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명 | 영양과 효능 | 특성과 이용 |
갯방풍· 장명초 |
비타민A,C, 식이섬유를 풍부히 함유. 항암물질이 있어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구마린산이 들어 있으며 당뇨, 간장에 좋은 미네랄이 다량 함유. | 미나리과로 스스로 자라는 약재식물. 된장과 고추장, 파, 다진마늘, 깨소금을 넣고 참기름을 쳐서 나물로 먹는다. |
감 초 | 감초 속에 들어 있는 글리시리친이 가수분해에서 얻어지는 글루쿠론산은 간에서 유독물질과 결합한 후 글루쿠론산염으로 변화되어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 한약재나 녹차나 홍차,결명자,구기자, 산수유, 대추, 인삼이나 홍삼 등과 함께 넣어 끓여 마시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고들빼기 | 잎과 뿌리는 고지혈증의 지질대사를 개선시켜주며 지방간으로 인한 간세포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기능은 물론 지연시켜주는 작용. |
논두렁이나 밭두렁,야산에서 볼 수 있으며 나물이나 김치로 이용. |
그리폴라 버섯 |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주성분, 인체에 유효성분은 베타,D-굴루칸인데 암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T세포가 증가되어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으로 보고. 유방암,폐암,간암,뇌종양에 유효. | 사기그릇냄비에 건조된 버섯 15g과 물750ml을 넣고 얕은 불로 30분 끓인 후 하루 2번 3일간 복용. |
김.파래 | 김에는 단백질이 야채나 육류보다 많이 들어 있고 콩과 비슷한 양이 있어 바다의 고기라고 한다. 악성빈혈을 치료하는 시아노코발라민이라는 비타민B12가 있어 육지식물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다. 파래에는 메칠메치오닌과 비타민A가 있어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하고 간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작용. |
살짝 굽거나 날 것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단델리온 (식용민들레) |
민들레 샐러드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간의 기능을 자극하고 보조하며 정화시킨다. 맛이 짜기 때문에 병충해의 피해가 거의 없다.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 은은한 쓴맛이 특징이며 어린 잎이 쓴 맛이 적다. 국거리, 나물로 먹고 새잎을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
돈(돌)나물 | 칼슘,비타민A를 많이 함유. 해열, 해독, 타박상, 뱀에 물린 데 사용. 식욕증진효과와 항암작용도 있다. 즙을 내어 계속 마시면 전염성 간염에 효과. | 잎이 쌀 모양을 한 것으로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으며 물김치, 겉절이무침, 초장을 넣은 무침으로 애용한다. |
막걸리.청주 | 효모에 의해 주정 발효시키면 술 성분인 에탄올이 생성되는데 젖산, 숙신산 등 6-7종의 카르복시산도 생성. 누룩 속에는 기능성 물질인 펩타이드가 있어 간 기능을 좋게 하며 혈압 안정, 피부미용, 멜라닌색소의 침착 방지 기능이 있어 기미나 검버섯의 예방과 해소에도 효과. | 청주는 알맞게 데워 마셔야 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욕조의 더운물에 청주 4홉(약720ml)을 넣고 20분 동안 목욕을 했을 경우 혈압의 수치가 최소한도 50 이상은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삼지구엽초 | 일명 선령초라고 하며 말린 잎을 음양곽이라 한다. 예로부터 정력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으며 자양,강장, 피로 회복, 식욕 증진에 효과. |
산 좋고 물 맑으며 공기가 좋은 산간지방에서 자생. 잎을 끓여서 차로 음용한다. |
설 탕 | 탄수화물 가운데 가장 부담이 적은 물질이며 체내에 들어가 근육과 간장에 쉽게 저장될 수 있는 에너지 영양원이다. | 설탕은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물질이 아니며 소화과정에서 분해되었던 지방산과 당의 대사에 의하여 생성된 인산화 글리세린이 결합하여 중성지방을 만드는데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다. |
