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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두이노의 비가
 
 
 
카페 게시글
두이노 성 안의 성(소설) 단편소설 십자가에 매달려 죽다
첫사랑 추천 0 조회 205 05.12.23 20: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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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12.23 20:40

    첫댓글 읽기 힘드시겠다 ㅠ.ㅠ 아무도 안읽으실듯 ㅠ.ㅠ

  • 05.12.23 21:10

    ㅎㅎ 반갑군요 일단 눈이 피로하긴 합니다 지금 복사중입니다 제 컴이 있는곳은 추워서 이대로 보질 못하거든요 ^^

  • 05.12.24 07:34

    저도 프린트 들어갑니다^^

  • 05.12.25 00:04

    저는 앉은자리에서 다 읽엇습니다.ㅎㅎ..사랑의 경험은 견딤으로부터 단련시키고 대책없이 무너져버린 성곽을 보는 쓸슬함을 보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의 실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번 치루고나면 부질없는 희망으로부터 안전하게 착륙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매번 잘못 내려 앉으리라 직감해봅니다.

  • 05.12.24 09:36

    매우 사실적인 경험같은 글에 약간 지루함도 있엇지만 세밀한 관찰이 돋보엿습니다.사실의 전개보다 내면의 관찰이 더 세밀하게 이루어 졌더라면,,하는 생각도 잠시 햇습니다만. 저는 두이노에서 소문난 3류 관객이니 관계치 말고 흘리십시요.

  • 05.12.24 21:57

    관계치 말고 흘려 버리라는 말속에는 늘 뼈가 있음을 기억하시오 ^

  • 05.12.25 15:11

    사소한 오류부터 지적해봅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은 분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계속해서 남자주인공의 명칭이 전도사라고 나오는데 소설 내용적으로보자면 그는 전도사가 아니라 주일학교 교사가 맞습니다. 전도사는 반드시 신학대학을 나오거나 다니고 있어야 합니다.

  • 05.12.25 15:17

    교사가 맞다면 비록 3개월 밖에 안됐다고는 하나 이미 다른 교회에 다녔었고 그만한 능력이 된다고 보면 충분히 교사를 할수 있습니다. 그건 어느 교회든지 비슷할겁니다.

  • 05.12.25 15:14

    또한 목사님이 중퇴를 했다고 했는데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있을 수가 없으며 이도 신학대학 졸업자에 한하며 또한 목사 고시라는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교회에서 다음년도 임원진의 선출 시기는 11월 말입니다. 그렇다면 성탄절 날의 임신 2개월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 05.12.25 15:22

    이 소설의 가장 큰 취약점은 갈등의 부재입니다. 1인칭 나레이터로 써내려간 글에는 아무런 갈등구조가 안보입니다. 그저 우리는, 전도사와 나, 나아가 목사님까지 다 그저 착한 사람들 뿐입니다. 그러면 읽는 독자는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어쨌다고? 너만 잘났다...... 이런식의 반응이 주를 이루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 05.12.25 15:25

    전도사를 진짜 악랄한 두얼굴을 가진 남자로 묘사를 하든지 아님 나를 어린 꽃뱀(?)으로 몰고 가든지 하다못해 목사를 돈과 여자를 밝히는 인물로 몰고 가 갈등구조를 튼튼히 세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05.12.25 15:27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다 읽고나니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이 떠오릅니다... 민요섭...... 잘 읽었습니다.

  • 05.12.25 20:47

    허걱? 그럼 이 소설은 모래위에다가 성을 쌓앗다는 말인데..편재님의 교회소식은 신뢰감을 1백퍼센트 갖고있기에 예리한 빨간볼펜에 끄덕끄덕..난 아주 정교한 스케치로 봣는데..이궁~

  • 05.12.26 11:07

    음~!.잘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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