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사스토리입니다.
이사시즌이 돌아오면서 이사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사할 때 갑자기 비가 오면 어떡하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오늘은 비 오는날 이사 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 탑차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비가 오는날엔 대부분 물품파손이 가장 우려되는데요.
원룸의 경우 대부분 용달이사를 하게 되는데
만일 업체에서 탑차를 사용하지 않을 시
비에 취약해서 물품이 손상 될 확률이 있겠죠.
특히 소나기나 작은 비가 아닌 폭우가 내린다면
더더욱 탑차 사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 방수포장을 확인합니다.
보통 이사짐을 박스에 담아서 포장하게 되는데요.
종이박스는 물에 약하고 내구성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방수 재질로 이중 포장을 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물의 경우 꼭 파손되지 않게
미리 이중 삼중으로 정리해두는 것도 필요하겠죠?

세 번째 파손 물품에 대한 계약서를 확인합니다.
굳이 비오는 날이 아니여도 꼭 필요한 사항인데요.
파손 물품에 대한 보상 절차는
어떠하고 어떻게 이뤄지는지
꼼꼼하게 계약서를 확인하고 작성하여야 합니다.
귀중품 뿐 아니라 가전제품 등 분실이나 파손시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따로 포장하고 유의해야 합니다.

마지막 만일 문제가 발생했을 시 바로 신고해야 합니다.
이사하는 날 분실, 파손 등의 문제가 생길 경우
꼭 바로 소비자원에 민원을 넣거나
혹은 운송알선조합에 신고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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