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심장【良賈深藏】
유능한 상인은 물건을 깊이 숨겨두고 내놓지 않음. 어진 이는 학식이나 재능을 숨기고 함부로 드러내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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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402)
하늘땅 넓고 넓어
학소산을 절반쯤 올라오니, 이요정이라는 정자가 나온다.
정자는 천인절벽(千仞絶壁) 위에 날아갈 듯이 솟아 있었다. 저 멀리 산 밑에는 남천강의 푸른 물이 굽이굽이 감돌아 흐르고, 넓은 벌판 건너편에는 구봉산의 수려한 모습이 반공에 높이 솟아 있어서, 조망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정자였다.
김삿갓은 정자 위에서 사방을 두루 살펴보며 감탄하였다.
「이야말로 산도 좋고 물도 좋은 천하의 절경입니다. 이제 알고 보니 이요정이라는 이름은 요산요수(樂山樂水)라는 말에서 나온 모양이군요?」
「물론이죠. 《논어(論語)》에 <지자(智者)는 요수(樂水 .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는 뜻)요,
인자(仁者)는 요산(樂山 .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는 뜻)이라는 말이 있지 않소이까. 이정자는 산과 물이 모두 좋으니, 이 어찌 이요정이 아니겠소이까.」 곽 노인은 이요정이 마치 자기 자신의 소유물이기나 한 것처럼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다.
김삿갓은 정자에 걸려 있는 현판 시들을 살펴보다가 적이 놀랐다.
「아니, 여기에는 강희안(姜希顏)의 시도 걸려 있군요. 그분은 세조 때의 시인인데, 그 어른이 이 깊은 산골까지 직접 찾아오셨던 모양이죠?」
「옛날 풍류객치고, 산수가 좋다는 곳이면 가보지 않은 데가 있는 줄 아시오. 강희안의 시는 천하의 명작이니 한번 읽어보시오.」
강희안의 시는 다음과 같았다.
한번 오르매 만 가지 일에 끌림이 없어
벼슬 생각 나그네 생각 모두 망연하구나
눈앞에는 깎아지른 절벽이 마주 서 있고
골짜기엔 긴 강이 굽이굽이 흐르네.
一上都無萬慮牽(일상도무만려견)
宦情羈思兩茫然(환정기사양망연)
案頭直對千尋壁(안두직대천심벽)채
谷口長回百折川(곡구장회백절천)
자고로 회포를 풀 곳은 반드시 있나니
하늘과 연유되지 않은 생이 어디 있으랴
진종일 앉아 있어도 마음이 그윽하니
이 경치 남에게 널리 전해 알리리.
自古開懷會有地(자고개회회유지)
此生何處不關天(차생하처불관천)
黙坐終日成眞趣(묵좌종일성진취)
肯向人間取次傳(긍향인간취차전)
정자 위에 진종일 앉아 있어도 마음이 마냥 그윽했다는 것을 보면, 강희안은 이요정의 절경에 어지간히 심취했던 모양이다.
김삿갓은 강희안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이곳은 경치도 절경이지만, 강희안의 시도 경치 못지않은 명작입니다.」
김삿갓이 그렇게 말하자, 곽 노인은 빙그레 미소를 짓는다.
「강희안의 시도 좋지만, 그 옆에 걸려 있는 이석정(李石亭)의 시도 아울러 읽어보시오. 두 시를 함께 읽어보면, 옛날 풍류객들은 알든 모르든 간에 마음만은 서로 통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아니 놀랄 수가 없게 될 것이오.」
김삿갓은 곽 노인이 권하는 대로 이석정의 시도 읽어보았다.
그 시는 이러하였다.
하찮은 세상일들 견뎌내기 어려워
이요정에 오르니 마음 활짝 트이네
경치가 하도 좋아 한가롭게 보내니
선경 같은 이런 산천 처음 보겠네.
不堪塵事苦相牽(불감진사고상견)
一上孤亭氣浩然(일상고정기호연)
眞境堪消閑日月(진경감소한일월)
仙區初見好山川(선구초견호산천)
맑은 여울 깊고 깊어 밑을 모르고
바위는 천년 넘어 별유 천지로구나
물 위에 복사꽃 흘러감이 더욱 좋으니
이 경치 세상 사람에게 널리 알리지 마오.
澄潭百丈深無低(징담백장무심저)
盤谷千年別有天(반곡천년별유천)
最善桃花流水遠(최선도화류수원)
丁寧莫遺世人傳(정녕막유세인전)
김삿갓은 이석정의 시를 읽어보다가 깜짝 놀랐다. 강희안의 시와 이석정의 시의 운자가 꼭 같았기 때문이었다.
「아니, 이 시는 <牽> . <然> . <川> . <天> . <傳>의 다섯 운자가 강희안의 시와 똑같군요. 그러고 보면, 두 사람은 같이 놀러 왔던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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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참 정리를 잘 했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1.^♡ 세가지 좋은 버릇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둘째는
말 버릇으로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으로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이 되라.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티벳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은
1)먹는 것은 절반으로~
2)걷는 것은 두 배로~
3)웃는 것은 세 배로~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바르게 살수 있다.
♤세상에는 없는게 3가지가 있는데~
1).정답이 없다.
2).비밀이 없다.
3).공짜가 없다.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것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없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 있다.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낳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 만별하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언제나 사랑하고 배려하며, 주어진 삶이 다할 때까지 의무를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
돈,
시간,
취미,
친구의 오복을 짖는 복된 하루 보내세요.
2. ^♡ 人間三樂 ^♡♡ (인간삼락)
1)(. 孔子의 人間三樂
◎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君子 아니겠는가?
2)(. 孟子의 人間三樂
◎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고
◎ 하늘을 우러러 보고 사람을 굽어 보아도 부끄럽지 않음이 두 번째 즐거움이요.
◎ 천하에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3). 老子의 人間三樂
○ 쾌식(快食)
○ 쾌변(快便)
○ 쾌면(快眠)
4). 신흠의 三樂
◎ 문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 문 열고 마음 맞는 손님을 맞는 것
◎ 문을 나서 마음에 드는 경치를 찾아 가는 것
5). 정약용의 三樂
◎ 어렸을 때 뛰놀던 곳에 어른이 돼 오는 것
◎ 가난하고 궁색할 때 지나던 곳을 출세해서 오는 것
◎ 혼자 외롭게 찾던 곳을 마음 맞는 벗들과 어울려 오는 것
6). 김정희의 三樂
◎ 일 독(讀)
◎ 이 호색(好色)
◎ 삼 음주(飮酒)
7). 孔子가 태산 기슭을 지나다가 비파를 들고 한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앉아 있는 老人을 만났습니다. 뭐가 그리 즐거우냐고 老人에게 묻자
○ 사람으로 태어난 것
○ 남자로 태어난 것
○ 95세까지 長壽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8). 현대인 人間三樂
◎ 배우는 즐거움
◎ 가르치는 즐거움
◎ 奉仕하는 즐거움
☆ 당신이 생각하는 人間三樂(인간삼락) 은 무엇인가요?
~~ ♡♡ ~~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
천록담-부초같은 인생
https://m.youtube.com/watch?v=KBWKmPAyAzo
첫댓글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잘읽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세 가지가 들어간
뜻이 있는
말을 되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의 3락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김삿갓의 野史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