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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ノ군대이야기 전깃불이 들어오다
음악과 대화 추천 0 조회 223 16.05.23 07: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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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23 07:14

    첫댓글 출근한 사무실 안이 후끈 거립니다.
    닫혀 있었던 근무 하는 사무실이 어제 더웠던 공기가 꽉 차 있습니다.

    냉방은 안되고 천정에서 바람마 나오는데
    며 칠 지나야 수리가 된다고 하니 좀 참아야 하겠죠!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하시는 일에 형통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맹호!

  • 작성자 16.05.23 07:34

    위에 사진은 2013년 5월 필자를 비롯해 수기사 정비대대 출신 전우들과 함께 정비대대
    생활관 준공식에 참석하여 대대장을 비롯해 간부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정비대대 후배들과 함께 준공식에 참석하며 우리 전우들은 당구대 6대와 도사 1000 여권을 비롯해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후배 맹호들에게 용기를 주고, 또한 족구를 함께 하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며 왔습니다.
    점심 식사에는 살믄 돼지고기를 상추와 함께 병사들 식당에서 함께 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부대의 역사를 영상을 통해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제3사관 출신의 대대장은 이라크 자이툰 부대 제1진으로 파병되어

  • 16.05.23 07:39

    아침공기 상쾌한 월요일 굿 모닝~~^^
    저두 생각나요
    심지박힌 하얀 도자기같은거에 불붙이던 등잔불과 콜라병처럼 굴곡진 투명한 유리 안에 불켜던 호야불. 맞죠??
    울동네 전기불은 언제 들어왔는지 기억이....

    음악님 덕분에 부모님께서 환하고 편하게 지내셨겠어요.
    착한 아드님이심을 인정인정
    참 잘했어요 도장도 꽝!!

  • 작성자 16.05.23 07:51

    코알라야님 어제 저녁 잠자리는 편했는지요!
    열대냐는 아닌데 새벽에 일어나 보니 아내가 창문을 꽉 닫았어요^^^

    더워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심지박힌 불도 잇었지만, 우리는 유리램프로 된 불을 켰지요.

    그리고 거멓게 그으름 생기면 저녁에 수세미와 물로 닦고 또 불을 켰답니다.
    그런데 제가 군대생활 할 때 가평은 상판리 골짜기에도 모두 전기가 들어와 있던데요.

    오히려 가평이 포천보다 전화(電化)사업이 더 잘 되고 먼저 되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집만 늦게 된거 같기도 하구요.

    오늘 아침 기온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좋은 아침 함께 파아팅!!! 파이팅! 감사합니다. 굽신

  • 16.05.23 10:13

    @음악과 대화 75년에 국민학교 1학년이었는데
    그때도 전기불은 있었던거 같은데.....

    벌써 인위적인 열대야를 경험하셨군요~ㅎㅎㅎ
    저흰 밖의 베란다문 한쪽만 열어놓구 거실문 다열고 방 창문까지 하물며 방문까지 몽땅 열고자니 새벽녁은 썰~~~렁.ㅎㅎㅎ
    아침에 산에 다녀왔는데
    이젠 산 가는길이 덥고 발걸음은 무겁고..
    더 더워지면 등산도 쉬어야겠어요.
    무리해서 다니면 더위먹을 듯~~~ㅎㅎ

  • 작성자 16.05.23 07:40

    일익을 담당하며 한국군의 우수함과 성실함을 주고 귀국했답니다.
    지금은 후배 맹호들과 대구에서 근무하는 대대장과 이따금 통화하며

    담다른 부대와 후배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이나 사진을 보고 있는 카페 친구 여러분!

    어느 부대에서 복무를 했던 국가에 복무한 우리들은 모두 국가에 충상한 애국자 이십니다.
    수소문 하여 연락되는 복무했던 부대출신 선 후배 할 것없이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방문한다면
    병사들의 자긍심과 또한 후배들의 사랑도 받으며

    뿌듯한 마음도 자신의 가슴속에 자리 할것입니다.
    지나간 사진을 올리며 몇 자 적었습니다. 맹호!

  • 16.05.23 07:54

    우리집도완전산골이라서 76년도에전기불이들어왔네요 시골이라지만 이장집에동네전화는한대식있엇지만 전기불은늦게들어왔네요
    우리동네에서 우리집이전기불은제일먼저켜답니다 왜냐면 전가공사하는분들이 우리집에서머물다보니제일먼저키게되엇네요

  • 작성자 16.05.23 08:01

    제일 먼저 전기불이 들어왓다구요?
    그것 참 대단한 축복입니다^^^

    1976년 이면 좀 늦은 편이었군요!
    아뭏든 전기화사업은 국가의 대단히 큰 사업이었답니다.
    맹호

  • 16.05.24 11:07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와 모두가 좋아하던 시절을 상상해봅니다
    이젠 백열등은 보기도 힘들죠 ?
    지금은 모든게 편리하고 빠른 세상이니 ~`ㅎㅎ

  • 작성자 16.05.24 12:08

    예. 안녕하세요. 힐링톡님!
    비가 그친 거 같군요.

    그렇습니다. 극히 일부 작업장은 모를까
    시내에서도 거의 볼 수 없지요.

    편리한 세상에
    아주 잘 써야 하겠습니다.

    점심시간 입니다!
    맛나는 식사로 충만하게요. 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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