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동 롯데캐슬’272가구 분양
지상주차장 없애 공원화‘청정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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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무거동 문수산 자락에 들어설 ‘무거동 롯데캐슬’ 조감도. |
문수구장 건너편 모델하우스 오픈
롯데건설이 1일 남구 무거동 문수산 자락에 들어설 ‘무거동 롯데캐슬’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문수축구장 건너편에 개관하고 조만간 분양에 들어간다.
무거동 롯데캐슬 아파트는 지상 15층 5개동 272가구로 33평형 140가구, 47평형 81가구, 54평형 51가구 등으로 분양한다.
분양 관계자는 “문수산 자락에 위치한 무거동 롯데캐슬은 문수산을 병풍처럼 두른 쾌적전망 등을 자랑하고 있으며, 단지내 유럽풍 캐슬파크로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지상공원화 해 친환경적인 청정자연을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33평형 880만원, 47평형 1,050만원, 53평형 1,060만원 등이며, 1년간 무이자로 융자되고 1년 후에는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단지 주변에는 신복초교, 무거초교, 울산대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울산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문의 051-261-3111.
김기곤 기자
2006-12-02 00:39:19
첫댓글 어제 찬바람을 맞으면 함 구경 갔다가 왔습니다...거두절미 하구요...자재는 엄청 좋더군요..근데 33평은 좀 좁은 느낌은 들었지만 우리가 넘 넓은 평수에 익숙하다가 보니..그런 느낌을 받은것 같구요..47평이랑 53평은 정말 좋더군요..자재는 물론 고급스런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근데 요즘 남자분들이 관심이 많더군요..남자분들이 많았습니다..ㅋㅋㅋ 저의 느낌으로 분양열기가 좀 뜨거울것 같았습니다...하옇튼 좋더군요
저랑 의견이 틀리네요. 47평이 개중에 좀 낮다고 생각했으나 어제 창원자이 보고온 느낌. "아직까지 건설업체들이 울산사람의 눈높이를 너무 무시한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같은날 공고난 창원 가음정자이 한번 가보세요. 도심에 짖는데도 분양가도 3천만원이나 싸고....위치상으로나 구조나 외부조경까지 왜 이리 차이가 나는지... 참고로 47평 가음정 자이는 베란다면적만 15평이었습니다. 진짜 여러분 한번 가보세요. 층수는 똑같은데 외부조경면적도 거의 2배인듯 보이고....하여튼 입이 딱 벌어집니다. 그러나 또 울산은 순위내 청약이 마감되겠죠????그만큼 투기(=투자)세력이 많으니까요.......
워메~ 롯데캐슬33평이 880이면 산호재건축아파트 자이는 900대 훨 넘겠는걸요 못살아 정말 ㅋㅋㅋ 그래도 자이에 배팅해야지... ㅋㅋ 저 갠적인 생각은 자이 입지가 울산 최고 인듯 합니다.
울산의 발전을 생각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자이 입지는 앞으로 옥동 부럽 지 않을 것이란 추측을 많이 한답니다.
무거자이입지하나는 정말..끝내준다고 생각합니다..분양가가..문제..오늘 조감도 나온거보니 정말..장난이 아니더군요~!!
