택시기사 보내구 그 근처를돌아다니는데 또 다른삐끼가 오더니 러샤걸들
있다구한다 따라가보니 로얄가든호텔옆 마이크팔래스호텔인가...?
그 호텔 2층으로데려간다 입장료120밧내니 드링크쿠폰한장주구..들어가보니
과연 러샤걸들 10여명정도있다 가격은 러샤걸2천 방값5백 토탈2천5백밧..
한참을 헤메이다찾은 보람이있다 형님이 한마디한다 그토록 노래부르던
백마를타게됐으니 나한테먼저 선택권을준댄다^^ 난 형님께 고마워서
여기서 쓰려구 한개남겨뒀던 딸기향콘돔을 형님께드렸다 (빨간색에 딸기향남)
자리에 앉아서 조금기다리니 매니저가 러샤걸 5명을데려왔다 다른걸들은
중국인들로보이는 사람들이 벌써 초이스한상태...5명을 유심히보니
내가 상상했던것보다는 별로였다 러샤걸은 다이쁘구 몸매두 좋은줄알았는데..
그나마 5명중에 두명이 봐줄만했다 중간에키크구 금발 그리구 왼쪽에
키는작지만 머리색은 검은머리구 얼굴은 그중에서 젤나은편...누구를선택할까
고민하다가 역시 백마는 키크고 금발이다라는생각이들어서 중간애를 초이스하려는순간 형님이 내 던진한마디... 난 중간애루할래 너는?
윽! 나보구먼저 선택권을준다구하구선...ㅡㅡ 어쩔수없이 나는 왼쪽애루 선택
초이스하구 옆에앉히니 내파트너는 나이두 어려보이구 피부도좋았다
형님 파트너는의외로 가까이서보니 얼굴에 곰보자국두있구 피부도 안좋았다
검버섯인지 주근깨인지...형님 가까이서보더니 후회한다..
어쨌든 페이하고 바로 위루올라갔다 우선 샤워부터하려구 욕실에 들어갔는데
이애가 따라들어오더니 내몸을씻겨준다 그리구 나와서 침대에누웠는데
나름대로 서비스도좋구 성심성의껏 정성을다한다 첨경험한 백마지만
아주 대만족! 끝나구 팁주구 형님방에 인터폰을해보니 먼저 나갔다구한다
담에 다시오마하구 로비에내려가보니 형님은 인상을잔뜩쓰구있다
왜 그러냐구 물어보니 자기는 최악이란다 벗겨보니 살두 많이찌구
피부도 징그럽구 특히 내가준 콘돔을끼구 오럴을하다가 갑자기 멈추구
안한다구했단다 아무래두 그콘돔이 향만나는게아니구 맛두나는듯했다
그래서 형님은 재미두 없구해서 먼저나왔다구한다 그러면서 바디업소
가자구한다 낼 가기루했지만 분위기상 지금가는게 나을듯해서 책시를타구
삔까오로갔다 카페에서 추천한 차오프라야3 으로갔다 시간이 늦었는지
어항엔 걸들두 별루없다 가격은 1200 과1600 1200짜리는 도저히.....
아까 삐끼따락가서본 수질이랑은 많이차이가났지만 시간상 여기서하기루했다
아무리봐두 인물두없구해서 대충한명씩 초이스하구 방으로가니 목욕시켜주구
그다음엔 응응응....감흥두없다 아까의 백마에 비하면.. 하지만 누워있는데
맛사지를해준다 실력두수준급이구 시원하다 마싸지끝나니 이번엔 손톱과
발톱까지 깎아주고 손질까지해준다.. 사실 그것보다 마싸지와 손.발톱깎아
주는게 더 좋았다 시간이돼서 나와보니 형님두 이제서야 행복한표정으로
나온다 그렇게 방콕첫날은 그렇게마감...그 다음날은 팟퐁에갔다 의외루
이쁜여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자꾸와서 드링크사달라 팁달라..2차나가자해서
짜증이났다 잠시두 가만히두지않구 교대로 와서그러는데 차라리 나나 플라자가 깔끔한것같았다 더이상 있기가싫어서 우린 바루나와서 라차다의 스파크]
나이트로갔다 입장료내니 쿠폰2장주구...실내는 큰편이구 수질파악해보니
간간히 눈에띠는애들두있다 잠시후 중국계걸2명이오더니 작업들어온다
얼마냐구 물오보니 자기핸드폰에 3000을찍어서 보여준다 형님두 그렇구
나두 별로 맘에들지않아서 보내구 좀더 구경하다가 소문에비헤서 별볼일
없는것같아서 그냥 나왔다 숙소로 가는도중에 형님과얘기해보니 방콕보다는
파타야가 낳은것같구한다 사실 내생각도 그랬다 파타야가 우리한테 맞았다
그래서 그담날 우린다시 파타야루향했다 여행사에서 귀국일정두 앞당겼다
갑자기 한국에들어올일이있어서...파타야서 한국들어올때가지 있기루했다
다시찾은 파타야는 변함이없다 도시전체가 환락가처럼 느껴진다
카페 게시글
┏ 태국 실질 정보(정)
2002년 가을 태국..라오스...5
한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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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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