쏘렐(수영)·신검초 | 비타민C가 풍부, 담석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고 혈액을 맑게 하며 간장기능을 강화시켜 소화를 돕고 식욕도 증진시킴. | 신맛이 나는 채소. 신선한 잎을 쌈채로 이용. 시금치같이 요리해도 된다. |
연근, 연자 | 연근은 유리아미노산인 아스파라긴, 알기닌, 트로신, 레시틴이 있어 면역체계활성작용, 정력증진, 인슐린 생성촉진등 인체에 미치는 기능이 많은 약초. 연자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자양강장, 신체 허약, 설사병으로 인한 신체 회복등에 사용. |
연근과 연자를 잘게 쪼갠 다음 말려서 볶아 차를 끓여 마신다. 연자는 잘 쪄서 으깬 다음 쌀과 함께 죽을 쑨 것을 연자죽이라 한다. |
오골계 | 단백질이나 지질, 당질, 미네랄, 비타민등 닭이나 오리에 비하여 차이는 없지만 옛부터 간장과 신장을 튼튼히 해주는 효과가 있다. 증상에 따라 처방하는데 정력 감퇴에는 은행, 연육, 후추, 찹쌀을 넣고 식욕 부진에는 배두구와 초과를, 간이 허해져서 감정 변화가 심하고 시각이나 청각장애가 올 경우 인삼, 당귀, 천궁, 율무을 넣으며, 간경화증이 심할 경우 생간에 식초,소금,참기름을 넣어 먹으면 효과가 크다.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와 반신불수에는 살코기만을 골라 파,후추,생강,식초,소금,간장등을 넣어 탕으로 끓여 섭취한다. |
삼오계탕은 한 마리에 인삼과 대추, 밤, 생강, 도라지, 천궁,찹쌀등을 넣고 고아서 먹되 남자는 암오골계를 여자는 숫오골계를 사용. |
잉 어 | 잉어 살의 영양성분은 단백질, 지질, 당질,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등 임신 전후나 임신중에 먹으면 체력보강, 임신중독이나 젖의 생성증가, 하혈방지, 부종, 순산에 특효. | 잉어 뱃속에 말린 대추 50개를 넣고 푹 삶아 국물을 5-6회 나누어 마시면 남녀 모두에게 효과. 산모에게는 삶은 물에 쌀과 마늘, 생강을 넣어 끓인 죽이 좋다. |
치커리류- 레드치커리 |
칼륨, 인, 나트륨, 칼슘의 함량이 많고 비타민A.C.E가 함유. 허약한 사람에게 자양,완화제로 사용, 기운이 나게 하며 수명을 길게 한다. 뿌리를 폐염, 폐창, 자양강장, 당뇨병, 장생, 명목, 풍습 등에 사용. |
쌈으로 이용하고 샐러드로 많이 먹는다. |
치커리류- 뿌리치커리 |
비타민C, 아스코르브산, 엽산등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 당뇨에 효험이 있으며 담석증의 특효약이며 간장 질환의 치료제. 술은 항균, 항암작용. 차는 카페인이 없는 음료로서 강장, 소화작용이 뛰어나다. |
생뿌리를 술에 담가서 치커리술로 이용. 치커리차, 음료, 엑기스로 이용. |
천 마 | 수분, 당질, 녹말 이외에 펜토산과 만난,단백질이 함유. 끈적끈적한 물질은 뮤신이라는 당단백질로서 만난과 글로불린단백질이 결합된 것. 식욕부진이나 정력증강제로 사용. |
마를 이용한 된장을 담으면 마된장 속에 천연의 DHEA가 함유된다. 생마, 마죽 등이 있다. |
케일류- 곱슬케일 |
비타민C, 카로틴, 단백질 함량이 높다. 장의 유해물질 배설을 촉지하여 정장작용이 있다. 간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게 하여 고혈압증을 개선, 혈당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작용. |
잎가장자리가 곱슬거린다. 잎을 떼어 샐러드, 쌈용채소,살짝 데친 요리에 이용. |
케일류.콜라드- 쌈케일 |
단백질, 비타민A,B2,C,K,U가 들어 있어 궤양을 치료하는 비타민을 함유. 비타민C는 간장의 기능을 높여 해독 촉진을 한다. |
녹즙, 쌈, 샐러드채로 이용. |
화 분 | 화분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은 쇠고기나 치즈보다 5-8배가 더 높으며 비타민B군과 무기질류가 균형되게 함유. 병중, 병후 회복, 영양보강 | 꿀벌이 모아온 화분의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며 오랜 기간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의미에서 완전 무공해식품으로 취급. |
흑염소 | 육질은 지방질이 적은 편이고 근육섬유가 부드러워 소화흡수에 용이. 비타민E와 무기질인 미네랄 성분 중 칼슘 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 생식기계통의 영양보강이나 비뇨기계통, 신경계, 조혈강장계,내분비계통이 허약한 사람에게 특효. |
남자는 십전대보탕, 여자는 사물탕의 한약재를 함께 넣으면 약품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권장. |
식품명 | 영양과 효능 | 특성과 이용 |
갯방풍· 장명초 |
