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지도에도 없는 산골 마을,
아무도 모르게 걸어둔 문을 열고 손님이 왔다
1950년대의 어느 날,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는 서울로 가던 길에 우연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들어선다. 시끄러운 바깥세상과 달리 촌장(이성민)의 강력한 지도 아래 모든 게 평화롭고 풍족한 마을이지만 단 하나,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쥐떼들이 골칫거리다. 마을의 골칫거리인 쥐떼를 쫓아주면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영남이의 폐병을 고칠 목돈을 준다는 약속을 믿고 우룡은 피리를 불어 쥐떼를 쫓아낸다. 하지만 그 날 이후, 마을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우룡과 마을 사람들은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부르지 않은 손님이 온 그 날 이후, 너희들은 어떻게 될까?
독일에서 넘어 온 피리 부는 사나이 내용이 나온다고 하네요.
다른것 없이 류승룡과 이성민, 천우희까지
배우 캐스팅으로 먼저 주목을 하게 만드네요.
류승룡 배우와 이성민 배우는 말할것 없는 배우이고,
천우희는 충무로에 기대주로 주목받는 배우이죠.
연기돌에서 이젠 연기자가 되겠다는 이준까지 진짜 기대해봅니다.
장르가 환타지이자 공포라고 하는데....
뭐 그렇다고 할만한 공포영화가 없네요
자주자주 기대를 해보지만 기대에 못 미치던 영화들이었는데..
류승룡 배우의 연기인생에 한 획을 긋는 영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화는 하나의 오락거리일뿐...
제 글은 하나의 잡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