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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0월 09일(日曜日) 07시.
♥ 場所 : 울산광역시 마골산(297m),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 가는 길 : 07:00(삼천포 축협, 한솔약국 앞 출발) → 07:50(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 08:29(진영휴게소 통과) → 대동 1, 2, 3터널, 김해 금관가야 휴게소. 금정산 터널 통과 → 09:21(청량 IC 나옴) → 10:00(울산광역시 동구 남목 12길 11 옥류천 공영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옥류천 공영주차장 → 계곡합수 삼거리 → 범밭재 거북바위 → 남근암(부부암) → 마골산 → 숲속쉼터 → 예비군 훈련장 → 돈문재 → 새발재(헬기장) → 동축산(염포정) → 남목1동 갈림길 → 해골바위 → 무작골 → 남목1동 사무소(약 6km).
☞ 세부 산행코스
10:02 : 울산광역시 옥류천공영주차장, 이정표(↗ 마골산 1.8km/← 염포정 2.5, 동축사 0.89km). 산행시작.
10:05 : 삼거리 이정표(← 마골산 1.79km/→ 옥류천 70m/↗ 울산 테마 식물수목원 0.9km).
10;12 : 옥류천 횡단 첫번째 다리.
10;14 : 반티바위.
10;15 : 삼거리 갈림길(→ 마골산 정상/← 염포정, 감나무골 입구).
10:33 : 범밭재 거북바위.
10:36 : 남근암. 여근암.
10:40 : 옥녀바위.
10:50 : 임도, 마골산 등산 안내도,
10:51 : 마골산(297M) 정상석, 돌탑. 벤치 쉼터.
11:10 : 숲속 쉼터, 정자. 체육시설. 옆에 또 정자.
11:12 : 전술 훈련장(예비군 훈련장). 임도삼거리(← 무룡고개 6.6km/→ 돈문재 0.4km/↙ 심정골 0.5km).
11:28 : 헬기장(새밭재). 사각정자 쉼터 이정표(← 염포정/→ 마골산/↘ 동축사 삼층석탑 1.72km)
11:33 : 동축산 염포정(鹽浦亭). 염포전망대(태화강과 바다와 숲을 잇는 전망대).
11:49 : 해골바위.
11:51 : 장적암(손바닥바위).
11:54 : 사람인(人)자 바위.
11:55 : 고동바위.
12:00-12:35 : 고동바위 옆에서 산상뷔페.
12:53 : 불당골 송곳바위.
12:55 : 고동방, 비닷가의 고동(소라)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
12:57 : 벼락바위.
13:09 :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 도착. 산행종료.
13:30 :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방어진항으로 버스 이동.
13:39 : 울산 수협 위판장. 방어진 어촌계 슬도 활어직판장.
13:45 : 소리체험관. 슬도 등대, 방파제 코스 생략하고 대왕암 공원 진행..
13:51 : 배미돌.
13:57 : 중점, 노애개아.
14:15 -33 : 대왕암 산책.
14:34 : 고이.
14:40 : 탕건암. 할미바위(남근암). 용굴.
14:53-15:00 : 출렁다리.
15:10 : 대왕왐 주차장 도착.
☞ 오는 길 : 15:15(대왕암 주차장 출발) → 15:40(울산 동구) → 16:00(청량 IC 진입) → 16:15-17:10(울주휴게소 후식) → 18:10(진영휴게소) → 19:00(사천 IC 나옴) → 19:40(삼천포 도착).
♥ 이웃 봉우리 : 염포산.
♥ 위치 : 울산 동구 동부동. 일산동.
♥ 특기사항 : 마골산(麻骨山, 297m)은 울산시 동구의 기운을 좌우하는 산으로 산면 모두가 흰돌로 덮여 삼(麻) 껍질을 벗겨낸 재립대(삼대)를 쌓은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온갖 형상의 바위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두꺼비바위, 거북바위. 해골바위, 고동바위, 사람 인 바위, 남근바위, 코끼리바위 등의 바위로 동구의 산과 옥류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마골산은 흰 빛깔의 바위가 많으며 정상에 오르면 울산시 동구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을 뿐 아니라 산의 꼭대기는 둥글고 맛밋하여 능선도 완만한 모습을 이루고 있으며 약 2.5km에 달하는 계곡(감나무골)이 있어 산책(등산)하기에는 알맞은 곳이다.
▲ 07시 삼천포 축협, 한솔약국앞 출발, 07시 50분 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하여 진영휴게소 통과,
▲ 대동 1, 2, 3터널, 김해 금관가야 휴게소. 낙동강, 금정산 터널 통과하여 09시 21분 청량 IC 나와.
