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3일은 앞으로 두고 두고 회자가 될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정구청장배 우승...
우승..말로 표현하기엔 넘 짤은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정을 들여다 보면 전면에서 고생하신 회장님 이하 감독님 그리고 고문님들이 계시고, 뒤에서는 우리 회원들의 힘찬 응원이 있었습니다..
특히 경기 내내 회원들의 먹거리외 행사 준비를 한 수주추구회 부총무인 노경범형님의 수고스러움이 있었기에 우승을 이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동장에서 수주축구회를 대표하여 열심히 뛰신 선수들의 뜨거운 화이팅의 감동적이었습니다.
암튼 우승은 우승한자만이 느낄 수 있는 환희가 아닐런지 생각합니다.
*우승하기까지 대회 소식 열람*
6월 12일 개막식 부천종합운동장
상대팀:까치울 결과: 2:1 승
6월 13일 8강전 원종고등학교
상대팀 삼정 결과: 1:1 무승부 승부차기 승
6월 13일 4강전 원종고등학교
상대팀 원일 결과: 4:1 승
6월 13일 준결승 부천 종합운동장
상대팀 신흥 결과: 2:1 승
6월 13일 결승 부천 종합운동장
상대팀 ? 퀴즈입니다. 결과 1:0 승
결승 상대팀을 알고 계신분은 리플 달아주세여..
정답을 맞추신 분중에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커피한잔 드립니다..
암튼 오정구청장배 우승을 자축하며 다음 협회장기 대회도 좋은 결과를 이루기 위하여 다시한번 단결된 수주축구회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