비타민A,C, 식이섬유를 풍부히 함유. 항암물질이 있어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구마린산이 들어 있으며 당뇨, 간장에 좋은 미네랄이 다량 함유. | 미나리과로 스스로 자라는 약재식물. 된장과 고추장, 파, 다진마늘, 깨소금을 넣고 참기름을 쳐서 나물로 먹는다. |
감 초 | 감초 속에 들어 있는 글리시리친이 가수분해에서 얻어지는 글루쿠론산은 간에서 유독물질과 결합한 후 글루쿠론산염으로 변화되어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 한약재나 녹차나 홍차,결명자,구기자, 산수유, 대추, 인삼이나 홍삼 등과 함께 넣어 끓여 마시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고들빼기 | 잎과 뿌리는 고지혈증의 지질대사를 개선시켜주며 지방간으로 인한 간세포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기능은 물론 지연시켜주는 작용. |
논두렁이나 밭두렁,야산에서 볼 수 있으며 나물이나 김치로 이용. |
그리폴라 버섯 |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주성분, 인체에 유효성분은 베타,D-굴루칸인데 암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T세포가 증가되어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으로 보고. 유방암,폐암,간암,뇌종양에 유효. | 사기그릇냄비에 건조된 버섯 15g과 물750ml을 넣고 얕은 불로 30분 끓인 후 하루 2번 3일간 복용. |
김.파래 | 김에는 단백질이 야채나 육류보다 많이 들어 있고 콩과 비슷한 양이 있어 바다의 고기라고 한다. 악성빈혈을 치료하는 시아노코발라민이라는 비타민B12가 있어 육지식물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다. 파래에는 메칠메치오닌과 비타민A가 있어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하고 간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작용. |
살짝 굽거나 날 것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단델리온 (식용민들레) |
민들레 샐러드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간의 기능을 자극하고 보조하며 정화시킨다. 맛이 짜기 때문에 병충해의 피해가 거의 없다.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 은은한 쓴맛이 특징이며 어린 잎이 쓴 맛이 적다. 국거리, 나물로 먹고 새잎을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
돈(돌)나물 | 칼슘,비타민A를 많이 함유. 해열, 해독, 타박상, 뱀에 물린 데 사용. 식욕증진효과와 항암작용도 있다. 즙을 내어 계속 마시면 전염성 간염에 효과. | 잎이 쌀 모양을 한 것으로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으며 물김치, 겉절이무침, 초장을 넣은 무침으로 애용한다. |
막걸리.청주 | 효모에 의해 주정 발효시키면 술 성분인 에탄올이 생성되는데 젖산, 숙신산 등 6-7종의 카르복시산도 생성. 누룩 속에는 기능성 물질인 펩타이드가 있어 간 기능을 좋게 하며 혈압 안정, 피부미용, 멜라닌색소의 침착 방지 기능이 있어 기미나 검버섯의 예방과 해소에도 효과. | 청주는 알맞게 데워 마셔야 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욕조의 더운물에 청주 4홉(약720ml)을 넣고 20분 동안 목욕을 했을 경우 혈압의 수치가 최소한도 50 이상은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삼지구엽초 | 일명 선령초라고 하며 말린 잎을 음양곽이라 한다. 예로부터 정력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으며 자양,강장, 피로 회복, 식욕 증진에 효과. |
산 좋고 물 맑으며 공기가 좋은 산간지방에서 자생. 잎을 끓여서 차로 음용한다. |
설 탕 | 탄수화물 가운데 가장 부담이 적은 물질이며 체내에 들어가 근육과 간장에 쉽게 저장될 수 있는 에너지 영양원이다. | 설탕은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물질이 아니며 소화과정에서 분해되었던 지방산과 당의 대사에 의하여 생성된 인산화 글리세린이 결합하여 중성지방을 만드는데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다. |
쏘렐(수영)·신검초 | 비타민C가 풍부, 담석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고 혈액을 맑게 하며 간장기능을 강화시켜 소화를 돕고 식욕도 증진시킴. | 신맛이 나는 채소. 신선한 잎을 쌈채로 이용. 시금치같이 요리해도 된다. |