롯데의 고분양가때문에 오히려 바로 얼마전분양했던 동문굿모닝힐이 요즘 상대적으로 잘나간다고 하네요~
나도 갔었는데 수호천사님 말대로 남자분이 훨씬 많았구요, 33평은 좁은느낌이 들구여 자재도 평범하더라구요 47,53평은 자재가 맘에 들었구요 전평형 확장을 해야 쓸만할듯~~갠적으로 느낌 분양가는 생각보단 비싸지 않은듯 그렇다고 싸다는 건 아닙니다~`ㅋㅋㅋ
근처에 살아서 차마시는 기분으로 모델하우스 관람 근데 정말 실망스럽네요 평수에 비해 형편없이 좁은 현관 요즘 짓는 아파트 현관은 자전거한대쯤은 놓을수 있는 공간인데 주공 현관이랑 똑같음 방은 확장안하고 못살 정도 근데 붙박이 장있다고 자랑하는 안내원들...어이가 없음 큰평수는 왜 신발장이 그리 많은지 신발도 많치도 않은데 사람마다 신발장보고 경악. 방을 왜그렇게 분할시켜놨는지 정신이 없어서 근래에 개봉한 동문쪽으로 느낌이 팍 롯데건설울산에서 성공한 모델하우스가 있나요? 정말 이름값이 아까운 롯데 반성좀 합시다 울산을 무시하시는건지 집 분위기는 변화없는 롯데의 중후함 색깔은 칙칙한 어두운색
맞습니다. 분양가에 걸맞는 수준으로 좀 지었으면.....내장재뿐만 아니라 요샌 외벽 고급화(대리석 처리)와 조경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울산은 아직 여기까진 신경을 않쓰는듯....그럭 저럭 지어도 분양이 잘 되니...타 지역 구경하고 오면 울산시민으로서 씁씁하고 기분나쁩니다.
저도 방이 좀 좁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33평형은 원래 그렇게 작은 건가요?? 옛날 아파트 구조보다 전체적으로 다 작아보이던데요~~
롯데는 항상 마감재가 안좋든데요...아이파크랑 자이가 마감재는 좋든데요..부산에서요..울산은 아직 못가봐서...
각 평수마다 확장을 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곤란할 정도로 작게 만들었더군요. 모델하우수 벽에 확장공사비를 종이로 붙여두고는 설명을 하더군요. 붙박이장이 있기는 하던에 작아서 이불장은 결국 따로 있어야 한다는군요. 위에 분처럼 신발장은 많았습니다. 그리고, 위치는 좋지만 진입로를 질의해보았더니, 현재 도로를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는군요. 휴~~~~ 지금도 도로때문에 그곳으로 이사가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오늘 모델하우스에서 뵌 분들은 40대이상되시는 분들을 많이 본듯합니다. 생각대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구요.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봅니다...저두 혹시나하는 맘으로 가보았는데 실망했어요...좁게빠지고,마감재별로고,진입도로사정 답답하고, 설명하는사람이 울산대를 정원삼아서 조망이 좋다는데, 그럼 동향이라는 말인지...왜 브랜드를 보고결정하라는지 원~~가격만 비싸고~~짓기는 브랜드가 약한 쪽이 왜려 더신경써서 잘짓는듯하던데...명품은 명품다와야 비로소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요?
롯데 마감재 정말 볼게 없어요 하나같이 실망한 표정...
무주택5년에.... 특별공급으로 하는것이 좋아요.. 일반공급에서 무주택우선공급으로 가는것이 유리한가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신청자격기준에는 .. 특별공급에도 되는 것 같은데.. 이것도 그냥 운에 맡겨야 하나?
롯데라는 브랜드보고 갔다가 실망하고 돌아왔습니다. 자재도 그리 고급스럽지 않았고 무슨 옵션이 많은지..... 33평형은 너무 좁아 답답하더이다. 1년전에 분양한 아파트와 차별화 된 곳도 없으면서 분양가는 무지 비싸네요. 차라리 그 분양가라면 주상복합이 더 낫더이다. 전 주복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갔다오고 나서 주복이 훨 낫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적어도 자재와 구조는 고급스럽고 독특한 색깔로 어필하잖습니까. 분양가 올라간다고 부른는게 값이라는 생각은 제발 삼가해주세요. 그만한 가치가 들도록 더욱 잘 만드는 흔적이 보여야지 소비자들이 인정해주는 명품이 아닐까요
예.. 저도 롯데를 다녀왔는ㄷ.ㅔ.. 33평 너무 맘에 안들어서 고민입니다. 청약할려고 했다가.. 너무 고 분양가에 실제 교통란이 심하잖아요. 초등학교까지 나와서 동문건설의 2차선까지 연결되는 부분... 교통란이 만만하지 않아요... 33평... 확장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구조를 만든것 같구요. 입구와.. 실면적이 다른 33평 사시는 분들 집에 자주 갔는데. 너무 작아요.. 왜죠? 구조도 너무 평이하구요. 대부분 옛날 아파트구조 그대로.... 그렇다고 유비쿼터스형... 첨단 아파트도 아닌데.. 평당 900이라니.. 확장 안할수가 없어요. 기본으로 해야..그럼 900인데.. 서울로 가야지..참...
