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절대아님], 그냥 개인적인 영어책 추천이에요~

[가자가자]

영어에 한이맺힌 사람들이 모여서 듣는강의, 트라이앵글.

저도 약 4개월가량 선생님께 강의를 듣고 감동과 감탄, 그리고 존경하면서  수업듣고있는 학생입니다^^

선생님 트라이앵글 문법책이 나오는 그날을 간절히 기다리면...서....

아무생각없이 영문법책을 뒤지는데 이런책이있더군요

'너구리영어'.. -_-;

제목도 약간 뭥미스럽고, 그림도 유치한데...

이것의 모토는 '스피킹을 위한 영문법' 책 입니다.

트라이앵글 영문법에서 웬 다른 영문법 선전이냐 하시겠지만

얼핏 봤는데도 선생님께서 해석할때 쓰시는

형용사는 '~하는 상태야' ....와  'to'는 조동사의 의미를 쓰인다 등등..

굉장히 흡사한 부분이 많더군요.

저자가 장쌤 수업을 들은게 아닐까 할정도로...;;

일단 우리나라에 영어를 이런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또 있다는것을 감탄해하면서^^

안에 '전치사' 파트를 강추합니다.

책 전체내용의 1/3 정도가 전치사로만 꽉 채워져 있는데요..

음, 꽤나 알차더라구요 ㅋㅋ

전 알바도 친인척도 아니구요.. ㅋㅋ 그냥 같이 영어공부하는사람으로서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