연근, 연자 | 연근은 유리아미노산인 아스파라긴, 알기닌, 트로신, 레시틴이 있어 면역체계활성작용, 정력증진, 인슐린 생성촉진등 인체에 미치는 기능이 많은 약초. 연자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자양강장, 신체 허약, 설사병으로 인한 신체 회복등에 사용. |
연근과 연자를 잘게 쪼갠 다음 말려서 볶아 차를 끓여 마신다. 연자는 잘 쪄서 으깬 다음 쌀과 함께 죽을 쑨 것을 연자죽이라 한다. |
오골계 | 단백질이나 지질, 당질, 미네랄, 비타민등 닭이나 오리에 비하여 차이는 없지만 옛부터 간장과 신장을 튼튼히 해주는 효과가 있다. 증상에 따라 처방하는데 정력 감퇴에는 은행, 연육, 후추, 찹쌀을 넣고 식욕 부진에는 배두구와 초과를, 간이 허해져서 감정 변화가 심하고 시각이나 청각장애가 올 경우 인삼, 당귀, 천궁, 율무을 넣으며, 간경화증이 심할 경우 생간에 식초,소금,참기름을 넣어 먹으면 효과가 크다.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와 반신불수에는 살코기만을 골라 파,후추,생강,식초,소금,간장등을 넣어 탕으로 끓여 섭취한다. |
삼오계탕은 한 마리에 인삼과 대추, 밤, 생강, 도라지, 천궁,찹쌀등을 넣고 고아서 먹되 남자는 암오골계를 여자는 숫오골계를 사용. |
잉 어 | 잉어 살의 영양성분은 단백질, 지질, 당질,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등 임신 전후나 임신중에 먹으면 체력보강, 임신중독이나 젖의 생성증가, 하혈방지, 부종, 순산에 특효. | 잉어 뱃속에 말린 대추 50개를 넣고 푹 삶아 국물을 5-6회 나누어 마시면 남녀 모두에게 효과. 산모에게는 삶은 물에 쌀과 마늘, 생강을 넣어 끓인 죽이 좋다. |
치커리류- 레드치커리 |
칼륨, 인, 나트륨, 칼슘의 함량이 많고 비타민A.C.E가 함유. 허약한 사람에게 자양,완화제로 사용, 기운이 나게 하며 수명을 길게 한다. 뿌리를 폐염, 폐창, 자양강장, 당뇨병, 장생, 명목, 풍습 등에 사용. |
쌈으로 이용하고 샐러드로 많이 먹는다. |
치커리류- 뿌리치커리 |
비타민C, 아스코르브산, 엽산등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 당뇨에 효험이 있으며 담석증의 특효약이며 간장 질환의 치료제. 술은 항균, 항암작용. 차는 카페인이 없는 음료로서 강장, 소화작용이 뛰어나다. |
생뿌리를 술에 담가서 치커리술로 이용. 치커리차, 음료, 엑기스로 이용. |
천 마 | 수분, 당질, 녹말 이외에 펜토산과 만난,단백질이 함유. 끈적끈적한 물질은 뮤신이라는 당단백질로서 만난과 글로불린단백질이 결합된 것. 식욕부진이나 정력증강제로 사용. |
마를 이용한 된장을 담으면 마된장 속에 천연의 DHEA가 함유된다. 생마, 마죽 등이 있다. |
케일류- 곱슬케일 |
비타민C, 카로틴, 단백질 함량이 높다. 장의 유해물질 배설을 촉지하여 정장작용이 있다. 간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게 하여 고혈압증을 개선, 혈당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작용. |
잎가장자리가 곱슬거린다. 잎을 떼어 샐러드, 쌈용채소,살짝 데친 요리에 이용. |
케일류.콜라드- 쌈케일 |
단백질, 비타민A,B2,C,K,U가 들어 있어 궤양을 치료하는 비타민을 함유. 비타민C는 간장의 기능을 높여 해독 촉진을 한다. |
녹즙, 쌈, 샐러드채로 이용. |
화 분 | 화분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은 쇠고기나 치즈보다 5-8배가 더 높으며 비타민B군과 무기질류가 균형되게 함유. 병중, 병후 회복, 영양보강 | 꿀벌이 모아온 화분의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며 오랜 기간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의미에서 완전 무공해식품으로 취급. |
흑염소 | 육질은 지방질이 적은 편이고 근육섬유가 부드러워 소화흡수에 용이. 비타민E와 무기질인 미네랄 성분 중 칼슘 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 생식기계통의 영양보강이나 비뇨기계통, 신경계, 조혈강장계,내분비계통이 허약한 사람에게 특효. |
남자는 십전대보탕, 여자는 사물탕의 한약재를 함께 넣으면 약품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권장. |
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리는 수영
마디풀목 마디풀과
다른 이름 : 시금초, 시영, 괴승애, 산시금치, 괴싱아, 산모, 신검초, 산대황, 녹각설
생김새 : 높이 30∼80cm.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세로로 줄이 나 있고
홍자색을 띰.
