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고구마는 책 많고 인심 좋고 친절한 책방이에요. 경험상.
책 값은 보통 정도인 것 같구요. 고구마 오프매장을 직접 가보고 싶더라구요.
음..
북헌터나 신생 노마드북은 고서가 많고 비교적 인기높은 자료를 잘 모으는 편이지만 가격이 다른 서점보다 가작 쎈 곳들이에요.
북헌터는 한겨레21에도 인터뷰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헌책의 가치에 대해 나름대로 판단하시는 것이겠지만 다른 곳, 북oo1이나 북017에 비해서 교동서점이나 훈민정음등에 비해서 비쌉니다.
헌책방 사정들이 대개들 어렵다고는 해요.
암튼 가격 차이가 있다는 거죠.
근데 아직 인천 아벨서점 근처에 있는 헌책방들을 못 가봤어요.
나중에 시간맞으면 같이 한 번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