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10:1~11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된 우리의 마음의 방향
온누리교 여성민 목사입니다.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가정에 또한 기업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시스틴 성당에 천장에 그려진 천지 창조의 모습은 최고의 작품입니다.
이러한 작품의 한 구석에 작가의 실수로 작품이 망쳐진다면, 우리는 그것을 명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인생의 작품을 멋지게 만들어갈 때, 무엇이 우리를 방해하는지, 그렇다면 무엇을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인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전도서 10장 1절에서 11절까지 읽겠습니다.
우매의 위험성, 지혜의 필요성
1절에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 나게 만드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도 합니다.
작은 우메가 자신의 삶과 존재를 파괴할 만큼 위협적이라고 경고를 하게 됩니다.
죽은 파리 한 마리에는 매우 하찬한 것이지만, 귀한 향기름을 완전히 부패시킵니다.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작은 우매함은 그가 일생 동안 쌓아 올린 모든 인격과 품위를 완전히 훼손시키는 것은 물론,
또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솔로몬은 순간적으로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라고 강조를 합니다.
2절 말씀에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쪽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느니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음 이것은 히브리어로 '래브'인데요. 인격의 3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지정의(知情意)입니다.
정서적인 말로 우리가 표현을 하는 데 많이 사용되지만, 이렇게 모든 전인격적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죠.
이 마음이 오른편과 왼편의 마음으로 구분된다고 얘기하는 것이죠.
오른편은요 영광, 보호 능력, 의로움 등을 상징하는 말로 많이 쓰입니다.
시편 110편에도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오른쪽은요. 옳음과 권능을 나타냅니다. 왼쪽은 수치와 멸망을 의미합니다.
양쪽으로 모든 것이 확실히 구분되듯이, 지혜자와 우매자는 분명히 구분이 확실히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삶의 질도 다르지만 삶의 결과가 확실하게 나누어집니다.
또 4절에 보니까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손함이 큰 허물을 용서 받게 하느니라
전도자는 분노하는 왕 앞에서 자리를 떠나지 말고 공선하라고 권면하게 되는 것이죠.
자신의 허무를 용서받는 지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어떤 상황이든지 반전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솔로몬의 아버지는 다윗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에서는 다윗을 가장 위대한 왕이라고 칭합니다.
다윗이 소년 때 여호와를 섬기며 하나님께는 합당한 자로 정말 잘 살아왔습니다.
사울 왕의 핍박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하면서 여러 시편들을 찬양하면서 진실되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단 한 번의 실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바세바와의 성적인 죄로부터 자신이 그동안 쌓아놓은 모든 부분이 한꺼번에 인생이 무너지는 타격을 입게 됩니다.
솔로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성전까지 짓고 1천 번제까지 드려주고 또한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정말 사로잡았지만,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살하고 통혼 정책을 펴게 됩니다.
때문에 외부로부터 공격은 없이 잠시는 괜찮았지만, 공주들이 가지고 온 그 우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전이 더럽히게 됩니다.
솔로몬이 이제 와 보니 자신이 우매했다는 것을 자신이 뉘우치고 잘못했다는 것을 고백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독자들에게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죠.
우매와 지혜는 반드시 구분되는 것이니, 마음부터 잘 정하고 지혜로운 자의 삶을 가지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우리가 기도해야 될 때라고 믿습니다.
하나님 편에 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적은 어리석음도 가볍게 여기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6절 말씀에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6 우매한 자가 크게 높은 지위들을 얻고 부자들이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통치자가 현명해야 나라의 질서가 잡힙니다.
전도자는 어리석은 통치가 범하는 실수는 모든 백성들에게 재난을 가져다준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통치자가 지혜롭지 못한 까닭에, 우매한 자가 권력을 누리고, 덕망 있는 자들이 정말 비천하게 되고,
종들이 말을 타고 또한 도리어 귀족들은 종처럼 걷는 부당한 일들이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죠.
그만큼 우매보다도 지혜가 이 세상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계속적으로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몸 담고 있었던, 자신이 믿고 있었던 그런 사냥꾼의 직업, 건축자 또한 석공 목수도 인생에 살아감에 따라서 늘 긴장감을 갖고 불행이 닥치지 않도록 위험적인 요소를 지혜롭게 외방 하라고 권면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삶에서 지혜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
벌목 장애가 무딘 연장을 사용하다가 작업을 한다면 정말 원활하게 일을 할 수 없다고 성경은 얘기하는 것이죠.
많은 수고를 하면서도 별다른 성과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합니다.
모차르트 영화를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 살리엘이라고 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는 콤플렉스가 있었던 사람이고, 또 이탈리아의 작곡자며 지휘자였습니다.
그는 얼마나 유명하냐면 오랫동안 궁정 악장으로 실력 있는 대 음악가의 은사였었습니다.
빈 음악계에서 가장 역량 있는 음악가였지만, 그 모차르트가 나타난 그 순간에 질투의 화신이 있게 됩니다.
모차르트에 대한 열등감, 그래서 그가 모든 것 기쁨이 다 사라지고 평생 모차르트를 생각하면서 늘 우울한 마음 또 비교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영화에서 그린 적이 있었습니다.
가진 것이 너무나 많은 것인데 질투와 시기심이 작동해서 평생 분노로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에게 우매한 것인 것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정말 지혜로우려면 성령 충만함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성령 충만한 것으로 충만하지 않습니다.
오늘 성령 충만을 구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충만할 때, 우리 주님의 임재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주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갈 때, 우리는 주님을 예배하게 되고, 성령님이 나를 다스리고 통치하게 됩니다.
우매해서 지혜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죠.
그리고 인간적인 환상의 안개가 모두 다 다 사라지게 되고, 성령 충만한 곳에 영적인 찬양이 울려 퍼지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노래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용기가 생기고, 얼굴이 밝아지고, 또 우울한 마음이 다 사라질 줄 믿습니다.
두려운 생각들이 다 사라집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권면해드립니다.
오늘 성령 충만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속에 성령을 모시고, 그분의 충만함을 느끼고, 또 광고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능력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우리가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나를 잊게 하고, 또 그분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인 줄 믿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깨닫고 아는 그런 시간 될 수 있기를 바라고요.
성령 충만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통치자가 어리석을 때 나라에 어떤 현상이 발생하나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때로는 우매함 속에서 살고, 또 우매한 인간의 분위기에서 우리의 본질을 잃어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 성령님 도와주셔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고,
승리하는 삶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