▲ 10시 울산광역시 동구 남목 12길 11 옥류천 공영주차장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으로 차량이 가득.
▲ 옥류천 공영주차장 등산로 입구에는 옥류천 이야기길 안내도. 이정표(↗ 마골산 1.8km/← 염포정 2.5, 동축사 0.89km)가 있어 확인. 오늘 산행코스는 옥류천 공영주차장 → 계곡합수 삼거리 → 범밭재 거북바위 → 남근암(부부암) → 마골산 → 숲속쉼터 → 예비군훈련장 → 돈문재 → 새발재(헬기장) → 동축산(염포정) → 남목1동 갈림길 → 해골바위 → 무작골 → 남목1동 사무소(약 6km) 하산 코스로 2016년 4월 10일 이코스로 왔기에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10시 02분 45명 중 10명만 하차하여 이곳에서 산행하고 나머지는 방어진항에서 대왕암 둘레길 코스이다.
▲ 10시 05분 쉼터를 지나 삼거리 이정표(← 마골산 1.79km/→ 옥류천 70m/↗ 울산 테마 식물수목원 0.9km). 마골산으로 직진.
▲ 10시 12분 옥류천 횡단 첫번째 다리를 지나 5분여 오르면 두번째 다리.
▲ 반티바위. 사각 함지박같이 생겼다고 해서 불리어지는 바위.
▲ 10시 15분 삼거리 갈림길(→ 마골산 정상/← 염포정, 감나무골 입구). 우린 오른쪽 마골산 진행.
▲ 기암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10시 33분 거북이가 엉금엉금 기어가는 모형의 범밭재 거북바위.
▲ 10시 36분 남근암. 여근암 ▼
▲ 10시 40분 옥녀바위.
▲ 10시 50분 임도와 만나면서 마골산 등산 안내도, 이정표가 있고 임도를 횡단하면서 마골산 행.
▲ 10시 51분 마골산(麻骨山, 297m)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과 돌탑. 벤치쉼터가 있다 마골산(麻骨山, 297m)은 울산시 동구의 기운을 좌우하는 산으로 모두가 흰돌로 덮여 삼(麻) 껍질을 벗겨낸 재립대(삼대)를 쌓은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0명이 오늘 처음 기념사진.
▲ 나도 첫 기념사진.
▲ 11시 10분 임도가 계속 이어지며 숲속 쉼터인 정자와 체육시설이 있고 2분 가니 또 정자 쉼터가 있다.
▲ 예비군전술 훈련장. 임도삼거리(← 무룡고개 6.6km/→ 돈문재 0.4km/↙ 심정골 0.5km).
▲ 철조망 통과 훈련장.
▲ 동축사로 내려가는 삼거리 이정표(← 염포정/→ 마골산/↘ 동축사 삼층석탑 1.72km). 우린 염포정 행.
▲ 11시 28분 헬기장 도착하니 쉼터 정자가 있고 이곳을 새밭재라고도 한다.
▲ 11시 33분 동축산 염포정(鹽浦亭) 도착하니 태화강과 바다와 숲을 잇는 염포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염포 개항 기념공원의 염포정자는 철거되어 없고 염포항 개항기념비. 염포정 대장군과 여장군, 이정표(← 염포 사거리 2.45km/체육공원 1.6km/→ 돈문재 0.9km)가 있다.
염포는 조선시대 일본정부의 교역요청에 의해 개항한 3포(부산포, 울산 염포, 창원 제포)중 하나로 울산의 태화강 하구에 동서로 길게 뻗어있고, 드넓은 갈대밭과 갯벌이 있어 갯벌에 들고 나는 바닷물을 끌어 올려 소금을 만드는데 더없이 좋은 입지로 옛부터 소금으로 유명한 곳이다.
▲ 염포 전망대 안내판.
▲ 염포전망대 조망의 울산시가지 ▼
▲ 염포전망대 기념사진 ▼
▲ 염포정 대장군과 여장군과 염포항 개항기념비.,
▲ 염포항 개항기념비 옆의 공사는 염포정자 건립 ?.
▲ 해골바위를 보기위해 임도를 벗어나 예비군 초소가 보이는 남목1동 사무소 방향 진입.
▲ 11시 49분에 만난 해골바위.
▲ 2016년 4월 10일 해골바위 안에서 사진을 찍은 그 모습으로 오늘도 한컷!
▲ 11시 51분 장적암(손바닥바위).
▲ 11시 54분 사람인(人)자 바위.
▲ 11시 55분 고동(소라)을 닮았다는 고동바위.
▲ 고동바위 옆에서 10명이 둘러 앉아 맛있게 산상뷔페(12:00-12:35).
▲ 12시 53분 : 불당골 송곳바위.