잎 : 뿌리켠에서 자라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긴 타원형으로 둥글게 땅을 덮음.
줄기에서 자라는 잎은 짧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가면서 줄기를 직접 감쌈.
꽃 : 암수딴그루. 5~6월에 붉은색 꽃이 원뿔꽃차례를 이룸. 꽃잎 없음. 꽃받침 6장.
수술 6개.암술대 3개. 암술머리가 잘게 갈라짐.
열매 : 둥글며 납작함. 광택이 나는 흑갈색임.
뿌리 : 노란색. 굵고 짧음.
쓰임새 : 식용, 밀원용, 약용
잎의 모양이 시금치와 비슷해서 시금초라고도 하는데, 잎과 줄기에서 신맛이 나기 때문에
이렇게 부른다고 한다. 수영의 신맛은 옥살산(수산) 성분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종 중 10% 정도가 암수딴그루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수영의 경우 노란색의 꽃밥을
가진 수꽃과 붉은색을 띤 암꽃을 가지고 있다.
꽃이 지면 꽃받침이 자라서 열매를 둘러싼다.
잎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샐러드에 오렌지나 레몬의 대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꽃에는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 알려져 있다.
뿌리는 산모(酸模)라 하는데 옥살산, 타닌, 크리소판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또 혈액을 맑게 하고, 간 기능을 강화하며, 소화를 도와서 식욕을 증진시킨다.
수영은 우리나라 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풀이다.
길옆이나 논밭둑·풀밭 등에 여러 포기씩 무리 지어 난다.
잎의 생김새가 시금치와 비슷하여 시금초 또는 산시금초·신검초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맛이 시기 때문에 시금초라 부른다는 얘기도 있다.
수영은 여뀌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괴싱아·괴시양·괴승애·산모(酸模)·산대황(山大黃)·산황(酸黃)·녹각설(鹿角舌)·산양제(山羊蹄)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수영 잎으로 만든 차는 민간에서 열을 내리는 약으로 인기가 있었으며
뿌리를 짓찧어 짜낸 즙은 옴, 습진 같은 피부병 치료에 썼고,
<약용식물사전>에는
'신선한 뿌리와 줄기는 짓찧어 즙을 내어 옴에 바르면 효과가 있고,
꽃을 따서 말려서 달여 마시면 위장이 튼튼해지고 열을 내리며,
생즙을 내어 바르면 상처 난 데의 피를 멎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고 하였고,
<본초강목>에는
'수영은 어린아이의 열을 다스리는데
그 싹을 따서 날로 먹거나 즙을 내서 먹이면 신맛이 있어
먹이기가 좋고 효과도 좋다'고 적혔다
요즘에는 화상이나 치질 치료약으로 쓴다.
수영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아 19세기 초 북극 탐험이 한창일 때
비타민 C 부족으로 인한 괴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수영잎을 갖고 다니기도 했다.
잎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샐러드에 오렌지나 레몬의 대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꽃에는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 알려져 있다.
뿌리는 산모(酸模)라 하는데 옥살산, 타닌, 크리소판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또 혈액을 맑게 하고, 간 기능을 강화하며, 소화를 도와서 식욕을 증진시킨다.
