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태풍예고~!
그나마 바람은 없어 다행이였다.
짐작한대로 출석율은 기대할수 없었지만,
오늘같은날 참석해주신 야수회님들~!!!
진정한 야수사랑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때 음악도 하시고,
대학가요제 출신이신 고려가든 사장님.
정갈한 찬과 음식도 좋았지만,
여러모로 배려해 주심이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참석하신님(존칭생략)
*고문: 한필균.
*자문: 곽경진, 김남훈.
*회장: 곽영숙.
박세춘, 홍경자, 김경한, 이복, 전은실,
김용선, 고영술, 이영명, 편원득, 서민정,
김경민, 박명애, 유명옥, 정홍구.(18명)
☆궂은날씨 마다않고 참석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찬조하신님.
*박세춘 이사님: 점심주류.
*김남훈 자문님: 3시 술과 안주
(찬조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신입회원.
*고영술 선생님.
야수회 입회하심을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랜만에 신입회원 모시고 나오신 김용선샘,
반갑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모처럼 분위기있게 만난 85년도 대학가요제 스타와 음악과 함께 빗소리들으며 편안한 휴식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
비오는 날 참석해주신 열정에 감사하고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열감기몸살에 혼이 났더니
여러 회원분이 이번에 몸살앓이 하셨다고 하네요.
회원여러분~건강에 유의하세요.^^
숭의전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 소리...
그 고인 물로 그림을 그리는
우리들...
모처럼 느껴 보는 자연의 품에서
회장님을 비롯한 반가운 분들 뵈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런저런 개인사정으로
자주 나가지는 못해도
마음은 매주 사생지를 따라 다닙 니다~~~~졸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