▲ 12시 55분 고동방, 비닷가의 고동(소라)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
▲ 12시 57분 벼락바위.
▲ 무작골 급경사 내리막길로 조심조심해서 내려와 만난 소형주차장.
▲ 13시 09분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 도착. 산행종료. 버스기사에게 전화하여 버스를 타고 방어진항으로 이동.
▲ 13시 35분 방어진항 도착, 이곳부터 해파랑길 8코스의 일부 구간으로 트레킹코스는 방어진 공동어시장 → 방어진방파제 → 슬도 등대 → 슬도쪽으로 가다보면 반구대 암각화에 나온 고래를 형상화한 조형물 → 슬도 등대 → 소리체험관 → 오토캠핑장 → 대왕암 공원 → 해녀촌 → 대왕암출렁다리 → 해파랑길 코스 → 일산해변 → 대왕암 주차장이다. 13시 39분 울산 수협 위판장. 13시 41분 방어진 어촌계 슬도 활어직판장 도착.
▲ 13시 45분 소리체험관.
▲ 시간이 부족하여 슬도 등대, 방파제 코스만 보고 대왕암 공원 진행..
▲ 당겨본 슬도 방파제와 등대.
▲ 멀리 대왕암이 조망.
▲ 13시 51분 배미돌. 동쪽의 바위로 뜻하는 '샛돌의 새가사로 전이되어 배미(뱀)돌'이 된것이라 한다.
▲ 해안 둘레길.
▲ 13시 57분에 만난 '중점, 노애개안'. 고동섬 남쪽 언덕에 있는 곳으로 '가운데 고개'또는 경계점의 한자지명으로 보이며 이 중점 남쪽의 늘어진 개안을 '노애개안'이라고 한다.
▲ 해안둘레길 쉼터에서 휴식하면서 목울 축이고.
▲ 4층의 커다란 학교가 학생들이 없어 폐교.
▲ 14시 15분 대왕암 입구 도착하니 많은 관광객들이 있다. 우리나라 지도의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
▲ 14:15 -33 : 대왕암공원(大王岩公園)은 울산광역시 동구에 있는 공원으로 울기공원이라 불렸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신라 임금인 문무대왕이 경상북도 경주시 앞바다의 대왕암에 있는 왕릉에 안장되고, 울산 대왕암은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 곳으로 대왕암 공원 출밉은 입장료 무료.
▲ 해녀분들이 채취한 해산물을 판매.
▲ 대왕암을 이어주는 철교.
▲ 대왕암 정상까지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안전하기에 관광객들이 포화상태 ▼
▲ 대왕암으로 가면서 되돌아 본 대왕암 주차장과 울기등대.
▲ 관광객들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빨리 한컷! ▼
▲ 14시 33분 대왕암 입구로 되돌아 와서 일산해변 둘레길 트레킹 시작.
▲ 14시 34분 고이. 공원 북편 해안가에서 가장 높은곳을 고이라고 한다.
▲ 14시 40분 바다에 있는 탕건같은 탕건암.
▲아래에 우뚝 솟은 할미바위 또는 남근암이라고도 불린다.
▲ 용굴. 용 한마리가 이곳에 살면서 오가는 뱃길은 어지럽히자, 용왕이 굴속에서 나오지 못하게 신통력으로 큰 돌을 넣어 막아버렸다는 천연동굴.
▲ 14시 45분 출렁다리 도착, 길이 303m. 폭 1.5m의 출렁다리는 2021년 7월 15일 개통. 이곳에서 건너려고 하니 일방통행이라 이곳은 출구, 입구로 가서 오라고 통제하여 출렁다리 입구로 간다.
▲ 송림이 우거진 삼거리에서 오른쪽 출렁다리 입구로 진행. ▼
▲ 삼거리 이정표.
▲ 송림의 대왕암 둘레길. .
▲ 14시 53분 출렁다리 입구. 매표소가 있지만 2022년 12월 31일까지 무료. 관광객들이 많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 14시 58분 출렁다리를 통과. 주차장에서 버스 출발 시간이 임박. 속보와 마라톤으로 15시 10분 대왕왐 주차장 도착.
▲ 15시 15분 대왕암 주차장 출발, 울산 동구를 지나 16시 청량 IC 진입하여. 16시 15분 울주 휴게소에 도착하여 휴게소 옆 공간을 이용하여.
▲ 17시 10분까지 울주휴게소에서 맛있게 후식하고 출발.
▲ 18시 10분 진영휴게소에서 휴식.
▲ 19시 사천 IC로 나와 19시 40분 전 회원 무사고 삼천포 도착, 울산 마골산과 대왕암 해파랑길 8코스 둘레길 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사천 삼천포 일요산악회원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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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동행 보기가 참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