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 눈결정목걸이&아리아게1986노트 후기입니다.

어제 네시쯤 입금했는데.. 오늘 낮잠을 자고 있는데(한 5시쯤) 할머니께서 택배 왔다고 하시더군요 택.. 이라는 한 글자로 인해 잠이 화들짝 하고 깨어서 택배를 가지고 개집 앞으로 갔어요 (택배 아저씨가 개가 너무 짖어서 무섭다고 대충 앞에 두고 갔대네요ㅡㅡ)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D1F0B499BED01F0"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 암튼 도착한 이 박스 매일 후기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만나게된 이 땡땡이 무늬의 테이프 너무 반가웠어요! 목요일날쯤 오겠구나 했는데!!! 이렇게 빨리 오다니!!! 얼마나 반갑던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D1F0B499BED02F1"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들어 있더군요!! 아리아게스티커는 안왔구나 라며 단념한 순간 노트 봉투 뒤쪽에 있더군요 우와 나도 받았어 이거!!! 라며 포스트잇과 아리아게 스티커를 들고 난리를 피웠죠 그래서 할머니께 혼나긴 했지만.... 좋았어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D1F0B499BED02F2"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 5시쯤 받고서 친구와 놀러 나가기 위해 착용한 사진입니다. 얼굴과 몸이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제가 검은 옷을 잘 입기 때문에 이 눈결정 목걸이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호시호시에서 잘 만드셨으니 어울리겠죠  아무튼 이걸 하고 나갔더니 친구들의 반응이 뜨거웠어요 이거 어디꺼야? 얼마야? 우와 너무 예뻐 등등요. 너무 잘샀다고 생각됐어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D1F0B499BED02F3"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width="240" /> 그리고 이것은 아리아게 1986노트입니다. 봉투에 포스트잇을 넣어 아리아게 스티커와 이름이 보이도록 해서 찍었어요 이거 보고 한권 더살걸 이라면서 정말 후회 많이 했어요 다음에 살때는 한 3권정도 더 사야겠어요 한권 샀더니 아까워서 못쓸정도로 이뻐서.... 3권 더사서 2권은 고이고이 두고 2권은 쓸까 생각 중입니다.   처음으로 쓴 후기라서 뭔가 많이 부족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넘어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