수영의 신맛이 고기를 연하게 하므로 소시지, 양고기, 돼지고기 요리에
향미료로도 널리쓰고,
또 음식에 신맛을 낼 때 오렌지나 레몬 대신 쓰기도 한다.
수영은 위궤양·위하수·소화불량 등 위장병을 치료하고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데
깜짝 놀랄 만큼 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수영을 뿌리째 뽑아 푹 삶은 다음 엿기름을 넣어 삭혀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감주를 만들어 마시면 갖가지 위장병이 치료된다.
수영을 푹 삶아서 그 물을 밥먹기 전에 맥주잔으로 한잔씩 마셔도 같은 효과가 있다.
고대 그리이스나 로마시대의 의사들은 수영의 잎을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담석이나 신장의 결석을 없애는 약으로 썼다.
또 혈액을 맑게 하고 간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잘되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는 데에도 즐겨 썼다.
옴, 어루러기 같은 피부병 치료에도 수영을 쓴다.
생즙을 내어 바르면 잘 낫는다.
수영의 뿌리는 류머티스성 관절염에도 특효가 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그 원인도 규명되지 않고
뚜렷한 치료법도 없는 최고 고질병의 하나이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에는 건성과 습성의 두 가지가 있다.
건성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음식물의 불완전 연소에서 생기는 노폐물과 음식물에 들어 있는 무기수산이 칼슘과 결합하여 생긴다.
이 병은 몸에 열이 나지 않고 관절 마디에 딱딱 소리가 나면서 아픈 것이 특징이다.
습성 류머티스 관절염은
세균이 관절에 침입하여 생기는 것으로 갑자기 열이 나면서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성 류머티스 관절염은
치료가 몹시 어렵고 습성 류머티스 관절염은 건성보다는 조금 치료가 쉽다.
류머티즘의 원인이 되는 물질인 수산은 어떤 식품에나 조금씩 다 들어 있다.
그런데 음식물에 열을 가하면 유기수산이 무기수산으로 바뀌어 이것이 몸에 들어가면 칼슘과 결합하여 신장결석·방광결석·동맥경화·류머티즘 등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살아 있는 유기수산은 인체 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변비를 치료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수영 뿌리에는 바로 이 수산이 모든 식물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 있다
.
수영 뿌리에 들어 있는 유기수산은 몸 안에 있는 무기수산을 유기수산으로 바꾸어 준다.
관절염을 치료하려면,
수영 뿌리를 아무 때나 캐서 잘 씻은 다음 소주에 담가서 일 주일쯤 두어 노랗게 우러났을 때 하루 3∼4번씩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시면 된다.
관절에 물이 차고 열이 나는 습성 류머티스 관절염에 특히 효과가 빠르다.
관절염으로 거의 앉은뱅이나 다름없이 지내던 사람이
수영 뿌리로 담근 술을 먹고 멀쩡하게 나은 사람이 여럿 있는 만큼
수영은 류머티스 관절염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최근 아무 데나 흔하고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 풀이 위궤양, 위하수, 소화불량 등을 치료하고 위장을 강화하는 놀랄 만한 약효가 있음이 밝혀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약(神藥)>이란 저서를 남긴 민간의학자 인산 김일훈 선생은 수영으로 갖가지 위장병을 치료한 경험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심산 어느 고을에서 한겨울을 보낼 때
이상하게도 그 지방 사람들에게는 유난히 위궤양, 소화불량, 위하수 등
위장병 환자들이 많은 것에 놀란 적이 있다.
그런데 딱한 것은 바로 그러한 환자들의 주변에 그 병을 쉽게 고칠 수 있는 약초가
사방에 널려 있다는 점이었다.
곧 고시양으로 부르는 수영이다.
그들에게 수영을 뜯어다가 푹 삶은 뒤 엿기름을 두어 삭힌 다음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감주를 만들어 복용하도록 했다.
그게 귀찮은 사람에게는 수영을 그대로 삶아서 밥 먹기 전에 양껏 마시게 하였더니
얼마 안 가서 모두 위장병이 치유되는 것이었다.
그때 수영을 달여 먹고 위장병을 고쳤던 사람들이
70세가 넘은 지금도 위장의 기능이 오히려 보통사람보다 더 나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수영은 위장기능 강화를 통해 질병을 낫게 하는 효능을 지녔다고 생각된다.
