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우리를 감동시킨 ‘광화문 글판’ 겨울편'광화문 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29년째 거리를 걷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우리를 감동시킨 겨울 편 ‘광화문 글판’을 모아봤다.
1. 2019년, 윤동주의 시 '호주머니'
2. 2018년, 로버트 포레스트의 시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3. 2016년, 프랑스 시인 폴 엘뤼아르 '그리고 미소를'
4. 2017년, 허형만 시인의 '겨울 들판을 거닐며'
5. 2015년, 폴란드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두 번은 없다'
6. 2014년, 이용악 시인의 '그리움'
7. 2013년, 신경림 시인의 '정월의 노래'
8. 2012년, 반칠환 시인의 '새해 첫 기적'
9. 2011년, 정호승 시인의 '고래를 위하여'
10. 2010년, 곽효환 시인의 '얼음꽃'
11. 2009년, 문정희 시인의 '겨울 사랑'에서
첫댓글 좋다^*^
두번은 없다.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번도 없다.
그러므로 너는 아름답다!!!
딸에게 엄마가~~^^
이거 완전 감동이네요!!
황새는 날아서~ 이 글귀는 광화문에서 직접 보았던 것 같아요^^
마음 따뜻해지고
말랑말랑 해지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