오늘 저도 모델하우스 가보았는데 33평은 위에분들 이야기한대로 넘 작네요 부산 구서동 롯데캐슬에 형님이 사시는데 엄청 크더군요 현관지나고 쪽문 지나야하는 구조와 비교하니 넘 차이가 많이나네요 다른평은 타아파트와 비슷한것 같구...분양가는 교통불편 대비 넘비싼것 같네요...
평당 6백대 후반대인 부산 구서롯데만큼 지은 아파트 울산에 아직 없어요. 건물 내외, 조경하며......비교가 아예 않됩니다. 울산이 고향인 롯데가 왜 그렇게 울산에선 쪼잔하게 노는 지.....부지도 눈꼽만큼, 세대수도 쬐금.....롯데 임벤스가 분양을 기점으로 울산분양가나 엄청 올려놓고...
나쁜 새이들!!
계약일로 부터 1년간 무이자 입니다
아마도 전매가능 시기까지 무이자 인듯한데... 투자자를 끌어들일려고 하는 수단이겠죠...
무거동 롯데캐슬, 그래도 대공원월드 평당 분양가 1,200만원에 비하면 싼 것 같네요. 마감자재 및 내장은 월드가 품격이 있던데... 하지만 브랜드 가치도 롯데보담 못하고... 분양받고 쬐끔 후회되네요.
롯데라 !지명도 있고 다좋은데 문제는 현장진입로가 너무좁습니다 ..향후개선이되면 몰라도 현재있는 도로사용이면 ....생각해봄이 ,,,,,주도로에서 (울대도로) 너무떨어져있는것아닌가 싶네요....
현재 도로사정으로는 교통대란이 우려되고..동문에서 시에 기부채납한 도로를 사용하더라도 마친가지.. 울대후문쪽 재개발사업내용에 후문쪽으로 4차선..구상고올라가는 메인도로가 6차(왕복)로 되어있던데.. 메디컬센터와 CGV와 대형쇼핑몰을 끌고 들어온다고 사업내용에 나와있던데..요 사업이 차질없이 잘되면.. 호재로 작용될듯합니다.. 지주작업은 다 끝나고 계약금10%까지 다 받은 상태에서 시행사쪽인가..그쪽에 문제가 생겨 1년정도 재산권행사가 어려웠던걸로 아는데 경상일보10월자 신문에 그문제가 잘 해결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모델하우스에 가본 저도 사실 33평은 넘 좁다는 느낌들었구요..그래도 47평이..그나마 젤루 볼만했음
요즘은 땅이 없어서 그런가 세대수가 넘 적어서...아파트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동문 굿모닝힐이 훨 낫던데요~~
^^
현장에 한번 가 보았는지요. 저는 두번 가봤는데 모델하우스 인형과 넘 다르다는 것을 느켰네요. 앞쪽에는 무슨 아파트가 약 20층정도 되어보여 최상층위주가 아니면 울산대 보기 틀렸구요, 남쪽앞의 동산앞에는 5층짜리 아파트 2동이나 있고 과연 청정지역인가 싶은 의문이..... 확실히 현장과 모델하우스 축소판은 특히 롯데꺼는 넘 다르네요.
공업탑 킹덤 펜스 함 보세요. 상관도 없는 성은 왜 그려놨는 지....
당근이지요 산속 골자기에서 전먕은 고층을 제외하고는 산뿐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