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광주여자대학교~동자봉(154m)~물넘이고개~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보문고 다녀오기(2014/8/16/토 오후)

[빈 산 & 막걸리]

◈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4년 8월 16일(토) 오후

◈누구랑 : 마눌님과 함께

◈날씨 : 더운 날씨

◈산행코스 : 광주여자대학교(11:00)~△동자봉(154m/11:15)~풍악정(△293m/12:44)~△어등산 석봉(338m/13:12)~

                ~등룡정(13:20)~호남대보문고갈림길(14:24)~보문고(15:00)

                 *보문고 앞 4거리에서 광주여대 앞까지 택시(\4,000)로 이동

◈산행시간 : 13:00~15:00(4시간)

아침에 우산동에서 마눌님 약속이 있어서 함께 나섰다.

만남 후에 어등산을 함께 가자고 했기에

어제까지는 흐리더니 오늘은 햇빛이 쩅쨍한 여름날이다.

천천히 동자봉을 오르는 데 땀이 송글송글

어등산행 코스는 대부분 흙길이라 걷기에 아주 좋다.

석봉을 지나 오늘은 등룡정을 거쳐 보문고로 하산해보자고 하고 가 본다.

등룡정에서는 바람이 불어 시원함을 느꼈다.

쉬면서 있으려니 애띤 대학생 남녀와 마주 앉았다.

남학생은 복학한 2학년, 여학생은 3학년이라는데 보기에 아주 정겹다.

마눌님과 산행하는데 나이드신 부부가 우리를 보더니 " 참 부럽다"하는 말 뜻을 이제야 알 것 같다.

나도 아들뻘되는 둘에게 "두 학생이 부럽다"는 말을 하면서 젊다는 사실이 부러움을 새삼 느꼈으니까...

어등산CC를 따라서 내려가니 모문고등학교다.

햇빛이 나는 곳들이 많아서 마눌님은 싫어한다.

게다가 택시마저도 잡기가 힘들어 콜택시 통화한 후 기다려서야 탈 수가 있었으니.....

<다녀온 개념도> 

<광주여자대학교>

<호남선 철로>

<휴일이라 차도 만원이다>

<들머리>

<동자봉으로 오르는 길>

<풍악정 3거리>

<석봉가는 길>

<석봉>

<석봉 안내글>

<안내도>

<석봉이정표>

<등룔정>

<등룡정 설명글>

<황새봉~송산유원지 능선>

<이홍남 "어등모우">

<호남대 보문고 갈림길>

<어등산 전설>

<안내도>

<어등산 안개>

<등산 코스 안내>

<저수지>

<,보문고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