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이 없눈지.
방문수가 별루네염..
암턴. 냉은 시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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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케 그들은 웬수 가튼 짝이 되었따.
하지만. 성모와 세린은 무척이나 조았따.
어느덧. 6교시 청소시간.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두 싸움에서 벗어나지 못했따.
그러케 싸우다 또 걸려서 문제아들.. 어쩔수 없이.
세린과 성모두 가티 걸려서 교실 대청소를 해야할 상황이다.
청소를 하면서도. 빗자루가 날라다닌다.
ㅠㅠ
성모 : 야야. 우리 빨리 빨리 하자...
세린 : 마져. 시험두 얼마 안 남았눈데... 빨리하거 겅부해야디~!
석미 : 넘 하다... 칫. 청소 하면서도 공부 소리냐?
태현 : 역시 전교 1,2등은. 뭘 해두... 공부 밖에는 없나보다...
승준 : 마져. 암턴. 청소나 끝네자.
창정 : 종국아. 우리 끝나고 만화 방이나 가자.
태현 : 나도.. 스트레스쫌 풀어야것땅
종국 : 조칭...
그러케 들.. 세린과 성모는 모범생 취급이다...
이러케 청소가 끝나고...
수린 : 야.. 나 집에 가야 쓰것따.
초아, 석미 : 나도 갈란다. 휴,..
성은 : 하긴.. 시험이.. 언젠데..
은경 : 그럼 모두둘 집으로...
여자 잉간덜 : 어..
세린은 그 사이 혼자 걸어서 독서실로 향한다.
남자 아이들은. 만화 방으로 가고
남은 사람은 성모 혼자뿐..
성모도 역시 독서실로 향한다.
앞에가는...
세린이를 불른다.
성모 : 야. 오세린~!
성모 : 같이 좀 가자. 무슨 여자애 걸음이 그러케 빨러?
세린 : 어. 생각좀 하누냐거..
이러케 그들은. 독서실 가는 길을 같이 걸었따.
독서실에 도착하고. 그들은. 손을 잡고 있었따.
독서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집에간다는.. 여자 아이들과.. 만화책을 본다는 남자아이들이...
여기에 있따. 역시 공부하러 왔꾼.. 생각에... 들어가는 순간..
문제아들... 수린.석미.창정.성은.종국.승준.태현.초아.경민.은경의
시선이. 세린이와 성모의 손이 잡힌곳으로 쏠렸따.
세린은 당황해서 놀랐따.
그떄 성모는 세린의 손을 잡고 막 뛰어서 나가기 시작하고
문제아들은. 그들을 따라서. 기여코 잡았따.
수린 : 너네 두리 사겨?
창정 : 그럼 그러치.. 요즘. 성모 낌새가... 이상타 했따
석미 : 마져. 아까 자리 바꾸구두 두리 실실웃꾸
성은 : 넘하닷.. 칫. 우리를.. 속이냐? 말해두 될껄...
종국 : 역시. 사귀는것도 전교 1,2등이 같이 사귀냐?
경민 : 넘 하다....
초아 : 우리 한테 숨길께 어디있냐 오세린
태현 : ㅎ ㅏㅎ ㅏㅎ ㅏ... 이럴줄은...
세린 : (할말을 잊는다...)...
창정 : 암턴. 두리 사귀니깐은. 잘 해봐라..
은경 : 그래.. 전교 1,2등이 사귀는데. 뭔일나겠냐?
성모 : 이거 비밀인거 알쥐?
석미 : (얍삽하게)미쳤냐.. 이걸 비밀로 하게..
승준 : 우리 학교의 역사중 하날꺼다.
성은 : 마져. 전교 1,2등이 사귄다...
은경 : 절대 못하지...
세린 : 그래두.. 칭굴 위해서.. 못해?
창정, 석미 :(동시에 두리 얍삽하게)구럼 대가를. 치루어야지,.,
석미는 생긴것보다. 먹는것을 발킨다.
성모 : (어짜느며...)구래.. 조탕
세린 : 머 먹을껀데?
아이들...은... 고민 하기 시작한다.
성모 : 야. 시험얼마 안남았따. 빨리 먹자...
성은 : 넘 급하다. 공부 하면 그 시간에 얼마나 한다고
석미, 초아 : 간단하게.. 피자?
승준 : 조치.. 피자랑. 콜라랑..
수린 : 부잣집. 딸하고 아들인데...
은경 : 그거 하나 못해주겠냐...
태현 : 하긴. 돈이믄 다 하지...
창정 : 낵아 하는 피잣집있따. 거기 잘해두니까니 거기루 가자..
경민, 초아 : 자.. 출발
세린과 성모는 뒤에서 엉거주춤하다가 아까 잡고 뛴손 그대로
손을 잡고 따라간다.
아이들이 막~! 시키기 시작하고...
성모가 계산을 하고 나온다.
문제아들 : 야. 잘먹었따.
성모, 세린 : 비밀이다.
문제아들 : 그럼 알쥐..
성모 세린 : 구럼 우린.. 독서실로... 넌넨 안가냐?
문제아들...: 아니. 우린 아까 짐 싸서 왔따...
성모 : 그래 잘가..
세린 : 비밀~! 잘가구 낼 보자..
문제아들만이 남았따.... 그들은... 낼 아침 자습 시간에..
성모와 세린을 위해 파티를 준비하기로 하고
각자의 길을 간다.
성모와 세린도 독서실에서 나와서 역시 성모가 세린을.. 바려준다
성모 : 편지 기다릴께..
세린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세린 : 웅^^
낼 학교
세린과 성모가 학교 앞에서 만났따...
교실을 들어가는 순간
허거덕..
세린과 성모는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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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져?
미숙^^;;
이해두세염...
잼없나여?
감상점. 남겨두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