또한 김일훈 선생은 '건강강연회'에서도 몇 차례 수영의 특이한 약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고시양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이름이 시금초라고 한다. 그것은 참으로 신비한 것이다.
그것을 오래 달이면 국이 없어지면서 싹 날아가 버리는 데
그 휘발성이 참으로 무섭다.
그것 의 어린 것을 뽑아다가 푹 삶아서 오래 졸여 가지고 엿을 만들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물이 없어지면 그것도 없어지는데 그렇게 휘발성이 강한 것이다.
내가 묘향산에 오래 살았고 백두산에도 오래 살았었다.
거기서는 약국이 멀어 약을 사기가 몹시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을 달래서 그것을 뽑게 했다.
그리고 그것을 흠씬 삶아 가지고 흔한 강냉이를 서속쌀 같은 것으로 바꾸어
함께 죽을 만들라고 했다.
그리고 엿기름을 넣어 감주를 해두고 '며칠 먹으라' 하면 아픈 것이 금방 나았다.
밥 잘 먹고 소화 잘 되고 또 쓰리고 쑤셔서 가슴 웅키고 하던 것이 싹 낫는다."
지금까지 알려진 수영의 성분은 뿌리에 크리소판산과 칼리움옥살레트, 수산, 타닌, 옥시메틸안스치라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해열, 지갈(止渴), 이뇨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 흔하디 흔한 풀로 갖가지 위장병을 간단하게 고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수영과 비슷한 식물로 얘기수영과 소루쟁이가 있다.
얘기수영은 원래 유럽 지방에서 나는 풀로 수십 년쯤 전에 우리 나라에 들어왔다.
중부이남의 길옆이나 풀밭에 흔히 나는데 수영과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수영보다 키가 작고 많은 줄기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빠른 속도로 증식되는 풀이다.
꽃의 생김새도 수영과 조금 달라 푸른 빛을 띤 붉은 빛의 작은 꽃이 5~6윌에 핀다.
역시 신맛이 있으며 어린 순을 소금에 절여서 먹거나 살짝 데쳐서 나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약초로 수영과 같이 쓴다.
수영은 우리 나라보다는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에게 관심이 더 많은 풀이다.
영국, 프랑스 등에서는 수영을 관상식물로 정원에 많이 가꾸고 있을 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만성위장병 등의 성인병에 좋다고 하여 생즙을 내어 흔히 마신다.
수영을 이용한 요리도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수영과 다른 몇 가지 야채를 함께 넣어 만든 수프는 별미로 꼽힌다.
수영을 질병치료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생충 :
수영을 뿌리째 뽑아 말린 것 20그램에 삽주뿌리 20그램을 한데 넣고 물 2백 밀리리터를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빈속에 먹으면 회충이 다 없어진다. 수영 뿌리를 캐어 깨끗이 씻어 말렸다가 보드랍게 가루 내어 꿀에 개서 한 번에 6그램씩 하루에 세 번, 빈속에 먹는다.
방광염 :
신선한 수영 한줌에 물을 적당량 넣고 달여서 절반쯤 되게 한 다음
그 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밥 먹은 후에 먹는다.
부종 :
2-3월에 수영뿌리를 캐내어 그늘에 말린 것 20그램에 물 한 사발을 넣고
반 사발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달인 물로 온몸을 씻어도 좋다.
뱀에 물린데 :
뱀에 물린 즉시 수영이나 소루쟁이 뿌리를 캐다가 깨끗이 씻고 짓찧어서
물린 자리에 두툼하게 붙이는 한편
소루쟁이 뿌리를 즙을 내어 마신다.
붙이는 것은 하루에 두 번 정도 갈아 붙이고,
즙은 한번에 6밀리리터씩 하루에 한 번 정도 마신다.
습진 :
여름에 수영이나 소루쟁이를 잎이 붙은 채로 뿌리를 캐다가 흙을 씻어 버리고
뿌리만 약간 짓찧어 가려운 부위에 붙인다.
하루 두 번씩 갈아붙이되 며칠 계속해야 한다.
|
첫댓글 행복이 가득한글 감사합니다 즐거운날 행복한날 되세요
감사합니다.성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