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당동초 전교생 1천여명 '한글날 플래시몹' 진행
★... ▲ 군포 당동초등학교 전교생 1천여명이 직접 만든 한글사랑 티셔츠를
입고
교내 운동장에서 ‘한글사랑’이라는 플래시몹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군포 당동초등학교>
군포시의 초등학교들이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군포 당동초, 옥천초, 용호초, 태을초 등 학생 2천800여명은
7~8일 양일간에 걸쳐 한글사랑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 입었구요...
당동초등학교 전교생 1천여명은 직접 만든 한글사랑 티셔츠를 입고
교내
운동장에서 ‘한글사랑’이라는 플래시몹을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또 한글사랑 십계명 만들기, 한글사랑 티셔츠 입고 등교하기 등
다양한 자체행사를
진행했으니 얼마나 멋진지요...
당동초등학교 4학년 박효원 학생은 “영어로 써진 옷을 많이 입고 다녔는데
한글옷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다”며 “한글이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
태을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직접만든 한글사랑 티셔츠를
산본중심상업지역에 오는 14일까지
전시했다고 합니다...
군포문화재단도 한글 관련 공원, 체험, 전시 등 다양항 행사를 펼쳤으며
군포문화재단은 한글날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만든
한글의자 전시,
교육창작극 공연, 한글쿠키 만들기 등을 진행함에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희망해 봅니다..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 원리 이해를 통해
‘100분이면
한글을 읽는다’ 워크숍도 개최했다고 하네요...
첫댓글 한글사랑 프로그램 좋아요
한사람의 기획과 철저한 준비를 실천하기 위해선 많은 분들의 함께 하심이 ...
희망나무에 멋진 기획전을 구상하며 인씨엠 예술단과도 함께 감화감동을 나누고자 합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한사람의 힘이 쎈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오직 감사와 실천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