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날 두물머리를 보기위해 하남시의 명산 검단산을 산행하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산산행준비를하고 고속터미널로가서 고속버스를타고 한시간여를 달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 지하철 7호선을 타고 군자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하고 하남검단산역에서 하차하고 오늘은 그동안 올랐던 코스로 오르지않고 산곡초등학교에서 오르는 코스로 검단산을 산행 하기로하고 광주방향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 1번 버스를타고 10여분을 달려서 산곡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하고 길을건너서 임도길을 오른다, 경기도이지만 상수원 보호구역이라서 그런지 드문드문있는 주택가를 지나 조금오르니 산곡초등학교가 나오고 옆길로 계속오르니 카페도 나오고 전원주택이 나오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 주택가 갈림길에서 산행준비를하고 울창한 나무숲아래 임도길을 오른다, 옆으로는 메마른 계곡에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경쾌하게 들린다, 임도길을 오르다보니 임도길끝 계곡에 커다란 바위가 나오고 족탕을 즐기시는 산객들이 보이고 계단길이 보인다, 데크계단을 오르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나무계단을 오라 산길을 오르는데 계속되는 가파른 계단길에 나도 모르게 놀라서 산객들에게 물어본다, 가파른 계단길이 계속되냐고 물어보니 조금만 더가면된다 하신다,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면서 장수탑과 통일탑을 담고 계속되는 계단길을 오르니 넓은 안부가 나오고 안부를 지나니 약수터가 나오고 약수터를 지나면서 시원한 산길이 시작된다, 사면길을 따라 오르니 어느샌가 정상이 500여미터를 남긴 용마산 갈림길이 나오고 잠시 쉬어간다, 이제부터는 산능선길을 따라서 간다, 산능선을 따라가다보니 곱돌약수터에서 힘들게 오르는 계단길과 만나고 오늘은 초입의 힘든계단길을 올라기에 마징삭 정상을 오르는 계단길을 오른다, 정상 계단길을 오르니 넓은 검단산 정상이 보이고 흐린날이지만 두물머리 전경이 내려다보인다, 여름에 만나는 두물머리 조망이 정말 멋지다, 정상과 두물머리를 담고 반대편 전망대에서 우리나라 최고층 빌딩을 담고 늦은점심을 먹고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정상을 인증하고 올라왔던 정상길 건너편으로 숲길을 따라 하산을 한다, 멋진 나무들이 많이 보이는 멋진길이다, 하산길도 마찬가지로 계단길을 내려가다 사면길을 따라가다 능선길을 따라서 간다, 두물머리 전망대에서 두물머리를 보려했으나 전망대 앞에 나무들이 울창해 조망이 되지않아서 계속 하산길을 내려간다, 능선길을 따라 가다보면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잠시 직진해서 조망좋은곳에서 한강을 바라보고 멋지게 담고 다시 돌아와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로 가는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간다, 예전에 계단이 미끄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계단에 길게 홈을 내어서 미끄럽지 않은 기분좋은 하산길이 되었다, 가파른 돌계단길을 내려가다보면 또다시 한번더 한강을 조망할수있는 조망처가 있어서 그곳에서 다시한번 한강의 풍경을 담고 내려간다, 계단길을 내려가다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으로 내려가다가 체육시설이 있는 안부 휴계터에서 좌즉으로 난길로 내려간다, 좌즉으로 내려가는 길도 조금가다보면 계단길이 시작되고 계속해서 가다보면 구암 유길준 선생님의 묘소가 나오고 예전과다리 야자매트와 계단길이 잘 나있다, 여기서부터는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들이 많아서 멋진 임도길이다, 임도길은 조금은 가파르게 내려가다가 부드러운길을 만들어내면서 가다보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아래 화장실이 나오고 화장실옆에 먼지털이개에서 먼지를 털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오늘산행은 오후 1시 30분이 넘어서 시작된 산행이기에 한창 뜨거울시간이지만 다행히 해가 많이나지 않고 간간히 부는바람에 비교적 산행하기 좋은날이다, 오늘도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고 내리는 산길과 더운날씨에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의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
하남검단산역에서 하차하고 3번출구로 나와 광주방향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에서 1번 마을버스나 30번 버스를타고 산곡초등학교 검다산입구정류장에서 하차하고 길을 건넌다
임도길을 오르면서 멋진 나무를 담아본다
산곡초등학교 옆으로 계속 오른다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에서 산행준비를하고 검단산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검단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데크길을 지나서 간다
임도길끝에 계단길을 오른다
장수탑을 담아본다
통일탑을 담아본다
산곡약수터를 담아본다
검단산 정상 방향으로 간다
멋진 나무들을 담아본다
용마산 갈림길에서 잠시쉬고 검단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곱돌약수터 갈림길에서 검단산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검단산정상의 이정목을 담아본다
검단산정상석을 담아본다
두물머리 조망을 담아본다
정상을 인증하고 애니메이션고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정상으로 올라온 길 맞은편 방향으로 내려간다
애니메이션고 방향으로 내려간다
애니메이션고 방향으로 내려간다
애니메이션고 방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잠시 조망처를 다녀온다
계단길이 미끄럽지않게 정비를 잘해놓았다
멋진 소나무를 담아본다
애니메이션고 방향으로 내려간다
조망처에서 한강 조망을 담아본다
한강 건너편의 예봉산을 담아본다
애니메이션고 방향으로 내려간다
구암 유길준선생묘 안내판을 담아본다
멋진 임도길을 담아본다
임도길끝에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아래에있는 화장실옆 먼지털이개에서 먼지를 털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오늘의 날머리에서 이정목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