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선냄비 봉사 마치는 날
할렐루야 !
지난 11월 26일 광화문광장에서 시종식이 있었고
우리 구세군영천교회(담임사관 최충실)에서는 12월2일(월)부터 오늘24일(화)까지 모금활동을 합니다.
오늘이 모금봉사 마지막 날이죠.
그동안 20일간의 모금 활동에 있어서 그날 그날 모금에 앞서 담임사관님께서 기도로서 축복하여 주시고..
맡은 봉사시간에 참여하여 주신 우리 모든 군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추운 가운데 맡은 시간에 봉사하여 주신 모든 군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비록 봉사 시간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마음과 기도로서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정치의 불안,경제의 침체,이념의 갈등,고물가시대,보수와 진보의 갈등..등등
이러한 모든 문제로 예년보다 못하게 모금액이 저조할 것이 예상 되는 이때입니다.
하지만 자선냄비 모금액은 보다 선하게 불우 이웃을 위해 쓰여 질 것입니다.
그동안 추운 가운데에서 자선냄비 모금에 봉사하여 주신 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내일은 성탄절입니다.
교회에서 만나요 !
MERRY CHRISTMAS
첫댓글 한달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ㅜ
추운 가운데 수고하여 주신 모든 군우님들께 감사 드리오며 특히 담임사관님과 펑크난 시간을 대신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